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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2976l평균 평점 5.2

영화 평점 목록

  • 로그
    평점 3 / 10

    액션물이라기엔 너무나 허술한 연출의 작품이다.
    많은 액션물이 그렇듯이 몇미터 앞에서 소총을 조준사해도 맞지 않는다.
    수류탄따윈 비오듯 던져도 흙만 살짝 튀고, AK소총은 무반동에 소음기 소릴 낸다.
    말이 용병이지 우리 동네 예비군, 아니 민방위를 데려다 놔도 이들보단 전문가로 보일 것이다.
    인질들은 폐활량도 좋고 성깔도 있어서 멋대로 행동하고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기 바쁘다.
    그 와중에 악당들로는 부족했는지 엉성한 CG사자는 용병들을 원샷 원킬하며 유유히 돌아다닌다.
    말 그대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멋대로 튀는 전개에 산만한 연출, 연기까지 더해진 아수라장.
    기대가 전혀 없어도 보다가 실소할 판에 기대했던 분들은 보다가 혈압으로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2020.09.07, 22:25 신고하기
  • 군잔 삭세나: 더 카르길 걸
    평점 6 / 10

    용감무쌍한 전사 이미지의 전쟁 속 영웅 이미지 보다는
    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사의 모습이 더 평등과 화합에 어울려 보이지 않나 싶다.
    물론 인도 영화인 만큼, 만연한 편견과 싸우는 모습이
    영화로라도 제작될 수 있는 현실의 변화엔 박수를 보낸다.
    영화가 이야기하는 전쟁 속 영웅이나 성평등의 가치는 희미해도,
    가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는 잘 보여준 듯 싶다.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군잔보다는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였나 싶다.

    2020.09.07, 18:20 신고하기
  • 헤이터
    평점 6 / 10

    삼촌 부부는 겉으로는 토마시(토메크)를 지원하며 아끼는 듯 하지만 뒤에선 그를 무시하고,
    그가 이성으로 좋아하는 사촌 가비도 그를 안중에 두지 않는다.
    그들의 지원으로 법대에 다니는 그는 그걸 알면서도 참을 수 밖에 없다.
    표절 문제로 학교에서 제적된 토마시는 버즈PR이라는 SNS여론 조작 업체에 들어가고,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인정을 받게 된다.
    자신감을 가진 그는 가비와 가까워지고 친해지지만, 삼촌 부부는 둘을 떼어 놓는다.
    분노에 찬 그는 다음 임무였던 정치인이 삼촌부부의 후원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을 몰락 시키기 위한 선을 넘는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SNS의 허구성과 위험성을 역설하지만,
    내면적으로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외롭고 주변에 쉽게 휩쓸리는지를 잘 보여준다.
    의미나 메시지는 개인적인 느낌일 뿐,
    오락물로 즐기기에 적당한 범죄장르물이다.

    2020.09.07, 15:09 신고하기
  • 뮬란
    평점 3 / 10

    아, 다들 속으셨군요.
    네, 저도 속았습니다.
    뮬란이란 이름으로 한참 띄워놓고선
    이런 아류작을 끼워파는 수입/배급사가 있다니...
    속은게 화나기는 해도,
    영화는 그냥저냥 잘 봤습니다.
    따로 평은 필요치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속은거...

    2020.09.06, 23:57 신고하기
  • 아이리멤버유
    평점 5 / 10

    황량한 아이슬란드의 겨울을 배경으로 낮게깔린 BGM이 보는 내내
    스산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실 알고 보면 별 것 없는 스토리에 단순한 구조의 플롯을 가진 작품이라
    마무리에 대한 궁금증이 아니면 끝까지 보지 않았을지도 모를 작품이다.
    시작은 마치 악령의 재림 같은 분위기지만, 알고보면 평범한 삶 속에 섞인
    안타까운 인생의 단면을 그린 드라마쯤으로 보인다.
    공포, 호러, 스릴러, 멜로 이런 장르보다도 미스터리 드라마에 더 가깝지 않나 싶다.
    좀 장황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펼쳐 놨지만, 구지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20.09.06, 22:47 신고하기
  • 심야 주유소의 공포
    평점 4 / 10

