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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 개봉
- 2015.08.27
- 장르
- 스릴러/미스터리
- 국가
- 일본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21분
주요정보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미야베 미유키 원작!
진실을 향한 5일 간의 숨막히는 재판이 펼쳐진다!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같은 반 친구가 죽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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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향한 5일 간의 숨막히는 재판이 펼쳐진다!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같은 반 친구가 죽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처음 카시와기의 사체가 발견된 당시, 경찰은 자살로 결론 짓고 사건을 종결한다. 그러나 곧 학교 일진 오오이데 일당이 그를 학교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였다는 투서가 도착한다. 우연히 이를 입수한 방송국은 그 내용을 보도하고,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던 어른들의 의도와 달리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진다. 학생들은 재판의 형식을 빌려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 들게 되는데…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