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어린이를 위한 영화.
시원한 액션쾌감!
놓치기 아까운 영화.
시나리오는 좋은데... 올드하다.
시작부터 B급 냄새... 좀비 영화를 기대하면 실망이고, 공포스릴러 영화를 기대하면 볼만하다. 엉성한 캐릭터들의 어색한 연기. 감독이 월드워Z를 감명 깊게 봤나보다.
마술의 비밀은 언제나 흥미롭다.
모든게 개인의 문제.
결말을 바꿨으면 좋겠다.
숀팬이 액션배우가 되고 싶었나보다.
그저 코미디... 화창하고 색감있다.
이제는 새롭지도 않은 인공지능을 소재로 시종일관 진지하게 이끌어 나가지만 설정의 허술함은 어쩔 수 없다.
전투기를 타지 못해 삐진 파일럿.
같이 고민하게 되는 몰입감. 같이 숨죽이는 긴장감. 하지만 결정의 대한 책임감은 없다.
외로움과 그리움의 치유.
충분히 스릴있다.
어설프고 답답하다.
괴짜할머니의 인생찾기.
DC의 마블 따라잡기. 시작은 좋다.
백수가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역시 그것을 잃었을 때...
지나고 나면 가상의 인물이 되버리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