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평점리스트 본문

안슈타박사 님의 평점 리스트

영화 평점

평가한 영화 666l평균 평점 4.8

영화 평점 목록

  • 대테러 님로드 작전
    평점 3 / 10

    실제사건을 영화화했으나 자화자찬의 목적탓에 지루한 영화가 됐다. 스크립트도 엉망. 연출도 엉망. 쓸데없이 여기자를 등장시켜놨는데 연기조차 엉망이다. 사건들의 총합은 사태를 설명하지 않는다. 영국만세의 결론을 미리 내놓고 사건들만 취합한 난잡한 영화. 때문에 캐릭터도 없고 드라마도 없고 페이소스도 없다.

    2020.03.29, 01:58 신고하기
  • 인비저블맨
    평점 5 / 10

    못생긴 여주인공에 왜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점을 빼면 나쁘지 않은 스릴러 영화. 초중반의 반복되는 서스펜스를 넘어가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캐릭터 설정을 거의 하지 않고 대사로만 때워서 인물간의 드라마는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여주인공 연기도 설득력이 없지만 참신한 소재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재미있는 타임킬링 영화가 됐다.

    2020.03.26, 08:48 신고하기
  • 내 사랑
    평점 7 / 10

    첫장면부터 대체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할수 있나 생각했는데 역시 실존인물이었다. 실화가 이렇게 힘이 세다. 영화는 템포가 느린듯 하면서도 전개가 굉장히 빠른데 역시 실화이기 때문. 좀더 느긋한 연출이었으면 좋았을뻔. 그러나 덜걱거리는 연출도 현실의 페이소스 앞에서는 문제도 아니다. 굉장한 몰입도. 자잘한 대사보다 행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인간미. 이 영화가 말하는 바는 애정보다 인간미. 영화가 끝나고 삽입된 그녀의 실제 얼굴을 보면 엔딩크레딧의 그림들이 이해가 간다. 이렇게 순수한 그림은 저런 사람이 그릴 수 밖에는 없겠지. 아름답게 슬픈 영화.

    2020.03.21, 05:04 신고하기
  • 파이널컷
    평점 4 / 10

    영상편집을 하다 떠올랐을게 분명한 시나리오. 간단한 상상이라 영화가 논리적이지 않다. 앞뒤 다 생략하고 변죽만 올리다 끝나는 영화. 문제의식이 없으므로 당연히 해결도 없다. 영화의 목적이 분명치 않기 때문에 인물설정도 모호하다. 별로 흥미롭지도 않은 이야기.

    2020.03.18, 03:49 신고하기
  • 더 골드핀치
    평점 3 / 10

    미국 좌파소설의 전형적 구조. 아버지는 무책임한 쓰레기이고 구원해준건 흑인이며 친구와의 동성애 코드까지.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겼지만 어릴적부터 술 담배는 물론이고 마약까지 서슴지 않은 도덕적 타락에 빠진 주인공. 자신의 그림도 아닌것을 알량한 이유로 숨기면서 성인이 돼서는 거짓말로 물건을 팔고 왜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됐는지 한번도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무슨 운명이 나쁜짓을 착한결과로 만든다는 궤변을 늘어놓을 때는 역겹기까지. 사람을 죽여놓고 반성조차 없다. 정신적 타락을 당연시하거나 아버지의 책임으로 돌리는 미국 좌파소설의 특징. 주제가 없는 지루한 이야기일뿐. 때문에 영화도 헐겁고 지루하고 쓸데없이 길다. 힘이라고는 전혀 없는 영화. 그렇게 긴 러닝타임에서 인상깊은 씬은 한개도 없다.

