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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TolFa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35l평균 평점 8

영화 평점 목록

  • 가족의 탄생
    평점 10 / 10

    한국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각 세대를 대변하는 모녀의 인생사가 하나의 옴니버스로 묶여 전하는 잔잔한 가족이야기. 그리고 어색할 듯 어색하지 않은 정중앙에 위치한 또 다른 가족. 피를 나눠야만 가족이더냐. 한지붕 아래 한이불 덮고 살면 가족이지. 엄정화 동생이 아닌 엄태웅으로 거듭난 영화. 정유미의 풋풋함은 덤.

    2019.12.14, 20:27 신고하기
  • 이터널 선샤인
    평점 9 / 10

    두 배우가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다니! 마치 이전 이미지는 허물이었다는 듯 완전 다른 모습으로. 당황스럽다기 보다는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 솔직함이 묻어 나는 귀여움과 퇴폐미가 공존하는 케이트는 사랑스럽고, 초췌한 껍데기를 비집고 새어 나오는 짐의 처절함에 가슴이 절로 적셔진다.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비쥬얼의 산만함은 아슬아슬하게 관객을 경계에 묶어 둔 채 무의식 속에서 주인공이 느꼈을 상념의 혼란으로 수렴하고... 근데 그 끝은 결국 제자리. 연이란 정말 어쩔 수 없는걸까?

    2019.12.11, 17:00 신고하기
  • 코코
    평점 10 / 10

    겨울왕국II 볼만 하더라고요. 물론 I만 못하지만. 갑자기 코코가 생각나 그때 못줬던 별점 꼭 주려고 들어왔네요. 너무 따뜻했던 영화, 지금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할머니 머리 속, 겨우 남은 한올의 기억이 미구엘과 함께 한 "Remember me"의 선율을 타고 극장안을 은은히 채우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2019.11.24, 21:23 신고하기
  • 겨울왕국 2
    평점 8 / 10

    볼만함. 하지만 I이 워낙 심플하면서도 깔끔한데다 OST까지 강렬해 계속 시리즈가 이어진다해도 이를 뛰어 넘기는 쉽지 않을듯...

    2019.11.24, 21:12 신고하기
  • 칠수와 만수
    평점 9 / 10

    블랙코미디의 진수라 할만큼 의외의 수작일세! 웃는 것조차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이런걸 자살 당한다고 하는구나.

    2019.11.14, 22:33 신고하기
  • 82년생 김지영
    평점 10 / 10

    작년 저희도 거의 유사한 상황으로 힘들었었기에 영화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의사가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태도 정도. 영화와 달리 정말 상투적이고 무성의한 여의사의 조언에 매우 마음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상영 내내 아내와 손 꼭잡고 봤고요. 지영씨도 지영씨인데, 미숙씨가 더 마음을 아프게 만드네요. 저예산 영화로 참 잘만들었는데 몰카 장면은 어느정도 집중과 흐름을 방해하는 옥의티 아니었나 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화! 두배우도 예뻤고요.

    2019.10.26, 20:07 신고하기
  • 말레피센트 2
    평점 1 / 10

    사골냄새 가득한 디즈니식 신파. 세대별 명배우들을 이리 막쓰는구나!

    2019.10.20, 16:17 신고하기
  • 지구를 지켜라!
    평점 10 / 10

    허락된 동전까지 긁어 모아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영화. 무대의 조악함은 이야기 전개와 인물의 흡입력으로 금방 잊혀져버리는 연극과도 같은 영화. 영화는 묻는다, 누가 진정 미쳤고, 누가 제정신인지. 이런 세상이라면 결국 미쳐야 제정신 아닌가? 병구는 결국 조커가 되지 못하고 힘없는 우리네 처럼 그냥 꺼져간다. 황당한 반전(?), 실소가 나야 하는데 왠지 눈물이 난다. 병구는 그저 병구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2019.10.18, 10:28 신고하기
  • 조커
    평점 10 / 10

    나의 시간을 죽이던 코믹북 맞더냐! 베니스의 선택은 의아함이 아니라 그저 기우였구나! 어설픈 장면들이 되레 서사의 공극을 메우는 멋진 배신. 아서의 가련함은 이질감 없이 조커의 광기로 넘어가고, 영화는 절묘히도 과거와 맞닿는 순간에 멈춘다. 아무리 저항해도 납득될 수 밖에 없는, 너란 캐릭터는 사랑해선 안되겠지만 미워하기란 더욱 어렵구나. 무슨말이 필요할까. 호아킨피닉스여 그저 피닉스하라!

    2019.10.03, 14:06 신고하기
  • 그 해 여름
    평점 8 / 10

    이야기 전개는 진부하고 투박하나 아름다운 영상에 녹아든 주연배우들 연기의 애절함에 가슴 한구석이 몹시 아리네요. 극중 남자주인공이 느꼈을 상실감, 미안함, 아련함에 대한 감성공감이 수애의 가련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배가되는 것 같아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2019.08.11, 23:00 신고하기
  • 가버나움
    평점 10 / 10

    안락한 삶을 사는 나 자신이 한없이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저 대책 없는 상황이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일 수 있다는 생각이 먹먹한 가슴을 더욱 후벼 파네요.

    2019.04.29, 21:40 신고하기
  • 빌리 엘리어트
    평점 10 / 10

    정말 좋은 영화! 왜 사람은 꿈을 먹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강한 메세지와 동양인 아버지들이 충분히 감정이입을 느낄 만큼 이질감 없는 서양아버지의 자기희생적 부성애. 불의와는 타협할 줄 모르는, 하지만 동생을 향한 사랑에는 어쩔 도리가 없는 정의롭고 순수한 영혼의 형제애! Two thumbs up!

    2019.02.01, 19:34 신고하기
  • 타이타닉
    평점 10 / 10

    2019.01.20, 13:12 신고하기
  • 명당
    평점 3 / 10

    좋은 배우들 갖다가 우째 이런 영화를 ...

    2018.12.30, 21:44 신고하기
  • 아쿠아맨
    평점 5 / 10

    많이 오글거려요. 갠적으로는 원더우먼이 더 나은 듯...

    2018.12.29, 14:22 신고하기
  • 나는 전설이다
    평점 10 / 10

    좀비에게 인간이란? 병주고 약주고??? 영화 속 좀비는 철저한 피해자. 인간의 욕심이 빚어 낸 흉칙한 피조물이며 마루타로 납치되어 죽어가는 여친을 되찾는 것 말고, 복수는 근처도 안가고 분노의 포효 정도로 인간을 용서하는 착하디 착한 좀비. 저는 감독판 결말이 너무 좋네요. 현실의 뉴욕과 대비되는 절대고독. 이런 좀비물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었다.

    2018.12.12, 14:38 신고하기
  • 보헤미안 랩소디
    평점 10 / 10

    무대의 화려함 뒤 외로움의 적막. 소수는 누가 벌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괴롭다.

    2018.11.04, 22:04 신고하기
  • 신과함께-죄와 벌
    평점 2 / 10

    생각보다 많이 유치하네요. 신들이 팔랑귀고 인간보다 많이 어설퍼 보여요. 이야기 전개도 진부하기 짝이 없고 ...

    2018.07.07, 18:22 신고하기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평점 0 / 10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는 안나왔으면 ...

    2018.05.18, 22:51 신고하기
  • 여배우는 오늘도
    평점 9 / 10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은 영화.

    2018.03.01, 11:1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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