    전형적인 헐리웃식 비급 호러스릴러물.
    근래엔 보기힘든 슬래셔물 연출이 특징적이다.
    전혀 어려울 것 없는 연쇄살인마 이야기에 정신분열을 넣음으로써
    보는이로 하여근 어느것이 진짜인지, 범인이 누구인지 혼란을 준다.
    헌데 그것도 각본에서의 반전이나 주인공의 연기력에 따라 완성도가 갈리는데,
    그러기엔 배우나 연출이 그만큼의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 싶다.
    결국 이 전의 많은 비급호러스릴러에서 탈피하고자 했던 감독은
    '알렉산드르 아야'감독의 '엑스텐션'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음날이면 기억에서 지워질 작품을 만들고 말았다.
    그냥 하루의 무료함을 달래기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2020.09.06, 19:09 신고하기
  • 인펙션
    평점 4 / 10

    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진 좀비물에 올라탄 또 하나의 작품.
    제 3세계 제작 영화치고는 크게 나쁘지 않으나 큰 특색은 없는 모방작에 가깝다.
    좀비물의 수작인 28일 후, 세벽의 저주, 월드워Z 의 내용이 혼합되어 짜집어진
    스토리라 특색을 찾기 어렵다.
    주인공은 의사지만 의사로써의 활약이나 존재감도 전혀 없고,
    아들을 구하러 계속 이동하지만 간절함은 보이질 않고,
    생존도 백신에 대한 희망도 보이지 않는 지루함만 계속 된다.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허무하게 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어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 힘들고 긴장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 와중에 어쩌다보니 해결책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은 설정은
    이 영화에 대한 마지막 희망마저 내던지게 만든다.
    영화가 끝나고 페이크다큐식의 쿠키영상이 있지만,
    보지 않느니만 못하니 그냥 지나쳐도 무관하겠다.

    2020.09.06, 16:29 신고하기
  • 코스모스
    평점 7 / 10

    화려한 SF를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초중반에 모두 잠들지도 모르겠다.
    초반과 중반에 보여주는 드라마는 마치 브로맨스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아마도 절반 이상은 이쯤에서 포기하실지도.
    하지만 그걸 견뎌내고 넘어간 다음장, 주파수에 간간히 잡히는 이상 신호와
    그걸 확인하는 순간부터 영화는 새로 태어난다.
    그리고 후반엔 웬만한 레이싱액션스릴러에 버금가는 긴장감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관심을 가지게 만든 작품이다.
    근래 나온 영화 중에 가장 그럴싸한 SF물이 아니었나 싶다.

    2020.09.06, 04:20 신고하기
  • 블루 아워
    평점 6 / 10

    일본 특유의 힐링되고 감동을 주는 드라마는 아니다.
    너무나 특색없고 평이하게 흘러가는 전개가 놀라울 따름이다.
    영화나 드라마가 갖추어야할 구성이나 플롯과도 많이 달라 보인다.
    비슷한 직업군과 비슷한 문화권의 비슷한 생활을 보고 있음에도
    이질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묘한 점이 있는 작품이다.
    심은경에 대한 여러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일 어느 누구도
    저 신은경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낼 순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어느 배우인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친구가 되고 자신이 되는
    내면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으랴.
    두 주연이 평이한 각본과 묘한 연출을 살려낸 작품이라 생각된다.

    2020.09.06, 01:22 신고하기
  • 피어리스
    평점 5 / 10

    초능력 슈퍼 히어로 가족+게임+차원이동+외계인 빌런...
    저연령이 보기 적당한 수준의 가족 애니메이션이지만,
    전개가 다소 정신없고 번잡스럽게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비춰질진 모르겠으나,
    그냥저냥 보기에 나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 생각된다.