    2020.03.17, 02:16 신고하기
  • 리차드 쥬얼
    평점 6 / 10

    감독으로서 한계를 느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시도하는 실화기반 영화 중 최근작. 실화는 그만큼 힘이 있다. 매끄럽지 못한 연출과 편집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현실감.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준높은 영화가 됐다. 잔잔한 감동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고의적 연출들이 피곤하긴 하지만 감상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2020.03.16, 03:36 신고하기
  • 슈퍼 에이트
    평점 7 / 10

    과거의 슬픔이나 절망으로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가 괴물이 될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슬픔과 절망은 있으니까. 내 아픔에 빠지기 보다 나만큼 아픈 옆 사람을 이해할 때 우리는 같이 성장한다. 이 짧은 영화에 크고 작은 그 많은 갈등들도 결국 대화와 이해로 모두 해결된다. 주요 사건의 해결에 설득력이 좀 모자란다는 점을 빼면 정말 잘만든 영화. 밀도있는 구성과 화면. 생생한 캐릭터들. 단순하지만 강렬한 페이소스. 높은 몰입도. 이 영화에서 유명한 영화들이 연상되는건 오마주이기 때문.

    2020.03.15, 05:19 신고하기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평점 2 / 10

    흑인도 있어야 되고 아줌마도 있어야 되며 어린 아시아인 여자도, 남자같은 여자도 있어야 다양성이라는 PC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조건들에 부합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유의 캐릭터마저 엄격한 기준따라 바뀌어야 된다. 그들은 마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처럼 위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들만의 엄격한 규율에 맞추지 않으면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한다. 이 영화가 그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다. 연출이고 스크립트고 캐릭터고 전부 박살이 났지만 뭐 어떤가. 페미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다행이니까. 혹시 운이 좋으면 이데올로기적 소비자들로부터 영혼보내기로 수입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 마고로비도 자신의 캐릭터 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출연했을 영화.

    2020.03.15, 01:19 신고하기
  • 로즈
    평점 5 / 10

    신파 스토리. 한 여성의 말도 안되는 비극을 스릴러로 꾸몄다. 도대체 진실이 무엇일지 추측하면서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새 결말. 연출이 좀 허술해서 흐름이랑 다르게 튀는 씬들이 있지만 참을만 하다. 뻔한 신파라도 수없이 재생산 되는 이유가 있다. 다행히도 국산영화처럼 쥐어 짜지는 않아서 차분히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2020.03.13, 03:11 신고하기
  • 캡틴 판타스틱
    평점 1 / 10

    좌파 깨시민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영화. 현실적은 능력은 전혀 없으면서 이론으로만 무장한채 타인을 증오하고 단죄한다. 단지 그들이 권력과 돈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결국 마트에서 도둑질을 해놓고도 떳떳하게 혁명이라고 포장하는 비겁자들. 자본과 권력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지만 정작 화장할때는 자본주의의 총아인 건즈 앤 로지즈의 최고 히트곡을 부르는 내로남불. 화장을 하면 그렇게 쉽게 뼛가루가 나오질 않는다. 현실을 모르고 이론과 상상만으로 무장한 좌파의 민낯이 적나라하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 타인에 대한 적대적 공격을 서슴지 않는 분들은 제발 자기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2020.03.12, 20:32 신고하기
  • 2시 22분
    평점 5 / 10

    판타지가 가미된 스릴러. 굉장히 유치한 이야기인데 연출력으로 잘 위장했다. 거의 외줄타기 수준. 이런 부실한 시나리오로 이정도 결과물이면 대성공이라고 봐야할듯. 연기자로서 성장해가는 테레사 팔머를 보는 재미. 화면은 깔끔해서 보는 맛은 있다.

    2020.03.10, 21:40 신고하기
  • 폴링 스노우
    평점 5 / 10

    첩보스릴러 멜로영화. 레베카 퍼거슨의 매력으로 만든 영화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서로 속고 속이는 사건들 속에서 오직 자신만의 진실한 마음을 지킨건 여주인공 뿐. 눈이 내리는 조용한 밤에 앞으로 닥칠 거대한 운명의 파도를 마음에 담고 담담히 걸어가는 뒷모습. 이 영화의 아름다움은 그 씬에 응축되어있다.

