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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136l평균 평점 7.8

영화 평점 목록

  • 로건
    평점 8 / 10

    손에서 삼지창 나오는게 첨에 신기했다. 애시당초 엑스맨을 본적이 없어 그 시리즈 연장이란건 생각도 못했다. 피곤해보이는 울버린 로건과 황색톤의 배경이 시종일관 이 시리즈의 대미임을 암시할 뿐. 전체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았지만, 주인공의 개성이 영화를 쬐끔 스타일리쉬하게 했다. 영화의 포스터처럼.

    2017.03.12, 12:42 신고하기
  • 사일런스
    평점 6 / 10

    예수의 원형적 이야기가 여기서도 반복된다. 기치지로의 모습은 곧 예수를 배반하는 유다 일터, 그리고 padre를 유혹하는 끝없는 계기들...맹목적인 믿음을 축으로 하는 순교와 배교의 줄다리기에 대한 노이로제적인 집착은 영화 보기를 한없이 피곤하게 했다. 런닝타임도 너무나도 길다 ㅋ

    2017.03.02, 21:52 신고하기
  • 문라이트
    평점 6 / 10

    정서적으로 동화되기가 힘들었다. 드러그, 매춘, 동성애, 미국 흑인문화, 개중에도 최저층의 문화에 대한 이질감. 샤이론의 애미가 말년에 아들보고 사랑한다는 말은 여태껏 들어본 말중에 가장 공허한 한마디! 에도 불구하고 비춰진 샤이론의 눈물, 질문하던 어린 샤이론을 앞에 두고 울먹하던 후안의 옆모습 정도 기억.

    2017.03.01, 00:57 신고하기
  • 23 아이덴티티
    평점 8 / 10

    정신병을 주제로 한 영화가 많다 보니 별 기대는 안했지만, 주인공의 오바 없는 준수한 연기땜에 집중해서 보게됐다. 임상적 사례를 실제로 염두에 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개연성 있는 내용으로 보여졌고 비스트로 대변되는 인간심리의 악마적 속성은 두고두고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다. 아역들의 연기도 좋았다.

    2017.02.25, 19:11 신고하기
  • 그레이트 월
    평점 8 / 10

    와우 재밌게 봤음, 배경은 역사적 시대물인데 괴물은 에스에프 적이고 중세 중국인과 서양인의 결합도 특이했음. 전쟁씬은 입 헤~벌리고 봤음 ㅋ 이해 안되는게 여전사 줄묵어가지고 긴창들고 내려가서 공격하는건 좀 아닌듯(너무 비효율적임) 두번째 씬에서 나왔던 성벽 사이로 칼질하는게 제일 효과적이었던듯ㅋ

    2017.02.19, 11:27 신고하기
  • 컨택트
    평점 9 / 10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제목에 걸맞게 소통과 언어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짚어가는 각본의 상상력과 연출이 단연 탁월했다. 외계인의 수묵화같은 표현과 중국(동양)의 대응, 언어와 미래투시, non-zerosum game이라는 단어로 대변된 화합의 주제의식 까지 어느부분 하나 허투루 볼 수 없는 치밀함 또한 돋보였다. Very Good!

    2017.02.12, 11:51 신고하기
  •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평점 8 / 10

    좀비물만의 특징이 있다. 인격체가 아닌 막해도 되는 ㅋ 일종의 막가는 재미라 할 수 있는데, 전작에 비해서 영상이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서 아쉬웠다. 어둡지 않으면 또 분위기를 못살리니 그렇다 치고 여주인공의 개성은 십분발휘! 그리고 영화관에선 사운드를 조금 줄여도 될듯.

    2017.01.27, 22:41 신고하기
  • 패신저스
    평점 8 / 10

    잘못하면 참 재미없는 영화일 수도 있었는데. 명확한 주관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다. 우주라는 망망대해에서 인간의 존재와 의미를 묻다! 무겁고 막연한 주제를 충분한 세부설정으로 흥미롭고도 재밌게 연출에 성공했다. 근데 우주선에서 남녀둘이서 좀 지루했을듯 ㅋ

    2017.01.15, 18:58 신고하기
  • 마스터
    평점 8 / 10

    '내부자들' 보다는 훨씬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사회비리 영화였다. 금융사기라는 설정도 한목 했겠지만, 이야기가 국내와 국외로 굵직하게 나뉘는 점과 배우들의 다른 분위기 연출도 영화를 더욱 재밌게한 요소였다. 강동원의 작중 대화와 발음은 괜찮았는데 액션씬에서는 왜그리 허접해 보이는지. 피지컬을 다듬었으면ㅋ

    2017.01.15, 18:53 신고하기
  • 얼라이드
    평점 8 / 10

    와우 미남 미녀 스파이가 만났기 때문에 사연이 만들어 진다. ㅋ 둘다 외모적으로 별볼일 없었으면, 카사블랑카에서의 임무로 영화 끝 ㅋ 그래도 영화는 볼게 많다. 구닥다리 비행 폭격기, 2차 대전말의 시대분위기 , 방공 사이렌...남주인공의 불어와 여주인공의 영어 발음도 흥미로웠다. 전체적으로 연출은 깔끔했다.

