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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ey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4l평균 평점 7.5

영화 평점 목록

  • 다운폴
    평점 8 / 10

    히틀러 사망 10일 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없었기에 무척 흥미로웠다.
    브루노 간츠의 열연으로 히틀러의 광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작년 2월에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숨 대신 명예를 택한 히틀러, 괴벨스, 한스 크렙스, 빌헬름 부르크도르프와 동반자살을 위해 자녀 여섯을 살인한 마그다 괴벨스. 히틀러 유겐트 소년 페터와 죽임을 당하는 그의 부모들을 통해 전쟁의 비극과 잘못된 신념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괴벨스는 죽었지만, 그의 선동술은 지금도 활용되고 있으니, 대중들이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2020.08.09, 20:42 신고하기
  • 노팅 힐
    평점 6 / 10

    홀로코스트 영화를 몰아서 보느라 가슴이 먹먹해져서 가볍게 보려고 고른 영화.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소싯적 휴 그랜트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인, 남자판 신데렐라 영화.

    2020.08.09, 20:32 신고하기
  • 인천상륙작전
    평점 10 / 10

    평점이 왜 이리 저조한지 모르겠네요.
    북한이 주적이라는 메세지는 현실에서도, 영화에서도 외면당하네요.
    마치 지금의 평화가 풍전등화 같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2020.08.09, 20:17 신고하기
  • 겨울전쟁: 105일간의 전투
    평점 6 / 10

    겨울전쟁이 궁금해서 보게 됐어요.
    변변한 CG기술도 없고, 전투씬도 스펙터클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핀란드 영화는 원래 이렇게 지루한가 했더니, 80년대 영화네요. 어쩐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더라.
    그래도 전시에 사우나를 하는 모습, 커피를 즐겨마시는 장면 등을 통해서 핀란드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네요. 핀란드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1위라네요. 어쩐지 많이 마시더라.
    카렐리아 지역의 파이인 카리알란피라카도 등장하고, 칸텔레(?)도 나와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헐리우드 대작을 기대하시면 비추할게요. 전쟁영화 치고는 꽤 잔잔한 편이에요.
    인물의 감정 묘사가 적어서 크게 감정이입이 되진 않았어요. 신파가 주류인 한국 영화와는 다르더라고요. 감정 표현을 잘하지 않는 핀란드인들의 문화가 반영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조금 동떨어진 시점에서 사건을 전개하네요.
    흥미 목적은 비추, 학습 목적은 추천.

    2020.08.03, 18:0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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