    2020.09.05, 22:52 신고하기
  • 타겟 넘버 원
    평점 4 / 10

    마약중독자 레거는 우연히 마약 중개업자 피커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피커는 연방경찰 쿠퍼와 짜고 레거를 태국의 마약거래업자로 둔갑시켜 실적을 올리려 한다.
    레거는 이상한 낌새를 채고 발을 빼려하지만, 결국 붙들려 태국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경찰에 잡혀 교도소에 수감되고 만다.
    말라렉(조쉬 하트넷)은 방송기자겸 취재기자로 대박 기사를 노리다가 레거의 이야기를
    듣고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감옥에 수감된 레거는 어렵게 만난 말라렉과의 자리에서
    사건의 전말에 대해 털어놓는다. 둘은 경찰의 방해에도 각자의 방법으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
    뭔가 대단한 마약범죄와 음모를 다룬 이야기 인 듯 싶으나 알고보면 별게 없다.
    범죄물이긴 하나 스릴러가 빠져서 긴장감은 제로, 저널리즘을 통한 진실 밝히기의
    드라마가 나오지만 감동도 제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기엔 각본과 연출이 너무
    꽝인 작품이다.

    2020.09.05, 19:43 신고하기
  • 팬데믹
    평점 3 / 10

    'ONLY'라는 좋은 원제를 두고 구지 관객을 속여가면서까지 '팬데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팔아먹으려는 수입 배급사에 욕을 해주고 싶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 긴장감은 시작할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사실 그것도 예상 가능한 시점.
    답답한 캐릭터와 별 이야기없는 전개, 감흥도 공감도 다 잃어버린 듯 혼자 흘러간다.
    차라리 그냥 세기말의 로맨스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허무함과 공허함으로 우울함만 안겨주는 희대의 글루미 무비.

    2020.09.05, 05:54 신고하기
  • 스푸트니크
    평점 5 / 10

    근래 러시아 SF 영화의 특수효과는 헐리웃과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각본이나 연출은 많이 투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끄럽지 못한 전개가 다소 아쉽지만, 러시아 영화라는걸 감안한다면
    기대보다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다음에 이런 작품을 만든다면, 외계인과의 교감이나
    어설픈 인류애 같은거 다 접어두고
    러시아 스타일의 화끈함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2020.09.05, 01:28 신고하기
  • 고스트 오브 워
    평점 5 / 10

    초반엔 우리나라 영화 '알포인트'를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중반 이후엔 평범한 헐리웃식 공포물의 전개가 이어지다가,
    후반엔 다소 뜬금없는 반전이 이어지면서 애매한 결말을 맞이 한다.
    조금만 다듬어도 나쁘지 않은 전쟁호러물이 되었을 텐데,
    이것저것 너무 갖다 붙이려다 보니 애매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공포물 매니아들에겐 남는 시간에 볼만한 하나의 선택지 쯤은 된다.

    2020.09.04, 18:06 신고하기
  • 딥 블루 씨 3
    평점 5 / 10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바다 배경의 호러액션스릴러물.
    환경오염으로 인해 잠겨가는 바다위의 작은 섬마을에서 심해환경을 연구하는 연구팀과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거대 상어들을 쫒는 헌터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환경오염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폐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악순환의 고리를 배경으로 깔아 놓았다. 하지만 복잡할 건 없다. 배경만 그러할 뿐,
    결국 상어와 악당과 싸우는 여전사의 이야기만 남으니 말이다.
    아래 댓글들 중에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보기 전이라면 유의하시길.

