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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이즈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1004l평균 평점 6.9

영화 평점 목록

  • 퍼펙트맨
    평점 7 / 10

    언터처블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하지만 우리의 감성, 특히 경상도의 감성으로 잘 풀어낸 듯. 다만 너무 휙휙 튀는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어렵다보니 몰입이 때로는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 조진웅을 비롯하여 진선규, 허준호 등 대부분의 배우들 연기력의 깊이가 느껴진다. 꽤 재미있는 영화. 최고의 대사는, "이 미칭개이 쉐끼가 이거!!". 배꼽 떨어지는 줄 알았다.

    2019.11.13, 22:59 신고하기
  • 양자물리학
    평점 7 / 10

    박해수라는 배우의 새로운 발견. 능청스럽고 억척스럽지만 순수하고 의리있는 캐릭터를 아주 잘 소화해냈다. 다른 배역들의 캐스팅도 훌륭한 편. 스토리도 좋다. 다만 너무 빤히 보이는 전개와 약간은 답답한 설정들이 조금 거슬릴 뿐. 뜬금없는 양자물리학 타령도 사실 어울리지는 않는다. 어쨋거나 결국 구현되는 정의가 참 마음에 든다.

    2019.11.12, 23:22 신고하기
  • 인트루더
    평점 7 / 10

    초반 10분만 봐도 대충 뒷 내용이 짐작되는 것이 단점. 그래도 그 예상되는 흐름 속에서의 개연성과 긴장감은 훌륭한 편.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냥저냥 볼만하다. 은근슬쩍 기생충이 오버랩되는 것도 묘한 매력. 그나저나, 안녕 베일리를 감명깊게 봤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니 데니스 퀘이드의 연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너무나 어색했지만......

    2019.11.10, 00:33 신고하기
  • 두번할까요
    평점 6 / 10

    말죽거리에서의 인연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ㅋㅋㅋ 그 부분만큼은 10점 만점을 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코미디 영화. 크게 남는 것도 없지만, 크게 나쁘지도 않다.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조금 거슬리긴하다.

    2019.11.09, 22:45 신고하기
  • 미쓰 와이프
    평점 8 / 10

    7점 정도의 괜찮은 오락영화. 하지만 마지막의 반전에 10점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1점이나마 더 올렸다. 저승과 이승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나름 개연성을 챙기기 위해 노력한 점이 보인다. 치열하게 사는 것 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마음에 든다.

    2019.11.04, 20:12 신고하기
  • 자전차왕 엄복동
    평점 5 / 10

    소문대로 재미없다. 이야기의 개연성은 엉망진창이고, 비의 연기도 너무 어색하다. 억지로 쥐어짜는 애국심은 오히려 거북할 지경. 자전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제강점기의 모습이 신선하긴 했다.

    2019.10.27, 21:57 신고하기
  • 스타 이즈 본
    평점 8 / 10

    원래 연기 잘하던 브래들리 쿠퍼는 놀랍지도 않다손 치더라도, 레이디 가가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이 아주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이야기 자체의 매력도 뛰어난 편. 엔딩은 조금 씁쓸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영화.

    2019.10.27, 21:54 신고하기
  • 크롤
    평점 3 / 10

    B급의 전형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개연성 역시 제로. 상식을 벗어나는 전개가 어처구니 없을 뿐이다. 신선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고, 진중하지도 않다. 쓸데없는 신파라도 안넣었으면 5점짜리는 될 듯. 목숨이 위태로운데 추억 타령하고 앉아있는 꼴이 어이없다.

    2019.10.20, 23:40 신고하기
  • 펠론
    평점 9 / 10

    상황이 안타까운 영화. 나름 결말은 괜찮은 편. 교도소에 직접 와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몰입도가 가장 큰 매력. 예전에 봤지만, 다시 봐도 정말 잘 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2019.10.20, 22:07 신고하기
  • 조커
    평점 8 / 10

    마블에서 절대 흉내내지 못할 DC 만의 매력을 담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트맨을 괴롭히던 악당이었을 뿐인 조커의 이야기가 전혀 만화스럽지 않게, 지극히 이 현실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와 닿다보니 상당히 진지해진다. 악마의 탄생이 있어야지만 영웅의 탄생이 있을 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결말은 상당히 소름돋았다. 초반과 중반, 그리고 후반부 단계별로 호아킨 피닉스의 눈빛 변화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다들 호평하는 연기력 보다도 각본 자체가 상당히 뛰어난 듯. 상당히 우울한 내용과 장면들이 가득하니 참고할 것.

