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사울의 아들(2015)
Son of Saul, Saul fia | 평점7.2
메인포스터
사울의 아들(2015) Son of Saul, Saul fia 평점 7.2/10
장르|나라
드라마
헝가리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6.02.25 개봉
107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라즐로 네메스
주연
주연 게자 뢰리, 레벤테 몰나르
누적관객
23,750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의 묵시록><풀 메탈자켓>을 잇는 또 하나의 걸작
<사울의 아들>은 생존을 통한 감동이 아닌, 지옥 그 자체를 완벽히 재현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기존 홀로코스트 영화와 명확한 경계선을 그었다. 데뷔감독, 무명배우, 비주류 장르, 비 영어권 대사, 심지어 4:3 아카데미 화면비의 비주얼 등 온갖 투자, 제작, 흥행적 악재를 보라는 듯 극복한 이 당찬 데뷔 감독의 첫 장편 영화는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외 3개 부문을 석권하였으며, 세계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 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묵묵하게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의 남자 ‘사울’의 앞에 자신의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거의 1인칭에 가까운 시점쇼트로 주인공에게 밀착한 카메라와 생생한 사운드는 관객으로 하여금 참혹한 역사의 현장을 체험케 한다. 영화적 체험이란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사울의 아들>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3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특히 2015년 칸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 존더코만도(Sonderkommando)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이 일어났다. 존더코만도는 유대인을 안심시키고 가스실로 인도하는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들은 시체를 처리하고 잔업이 주된 업무였지만, 나치의 살해가 조금 늦춰졌을 뿐 그들역시 죽음을 맞이했다.

더보기펼치기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