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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 단 하나의 사랑”
청구 여제 백천은 동해 왕자 탄생연에 참석하게 되고, 사별한 아내 소소를 잊지 못한 야화 태자와 그의 아들 아리를 만난다. 야화와 아리가 청구에 찾아와서 막무가내로 함께 살자고 한다.
백천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야화의 전처 소소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중국의 웹 소설이 원작이며 2017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생삼세 심리도화>의 극장판. 제목은 ‘세 번의 인생을 사는 동안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라는 의미로 삶과 죽음 속에서 질긴 운명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사랑이 초현실적인 신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화려한 CG로 재현한 배경과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이 관전 포인트.
(2019년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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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정 Xiaoding Zhao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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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라몰리나라 Anthony LaMolinar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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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Crystal Liu 사음/소소/백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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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Icon 묵연/야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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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 진 Jin Lu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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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흘관 Yan Kua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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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Jun Ju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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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 Xuan Gu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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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칠공자 Tangqi Gongzi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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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정 Xiaoding Zhao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