    2019.10.09, 10:55 신고하기
  • 애드 아스트라
    평점 8 / 10

    우주를 배경으로 했을 뿐, 이 영화는 내적 갈등과 상처 그리고 슬픔에 대한 이야기이다. 결말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 하다. 브래드 피트의 잘생김보다도 연기력이 너무 돋보인다.

    2019.10.09, 10:53 신고하기
  •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평점 7 / 10

    드라마(시즌1)를 반드시 봐야 이해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음. 마동석의 능청스럽고 파괴력 있는 연기력이 눈에 띄는 편. 개그 요소도 마음에 들지만, 액션씬의 비현실적인 요소가 상당히 거슬림. 그냥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본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영화. 오히려 후속작이 상당히 기다려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2019.09.25, 13:14 신고하기
  • 럭키
    평점 6 / 10

    유해진의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싸그리 발암 유발 캐릭터인지라 스토리에 몰입이 잘 안된다. 중요한 부분에서는 너무 유치하고 개연성 없는 설정들이 난무하는 것 역시 단점. 하지만 유해진의 캐릭터와 연기의 진정성, 가벼운 코미디 요소는 괜찮은 편. 이준의 연기가 생각보다 괜찮지만 캐릭터가 참 마음에 안든다.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는 없으면서 남의 인생을 훔치고 오지랖이나 부리는 생각없는 답답한 캐릭터를 보고 있자니 고구마 먹은 것 같다. 그에 반에 유해진의 캐릭터는 사이다 한 모금의 청량감을 주긴 한다.

    2019.09.17, 20:31 신고하기
  •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평점 7 / 10

    영화관을 나서며 드는 가장 첫 생각은, 분노의 질주라는 네임밸류를 가져 올 필요가 없지 않았나 하는 것. 어차피 그 세계관과 캐릭터들이긴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부류의 이야기와 액션이기 때문에 전작들과는 차이가 크다. 액션과 개그 요소는 마음에 들지만, 개연성이나 현실성은 낮은 편. 하지만 화려한 액션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재미는 있다. 후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도 괜찮은 편.

    2019.08.23, 12:34 신고하기
  • 다크 엔젤
    평점 8 / 10

    나름 충격적인 결말이라, 십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 다시 보게 되었다. 스토리의 진행과 결말만큼은 10점이 아깝지 않은 영화. 다만, 너무 허무한 현실감과 조금은 답답한 선택이 아쉬울 뿐. 풋풋한 덴젤 형님의 모습이 인상적.

    2019.08.15, 16:28 신고하기
  • 롱 샷
    평점 8 / 10

    제임스 프랑코가 함께하지 않는 세스 로건은 의외로 수준 높은 코미디를 보여준다. 모르면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알고 들으면 촌철살인의 개그가 곳곳에 숨어있다. 어쨋거나, 샤를리즈 테론과의 케미가 환상적인 편. 이야기 자체의 흥미도 높지만, 개그 코드와 연기력이 인상적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심리는 같은 듯.

    2019.08.10, 23:12 신고하기
  • PMC: 더 벙커
    평점 5 / 10

    주제는 아주 흥미롭다. 연출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개연성이 전혀 없다보니 현실감이 없어 몰입이 힘들다. 이야기만 그럴싸하게 풀어냈더라면 아주 훌륭한 작품이 됐을지도. 정말 아쉽다.

    2019.08.10, 18:02 신고하기
  • 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
    평점 7 / 10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이 영화 전체를 멱살잡아 끌고 간다. 실존 인물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우나, 실화에 대한 소스가 부족하고, 영화 내에서 제시하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단순한 편인데 길게 잡아 끄는 느낌이 있다.

    2019.08.06, 12:42 신고하기
  • 사자
    평점 8 / 10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구성. 초반의 진행과 긴장감은 10점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으나, 후반의 어설픈 액션신은 5점도 아까울 지경. 하지만 새로운 세계관의 제시와 후속작품에 대한 기대감, 가톨릭에서 말하는 엑소시즘에 대한 전달력, 안성기의 연기력 등 가산점 요소가 많다. 악역을 맡은 배우의 외모와 연기력 또한 아주 뛰어난 편. 그래도 변신은 안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9.08.06, 12:37 신고하기
  • 글래스
    평점 7 / 10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의 진정한 결말. 나름의 큰 반전은 예상치 못했기에 반갑지만, 공감하기에는 어렵다. 어쨋거나 슈퍼맨과 아이언맨과 같은 히어로가 아닌, 다른 의미의 히어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너무나 신선하다.

    2019.08.06, 12:3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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