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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기행 (2014) End of Winter 평점 8.0/10
철원기행 포스터
철원기행 (2014) End of Winter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6.04.21 개봉
102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대환
주연
(주연) 문창길, 이영란, 김민혁, 이상희, 허재원
누적관객

평생을 철원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아버지가 정년 퇴임을 하는 날, 각자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 큰 아들 내외, 막내 아들은 한 겨울의 철원으로 향한다. 초라하기만 한 퇴임식에 이어진 순조롭지 않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말한다.

“이혼하기로 했다.”

아버지의 폭탄 선언 후 폭설이 내린 철원에서 2박 3일간 예기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된 가족. 말수가 적고 고집이 센 아버지와 감정을 숨기지 않는 독설가 어머니, 의뭉스러운 큰 아들과 다정하지만 조급한 며느리, 철없는 막내 아들까지 각자 너무 다른 가족들은 겨울의 끝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가족에게 가는 길은
언제나 ‘여정’이 된다.

평생 철원공고 교사로 일한 아버지가 정년퇴임을 한다는 소식에 어머니와 두 아들과 며느리가 철원을 찾는다. 퇴임식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쓸쓸하고, 가족은 중국집에 모여 밥을 먹다 아버지의 폭탄선언을 듣는다. 이혼을 하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어머니는 화가 나서 말문이 막히고 아들과 며느리는 당황한다. 때마침 내린 폭설로 버스 운행이 중단되고 가족은 아버지가 머무는 철원의 관사에서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다. 경제권을 쥐고 있는 어머니는 큰 아들 내외를 달갑게 여기지 않지만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 더군다나 돈이 필요한 큰아들 내외는 돈을 꿔달라는 말을 하려 눈치를 살피고 둘째 아들도 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혼을 선언한 아버지는 철원에 혼자 살 집을 마련해놓고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쪄서 가족에게 내놓는다. 철원을 떠나는 버스는 이틀이 지나도 운행하지 않고 가족은 2박3일간 서로를 오해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되풀이한다.
(남동철/2014년 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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