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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리스트 (2014) Dearest, 親愛的 평점 8.0/10
디어리스트 포스터
디어리스트 (2014) Dearest, 親愛的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
홍콩, 중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6.09.08 개봉
13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진가신
주연
(주연) 조미, 황발, 동대위, 학뢰
누적관객
사라진 우리 아이를 찾습니다

아내 루샤오주안(학뢰)과 이혼하고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티안웬준(황보). 어느 날, 운영하던 PC방에서 일어난 싸움을 말리는 사이 친구들과 놀던 펭펭이 사라진다. 이혼한 아내와 함께 실종된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닌지 수년이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실종 아동 찾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쪽의 시골 마을에서 그들은 드디어 펭펭과 재회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는 친부모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유괴했던 남자의 아내 리홍친(조미)은 아이가 고아인 줄 알았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게다가 펭펭뿐만 아니라, 함께 그곳에서 자란 여동생 양지팡도 납치된 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이를 낳은 부모 웬준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길러온 리홍친은 서로 아이를 두고 길고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실화를 바탕으로,`유괴’의 피해자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작품. 그런데, 기묘하게도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다. 2009년 7월, 셴젠에서 조그만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티안웬준은 세 살 된 아들 펭펭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혼한 아내 루샤오주안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지만, 3년이 지나도 찾지 못한다. 2012년, 티안웬준은 안후이성의 조그만 마을에서 마침내 펭펭을 찾아낸다. 문제는 펭펭을 키우던 리홍친. 펭펭과 딸 지팡을 키우고 있던 그녀는 펭펭이 다른 여자에게서 태어난 남편의 아이인 줄 알고 있었다. 이미 세상을 떠난 그녀의 남편이 납치된 펭펭과 버려진 아이였던 지팡을 리홍친에게 맡긴 것이다. 6개월간의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리홍친은 지팡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티안웬준과 루샤오주안, 리홍친, 펭펭, 지팡에게 드리운 깊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진가신 감독은 중국사회에 만연한 유괴범죄의 실상을 고발하면서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중국의 법체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김지석/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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