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결국엔 혼자다.
삶이란 늘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끝난다.
영혼의 순례길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시절 피나는 노력을 하신 분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합니다.
사랑이 이렇게 무섭다는 걸 조금 늦게 안 것 같다.
나도 마지막을 이렇게 쿨하게 끝냈었다면 좋았을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
마음이 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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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렇게 약해질 수 있고, 또 일순간 무너질 수 있다.
괜찮았음.
그 슬픔이 많이 와닿더군요.
별로임. 난 안무서웠음. 단, 1인칭 공포영화라는점은 신선했음.
아~
생각 외로 의미를 많이 담으려 노력한 듯.
난 상우와 은수 중간쯤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