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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Jero Yun
감독 / 각본
매거진
갯수 (2)-
![[무비스트= 박꽃 기자] 2001년, 21살이던 윤재호 감독은 무작정 프랑스 낭시로 떠났다. 파리 근교의 낭시는 그의 말처럼 “잔 다르크가 태어난 곳” 이상으로는 국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다. 부산 토박이인 데다가 불어 한마디 하지 못했던 윤 감독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지만, 일상 잔류보다는 새 삶을 택했다. 늘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던 지역](//i1.daumcdn.net/img-contents/movie/2016/temp/bg_transparent.png)
21살, 프랑스 낭시로 떠났다 <뷰티풀 데이즈> 윤재호 감독
[무비스트= 박꽃 기자] 2001년, 21살이던 윤재호 감독은 무작정 프랑스 낭시로 떠났다. 파리 근교의 낭시는 그의 말처럼 “잔 다르크가 태어난 곳” 이상으로는 국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다. 부산 토박이인 데다가 불어 한마디 하지 못했던 윤 감독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지만, 일상 잔류보다는 새 삶을 택했다. 늘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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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연출한 윤재호 감독은 누구?
[부산= 무비스트 박꽃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나영 주연의 <뷰티풀 데이즈>를 연출한 윤재호 감독과 그의 필모그래피를 간략히 알아본다. 배우 오광록(왼쪽)과 함께 입장하는 윤재호 감독(오른쪽) 영화적 자산 된 프랑스 파리 유학 생활부산 출생인 윤재호 감독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했다. 프랑스에
![[무비스트= 박꽃 기자] 2001년, 21살이던 윤재호 감독은 무작정 프랑스 낭시로 떠났다. 파리 근교의 낭시는 그의 말처럼 “잔 다르크가 태어난 곳” 이상으로는 국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다. 부산 토박이인 데다가 불어 한마디 하지 못했던 윤 감독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지만, 일상 잔류보다는 새 삶을 택했다. 늘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던 지역](http://i1.daumcdn.net/img-contents/movie/2016/temp/bg_transparent.png)
필모그래피 요약
| 년도 | 작품 갯수 |
|---|---|
| 2010 | 1편 |
| 2011 | 0편 |
| 2012 | 0편 |
| 2013 | 2편 |
| 2014 | 0편 |
| 2015 | 1편 |
| 2016 | 2편 |
| 2017 | 1편 |
| 2018 | 1편 |
영화참여작
갯수 (8)-
뷰티풀 데이즈, 2018 (감독),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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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2017 (감독), (주연), (제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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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B, 2016 (감독), (촬영) [수상] 2016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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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2015 <히치하이커> 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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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그, 201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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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팩토리, 201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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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010 (감독), (각본), (편집) [수상] 2011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