    2020.03.08, 01:05 신고하기
  •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평점 5 / 10

    에리히 프롬의 소유와 존재, 사랑의 기술. 이 두 권을 쉽게 풀어쓴다면 이런 영화가 되지 않을까. 풀어가는 내용은 좋지만 주제를 위해 인물을 지나치게 만들어낸 탓에 충분히 몰입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주제도 설익었다. 돈에 대한 철학은 돈이 필요하다는 반증일 뿐. 존재를 존재로서 사랑한다면 험담을 하건 속물처럼 살건 무슨 상관이 있나. 다들 똑같은 존재인것을.

    2020.03.06, 14:29 신고하기
  • 고스트 스토리
    평점 4 / 10

    별 의미도 없는 이야기를 위해 롱테이크를 남발한 영화. 연출에서 아마추어같은 치기를 느낄 수 있다. 영화의 요지는 우리의 존재만큼이나 우리의 사랑과 집착도 허무한 것일 뿐이라는 내용. 사실 영화 자체도 주제만큼 공허하다. 버지니아 울프의 시간도 내용도 영화의 장식품일뿐. 이미지와 감성으로 시간을 때운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영화.

    2020.03.05, 18:28 신고하기
  • 플라이트
    평점 5 / 10

    단순한 줄거리. 중요한 장면은 클라이막스 단 한 씬. 돌아보면 별 의미없는 인물들과 대사들이 많다. 말하려는 부분이 너무 단순하고 짧기 때문에 주의를 잡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마련했지만 주제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 큰 기대 없이 볼만한 오락영화. 초반 비행기 씬은 박진감 넘친다.

    2020.02.29, 19:49 신고하기
  • 킹덤 오브 헤븐
    평점 7 / 10

    리들리 스콧 특유의 천박함은 역시나 거대한 스케일에 가려진다. 사건들로 연결되는 영화에서는 리들리 스콧의 연출과 구성이 단연 돋보이지만 연기자의 연기가 들어설 여지는 거의 없다. 부족한 연기도 사건의 연속에 가려져 버린다. 그나마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장면은 왕의 죽음. 그 부분만큼은 별처럼 빛난다.

    2020.02.28, 17:09 신고하기
  • 엔터 노웨어
    평점 5 / 10

    허술한 연출과 구성의 저예산 영화. 그러나 재미있는 아이디어 하나로 끝까지 끌고간다. 영화의 재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컷도 좋은 편이라 몰입도가 높다. 하지만 재미만 있을 뿐 페이소스도 주제도 없다. 캐서린 워터스톤의 연기가 좋은편.

    2020.02.25, 17:16 신고하기
  • 브라이트
    평점 5 / 10

    넷플릭스의 전형. 인과와 당위는 제쳐두고 특수효과와 겉치장에만 몰두한다. 넷플릭스 공장에서는 영화의 큰 흐름을 두고 갑론을박 하는 일이 별로 없는듯. 게다가 윌 스미스식 '나만 영웅이야' 전개도 식상. 파트너를 바보 만들고 자기만 돋보이려는 씬은 눈살 찌푸리게 한다. 이제 한물간 늙은 배우.

    2020.02.22, 03:58 신고하기
  • 기억의 밤
    평점 2 / 10

    사고의 뿌리부터 얄팍한 시나리오와 전개. 중학생이 쓴게 아닐지 의심될 정도로 사회에 대한 인식구조 자체가 어리다. 무조건 교통사고로 전개되는 내용은 90년대 티비 드라마 수준. 얄팍한 내용 얄팍한 전개 얄팍한 결말. 철없는 애같은 사건들의 나열. 이딴 시나리오로 영화가 만들어진다는게 한국 영화수준이 일천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2020.02.22, 00:54 신고하기
  • 메이헴
    평점 5 / 10

    직장에 불만이 있는 모든 직장인을 위한 액션고어 영화. 설정 자체가 흥미위주. 회사원의 비애가 기본 소스지만 영화는 끝까지 경쾌하다. 고어와 잘 어울리는 사마라 위빙의 모습도 매력있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구성. 즐겁게 보는 타임킬링용 영화.

    2020.02.21, 03:31 신고하기
현재페이지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