    2020.09.03, 22:34 신고하기
  •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평점 3 / 10

    수백번도 더 봤을 법한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스릴러물이다.
    허나 이 영화엔 유독 긴장감도 시원함도 무엇도 찾아보기 힘들다.
    유연함이나 사교성이 없는 두 커플이 서로 티격대는동안 관객의 피로도는 업.
    치정멜로물인냥 흘러가던 이야기는 어느샌가 과실치사 시체유기 범죄물로 바뀌고
    관음증 살인마는 장비 자랑하며 살인보다 몰카에 더 소름끼치게 만든다.
    떡밥은 던지지만 회수는 없고, 알아서 생각하고 조심하자는 식의 마무리는
    관객의 기분을 찜찜하게 만드는 것 만큼은 성공했다.

    2020.09.03, 00:24 신고하기
  • 탱크 독
    평점 2 / 10

    전체적인 연출, 특히나 전쟁씬 연출은 심하게 엉성하다.
    군대와 전쟁 이야기를 책이나 영화로 배운게 아닌가 싶다.
    그 외에 전개는 BGM만 웅장할 뿐 그림은 평이하고 단조롭다.
    그나마 개라도 마음껏 볼 수 있었다면 좋으련만,
    엉뚱한 드라마만 잔뜩 전개가 되어 귀요미 셰퍼트가 얼마 나오지 않는다.
    무언가 의미를 남기고 메시지를 전달하기엔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너무 많이 부족해 보인다.

    2020.09.02, 21:59 신고하기
  • 킬러맨
    평점 3 / 10

    그동안 여러번 보아왔던 범죄, 조직, 경찰, 마약 스토리를 엉성하게 짜집기 해 놓은 범죄액션물.
    끝까지보면 킬러맨이라는 타이틀은 황당하게도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온다.
    이런 황당무계한 스토리가 실화인냥 꾸며 놓았지만, 실상 믿거나 말거나 수준.

    2020.09.02, 21:45 신고하기
  • 더 뱅커
    평점 7 / 10

    흑인은 집과 재산을 가지기 힘들고 투자는 더욱 힘들던 시절, 1930년대 미국.
    흑인소년 버나드는 은행 앞에서 구두를 닦으며 백인들의 정보를 수집한다.
    십여년 후, 천재적 재능의 버나드(안소니)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 더 큰 목표를 가지고
    LA로 이사하고, 그 곳에서 백인 사업가 바커와 손잡고 투자사업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잘 나가던 사업은 바커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때에 흑인 사업가 조(사무엘L), 흙수저 백인 맷(니콜라스)을 만나 임대 투자를 이어간다.
    승승장구 속에 버나드는 백인들이 세상이자 자신의 고향인 텍사스의 은행을 운영하고자 한다.
    바지사장 맷을 내세워 은행의 경영권을 가지게 되지만, 백인들과 재무부, 연방위원회의
    조사와 추적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버나드는 청문회장에 서게 되는데...
    감동이나 공감은 적어도 인종차별반대라는 이슈에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2020.09.02, 18:51 신고하기
  • 사해촉룡
    평점 4 / 10

    모래에 묻혀 사라져버린 고대왕국 흑수국. 그 곳엔 신비한 힘을 가진 금월보석이 있다.
    우연히 유적을 찾은 주인공 천애일행은 그 곳에서 간신히 목숨만 구하고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후, 마을엔 역병이 돌아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한다.
    군부수장 풍패천은 금월보석이 역병을 치료한다며 천애일행에게 보석을 가져오라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보석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일행과 그 뒤를 몰래 따라가는 풍패천.
    하지만 역경을 해치고 도착한 유적엔 거대한 괴수가 기다리고 있는데...
    요즘 중국이 내세우는 거대한 스케일이나 자본력으로 만들어낸 특수효과와는 거리가 멀다.
    액션, 판타지에 어드벤처까지 더해졌지만, 장르의 모호함만 더해졌을 뿐 재미는 오히려 더
    찾아보기 힘들다. 후반부엔 조금 나아지지만 결말을 보면 만들다 만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020.09.02, 02:1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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