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대사할때마다 장수원이 더빙한줄 알았음.
대자연 앞에 남자들 객기부리지 말라는..
영화가 갖고 있는 여러 요소를 적절하게 배합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만든다.
러시아판 분노의 질주? 라고 하기엔 무리..자본력 차이때문인지 차들이 다 허접하다. 여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쥐어 짜내기 위해 너무 억지를 부리는 영화
막장 전성시대..드라마도 막장 스토리~ 영화도 막장 스토리~ 심청전에서 힌트를 얻어 맹인과 더불어 주요 등장인물이 모두 심청전과 동명..심청전에 눈먼 아비의 눈을 뜨게 만든 청이의 백마 탄 왕자님은 백마가 아니라 백발의 노인네고 야쿠자? 냄새가 물씬나는게 막장의 끝..
3년전에 본 영화지만 개봉할려고 스틸사진을 전부 바뀌어 홍보하네 ㅋ~ 영화는 나름 볼만합니다. CG도 허접하지 않고..하지만 퍼시픽림이나 트랜스포머 스케일을 기대하면 영 실망할지도..
명배우의 진중한 연기속에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나름 지루하지 않게끔 볼 수있는 영화
꽤 괜찮은 오락영화~ 진지함, 감동, 눈물, 카타르시스, 반전 같은것만이 영화의 요소는 아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고 즐기는 것으로도 충분한 영화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그게 아까우면 그냥 집에서 개콘이나 보길..
역시 헐리우드 영화 CG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다는..
B급 영화의 전형~ 그닥 참신한 맛이 없는 점이 아쉬움..
참 감성적인 영화..잔잔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
배우들 연기만 아니었으면 1점도 아까운 영화~ 정말 스릴러 공포물에 식상한 재료들은 전부 갖다 버무려 놓은 영화..참신성이 거의 제로~
공포영화라면 단순하고 뻔한 스토리로 사람들 잔인하게 죽이고 마지막에 주인공 살아남는 그런 스토리만 생각한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는 그저 쓰레기 취급을 받겠지만 상식을 깨는 마지막은 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흥행에 성공한 감독이 다시 그 배우들을 대거 기용한건 이해하지만 요소마다 과한 내용이 포함된 점에서 아쉬움이 많은 영화..암울하고 처참한 전체적인 시대상황에 조금씩 코믹함을 부여하여 재미를 더하고자 했지만 거부감만 생긴다. 특히 서부영화에서나 쓰일만한 ost는 최악
평소 스릴러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다소 진부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릴러 영화에 등장하는 아주 지극한 요소들만 깔아놔서 처음부터 결말까지 미리 예상할 수 있을 정도의 영화~
역시 예상대로 호불호가 엄청 갈릴만한 영화..그닥
홍상수 감독 영화의 느낌과 어쩜 이리도 유사한지..엔딩에서 호볼호가 많이 갈리지만 좋네
배경이 1920년대라 화면 처리도 당시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매력에 빠져든다. 찰리 채플린의 무성 영화가 생각날만큼.
스릴감, 긴장 반전을 기대했다면 이 영화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중국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보고 차분히 감상해야 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