    2017.01.15, 18:49 신고하기
  • 녹터널 애니멀스
    평점 6 / 10

    왠지 기분 나쁜 영화...에드워드.. 남자가 쿨 하지 못하고 찌질하게 사이코패스 나블 한권써서 ㅋ 마지막에는 지도 찰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 이거가 ㅋ 내용도 거시기 하고. 소심한 돌아이 소설가땜시 심야에 기분 찝집 ㅋ

    2017.01.15, 00:22 신고하기
  • 너의 이름은.
    평점 9 / 10

    새해 시작부터 넘넘 굿굿 ㅋㅋ 만화보고 완젼 깊은 감동! 이 만화처럼 어릴적 꿈꾸고 아침에 이유없이 허전해서 눈물 주르륵 하던 경험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을 이토록 예사롭지 않은 상상력으로 디테일하게 시나리오와 하다니! 내용 굿! 애니영상 완죤 굿!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에게 강추! 새해 복 많이 받은 기분! ㅋ

    2017.01.07, 01:08 신고하기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평점 10 / 10

    흐흐흐 이 개성만점의 영화를 연초에 비행기 안에서 본거 같은데 어찌난 재밌던지 이번 흑백판은 더욱 강화된 묵시록적 이미지에 사운드좋은 대형스크린으로 봤으니! 말다했지. 오프로드의 매드 러쉬 정말 쩐다 쩔어. 배우들도 다 맘에 든다. 모두를 기억해줘!!! 감히 나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다.

    2016.12.25, 13:21 신고하기
  • 라라랜드
    평점 8 / 10

    뮤지컬이 많이 가미된 쇼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게 아닌, 영화적 서사와 기술이 볼거리를 풍성히 제공. 가족영화론 참좋은듯. 하지만, 내용이 예술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허영과 유치함 ㅋ 도대체 주인공이 호들갑떠는 꿈이 뭔가? 결말도 굉장히 난해. 성공과 결혼. 옛사랑의 추억. 그마져도 허영으로 보임

    2016.12.19, 07:03 신고하기
  • 잭 리처: 네버 고 백
    평점 7 / 10

    톰 형님 나오는 영화는 다 본전이상 했는데, 요건 좀 ㅋ 화질이 왜 그래 구린지 80년대 영화 느낌? 일부러 연출인가?? 톰 행님의 묵직한 핸드메이드 육탄 액션은 볼 만했지만, 아역 사만다? 약간 밉상, 여주인공 여군의 어색한 달리기 ㅋ 그래도 사회 비리 척결이라는 권선징악의 주제는 Good!

    2016.12.11, 15:16 신고하기
  • 나, 다니엘 블레이크
    평점 8 / 10

    기대보다는 좀 ㅋ 이 영화의 매력이라면 선량하게 생긴 스킨헤드 남주인공의 역할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동정심 유발). 평단의 지나친 평은 좀 오바인듯, 극강의 스토리텔링?, 감동? 메시지 자체는 익숙하다 못해 진부하고 영화적 작위성을 제거한 다큐멘터리같은 메이킹이 노린 충격 효과도 그리 크지않았다. 걘적으로

    2016.12.11, 14:31 신고하기
  •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평점 6 / 10

    이 감독의 영화는 대체로 나사 하나씩 풀린 스토리와 등장인물 때문에 썩 좋아 하지 않는데, 이번 영화도 좀 웃겼다. 제목은 존재와 소유, 사랑을 통해 알게되는 타자 머 그런 좋은 의미인듯 한데, 영화적 시선은 이상하게 졸렬하고 인간미 없는(죄송) 여하간 느낌은 '발랑까진 사랑'은 어렵다. 머 그런느낌 ㅋ

    2016.11.14, 20:43 신고하기
  • 인페르노
    평점 8 / 10

    평점이 시들해서 기대 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배경이나 미스테리한 소재는 기존 헐리우드 영화의 조미료맛을 느끼게 했지만, 워낙 고전적 레퍼토리라 나쁘지 않았음. 좋은 내용과 고색창연한 배경을 좀더 치밀하게 살리지 못한 연출이 아쉬웠음. 인간이 지구환경에 암적인 존재라는 굵직한 메시지는 되새겨봄직

    2016.10.23, 22:48 신고하기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평점 8 / 10

    누구나 가지고 있는 동화적 세계에 대한 동경과 잠재의식적 이상향, 머 그런 내용만이 아니라는게 이 영화의 특이함이라면 특이함. 현실로 실제 찢고 들어온! 이상한 아이들의 한바탕 소란스러움이 너무 Peculiar해서 군데군데 오바하는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따뜻한 영상과 소재의 재미남이 나쁘지 않았음^^

    2016.10.16, 15:18 신고하기
  • 그물
    평점 9 / 10

    감독의 직설적인 어법과 개성적인 영화화는 이번에도 성공했다. 영화의 주제인 개인과 사회의 괴리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은 없지만서두 감동적으로 그 문제를 짚어 내는 예술의 역할(한계)에 충실한 좋은 영화다. 남한의 국민과 북한의 인민이 같이 보고 현 분단상황에 대해 고민하자!

    2016.10.10, 17:5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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