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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썰매를 탄다 (2014) Parallel 평점 9.8/10
우리는 썰매를 탄다 포스터
우리는 썰매를 탄다 (2014) Parallel 평점 9.8/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03.07 개봉
70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김경만
주연
(주연) 정승환, 이종경, 한민수, 유만균, 박상현
누적관객

“썰매 위에서 가장 행복한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는 아이스하키 선수들, 바로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국내 등록 선수는 단 40명, 저마다의 아픈 사연과 장애를 지녔지만 빙판 위에서 그들은 가장 행복하다.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실업팀 창단 3년 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 진출권을 따낸 선수들은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의 드라마를 써 내려 가는데…

빙판을 가르는 칼날소리와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아이스링크를 가득 채운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는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썰매를 타고 스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빙판 위의 그들은 무거운 장비를 내려놓았을 때보다 외려 가벼워 보인다. 저마다 아픈 사연 하나씩을 안고 있지만 빙판 위의 선수들은 활기차진다. 열악한 스포츠 환경도, 고된 훈련도 이들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 누구 하나 제대로 응원해주지 않는 이국 땅에서 대표팀의 명예를 걸고 장애인스포츠 강국들과 계속해서 경기를 치러나간다. 불리한 체격조건에 쓰러지기 일쑤지만 선수들은 패기 넘쳐 보인다. 승패에 따른 희열과 아쉬움은 오롯이 그들만의 몫이고, 메달을 걸고 금의환향 해도 알아주는 이 없지만 여전히 그들은 꿈을 꾸며 썰매를 탄다.
(공영민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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