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평점리스트 본문

난뼛속까지좌빨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179l평균 평점 10

영화 평점 목록

  • 에브리씽, 에브리씽
    평점 10 / 10

    사랑했던 남편과 아들을 잃은 여자.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딸 뿐. 그리고 가장 두려운 건 딸을 잃는 것. 세상 밖은 너무나 위험하다. 딸을 지키기 위해서는 집 밖으로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엄마의 강박관념이 결국 세상으로부터 딸을 격리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도 늦게나마 딸이 진실을 알아서 다행이다.

    2017.09.25, 17:52 신고하기
  • 로즈
    평점 10 / 10

    오랜 시간이 흐른 후, 2차대전은 사람들 머릿속에서 점점 희미해가고 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시간이 있었나 하고 믿지 않으려 한다. 어떤 자는 그 시간은 환상이나 환영이라는 식으로 부정하고 왜곡하려 한다. 하지만 그 시간은 실제로 존재했고, 감춰진 비밀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5.18이라는 시간도 마찬가지다.

    2017.09.23, 16:50 신고하기
  • 더 굽
    평점 10 / 10

    1프로 부족한 사람들이 1프로 부족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그들 중심에 굽이 있다. 사람들은 1프로 부족해도 부족한 줄 모르고 살아간다.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다. 그들에게 가장 방해가 되는 자는 강력한 힘을 소유한 워맥이다. 워맥이 그들을 좌지우지한다. 이제 누군가 워맥을 죽여야 한다. 하지만 누가?

    2017.09.22, 15:52 신고하기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점 10 / 10

    노동자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는데, 왜 계속 궁핍한 생활을 해야 하는지. 베트남 전쟁은 왜 일어나고 젊은이들은 왜 전쟁터에 가서 죽어야 했는지. 혁명가는 왜 반전운동을 벌여야 했는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왜 백인이 쏜 총에 맞아 죽어야 했는지. 젊은이들은 왜 절망하고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사랑.

    2017.09.18, 17:40 신고하기
  • 어 퍼펙트 데이
    평점 10 / 10

    누가 우물에 시체를 넣었는가. 누구는 밧줄을 목을 매 죽이는 용도로 쓴다. 누구는 국기 게양대 용도로, 누구는 개를 묶는 용도로 쓴다. 누구는 식수를 오염하는 시체를 꺼내는 용도로 쓰려 하는데, 누군 그걸 못하게 막는다. 식수가 오염되는 방조하는 그들의 의도는 무얼까. 웰 컴 투 헬이라는 영문이 기억에 남는다.

    2017.09.15, 17:42 신고하기
  • 세인트 클라우드
    평점 10 / 10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 살아라. 죽은 사람을 위해 살아봐야 시간 낭비일 뿐이다. 죽은 사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 살면 최소한 고맙다는 말이라도 들을 수 있다.

    2017.09.13, 17:44 신고하기
  •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평점 10 / 10

    사랑하면, 아니 결혼하면 포기해야 할 게 많다. 싱글일 때 자유롭게 만나던 여자나 남자를 포기해야 하고 밥도 집에서 먹어야 하고 잠도 한 곳에서만 자야 한다. 그렇다고 사랑하면 잃기만 하는 건 아니다. 가정이라는 공간이 싱글일 때는 느끼지 못한 안락함을 줄 테니까.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다. 그리고 사랑할 만하다.

    2017.09.12, 17:51 신고하기
  • 룸 투 렌트
    평점 10 / 10

    불법 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허위 결혼이라는 또다른 불법을 저지른다. 그 와중에 여러 사람을 만난다.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여자, 동성애자, 미혼인 척 행세하며 성공을 꿈꾸는 결혼한 여자. 주인공 남자가 선택하는 여자는 환생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노인이다. 그 노인마저 죽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다.

    2017.09.12, 15:36 신고하기
  • 영 메시아
    평점 10 / 10

    모세 예수 마호메트 셋의 공통점은 사기꾼이라는 사실. 그들의 거짓말을 팔아먹는 자들은 더욱더 나쁜 놈들.

    2017.09.11, 21:03 신고하기
  • 세비지 그레이스
    평점 10 / 10

    자식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가족의 내력도 크다. 유전자가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엄마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들도 그렇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들의 여자 친구를 가로챈 아버지는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니다. 아무튼 엄마와 아들의 근친상간과 아들의 엄마 살해라는 존속살인이 인상적이다.

