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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돼(2014)
Now or Never, Maintenant ou jamais | 평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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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돼(2014) Now or Never, Maintenant ou jamais 평점 0.0/10
장르|나라
범죄/드라마
프랑스, 벨기에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95분
감독
감독 세르주 프리드망
주연
주연 레일라 벡티, 니콜라스 뒤보셸

남편의 실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무너진 줄리엣은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운다. 갑자기 찾아온 경제적 위기는 평범한 가정을 흔든다. 영화는 범죄를 모의하면서 겪는 심리적 갈등과 공포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피아노 강사 줄리엣은 남편이 실직하면서 계약한 전원주택이 날아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다 잡힌 소매치기를 경찰에 고발하는 대신 그를 설득해 함께 은행을 털자고 제의한다.
평범한 여성이 소매치기와 합세하여 은행털이를 모의한다는 설정 자체는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감독은 이러한 설정을 치밀한 심리극으로 변모시켜 관객들을 설득한다. 줄리엣이 은행을 털어서라도 가져야만 했던 전원주택의 꿈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은연중에 중독되는 ‘그림 같은 중산층의 삶’에 대한 욕망의 다른 이름이다. 가정과 자신이 파괴될지도 모르는 범죄행위를 무릅쓰고라도 가져야만 하는 ‘전원주택’을 위해 결국 희생양이 되는 소매치기 마누는 자본주의의 뒤안길에서 범죄행위로 내몰리는 빈곤층을 대변한다. 영화는 두 사람이 범죄를 모의하기까지 겪어야만 하는 심리적 갈등과 공포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클라이맥스로 인도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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