    2017.09.11, 17:39 신고하기
  •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평점 10 / 10

    누구나 한번쯤은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삶을 마감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이대로 죽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떤 이는 지금의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더 나은 곳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죽고 사는 건 마찬가지다. 끝으로 영화에서 등장인물이 말한 진짜 실패는 시도하지 않는 실패라는 말에 동의한다.

    2017.09.09, 16:38 신고하기
  • 러브 템테이션
    평점 10 / 10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한 가지 결점은 가지고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한 가지 결점 때문에 완전히 깨부수고 없앨 것인지 아니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결점을 눈 감아주고 모른 채하고 지나갈 것인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다. 인간은 불안전한 존재니까.

    2017.09.08, 17:26 신고하기
  • 베스트 맨 홀리데이
    평점 10 / 10

    신 가족 풋볼,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정형적인 미국식 영화다. 무엇보다 가족이 먼저고 풋볼은 미국인들만 즐기는 경기이지 않는가. 나름 재미과 감동을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너무 전형화된 영화라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2017.09.07, 17:50 신고하기
  • 맨, 우먼 & 칠드런
    평점 10 / 10

    문명의 이기가 인류에 가져다준 혜택은 엄청나다. 문명의 이기가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사는 행성을 볼 수 있었겠는가. 반대로 문명의 이기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부작용 또한 엄청나다. 가족 간의 거리가 멀어진 것도 어쩌면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준 부작용인지도 모른다. 알고 보면 인간만큼 하찮은 존재도 없다.

    2017.09.05, 17:53 신고하기
  • 레즈
    평점 10 / 10

    reds, 말 그대로 빨갱이들 이야기.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건 노동자와 농민. 정치가와 자본가는 일할 줄도 농사지을 줄도 모르기 때문. 그래서 그들은 노동자와 농민이 상류층이 되는 경계한다. 사람은 배가 부르면 일을 안 하기 때문. 그래서 적당히 먹고 살만큼만 벌게 한다. 그들을 선공하는 자는 모두 빨갱이다.

    2017.09.04, 21:05 신고하기
  • 미드나잇 가든
    평점 10 / 10

    선과 악, 죄와 무죄, 진실과 거짓은 누가 정하고 기준은 무엇인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거짓말쟁이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벌한다는 건 모순이다. 중요한 것은 죄가 있든 없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이다.

    2017.09.04, 17:45 신고하기
  • 브로큰 데이트
    평점 10 / 10

    남녀가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 보면 권태에 빠지게 된다. 그럴 때 한 번쯤 일탈을 꿈꾸게 된다. 색다른 섹스를 경험한다든가 스트립쇼 홀에 가서 야한 춤을 춘다든가 레스토랑에 가서 비싼 음식을 먹는다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든가 누군가에 쫓기는 모험을 겪는다든가. 허나 그건 불가능한 환상일 뿐이다.

    2017.09.02, 16:49 신고하기
  •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평점 10 / 10

    마약에 찌들고 산만하고 정신없는 영화. 마약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영화. 조니 뎁이야 그러려니 생각하고 보았는데, 베네치오 델 토로의 연기는 의외였다. 지금까지 진지하고 심각한 영화만 보았기 때문이다. 게중에는 마약 복용자로 등장하는 영화도 있긴 하지만.

    2017.09.01, 17:32 신고하기
  • 메리 라일리
    평점 10 / 10

    살아남으려며 악해야 한다. 선해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그건 동물 세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누군가를 이해하기 전에는 고통스럽지 않다.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되니까. 누군가를 이해하면 고통이 뒤따른다. 이해하는 순간 그 사람의 본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2017.08.31, 17:47 신고하기
  • 디스터비아
    평점 10 / 10

    눈요기 중에 다른 누군가를 훔쳐보는 것만큼 흥분되고 긴장되는 것도 없다. 숨어서 누군가를 본다는 건 본능이다. 동물은 먹잇감이 나타나면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린다. 멍청한 짐승들은 상위 포식자가 몸을 숨기고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내가 살려면 먼저 눈치 차리고 부리나케 도망쳐야 한다.

    2017.08.30, 17:51 신고하기
현재페이지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