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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맨(2014)
The November Man | 평점7.7
메인포스터
노벰버 맨(2014) The November Man 평점 7.7/10
장르|나라
액션/스릴러
미국,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10.16 개봉
10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로저 도널드슨
주연
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시
누적관객
2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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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007>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전직 CIA 최고의 요원, 코드네임 ‘노벰버 맨’ 피터(피어스 브로스넌). 은퇴 후 평범하게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은밀한 미션이 주어진다.
자신의 전 여자 친구이자 차기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행원을 무사히 빼내는 것.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로 살해당하고 그녀를 저격한 사람이 자신의 제자이자 CIA 특수 요원인 데이빗(루크 브레이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전 세계 모든 요원의 타겟이 된 피터는 이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앨리스(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하는데…

[ Hot Issue ]

스파이 액션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피어스 브로스넌!
<노벰버 맨>의 위험하고 매력적인 스파이로 컴백!

이전 <007> 시리즈의 5대 제임스 본드로 스파이 영화의 품위 있는 액션을 살리며 그의 능력을 증명한 바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영화 <노벰버 맨>을 통해 다시 스파이 액션으로 돌아왔다. 이전 그의 작품들을 넘어서는 거칠고 위험한 동시에 냉철한 매력의 스파이로 돌아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연기한 007에 만족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은 제작자로 영화의 시작 단계부터 참여해 제임스 본드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노벰버 맨>에서 그의 캐릭터는, 마치 겨울이 온 것처럼 모든 것이 죽어나간다는 의미를 가진, 극도로 위험하고 고도로 훈련된 스파이, 코드네임 ‘노벰버 맨’. 캐릭터에 대해 피어스 브로스넌은 “복잡한 인물이다. 스파이 세계에 수년간 몸담았으며, 교육을 잘 받은 지적인 인물이자 숙련된 킬러이다. 하지만 킬러 생활에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평범한 척 살아가지만, 과거에 저지른 실수들이 피터를 괴롭힌다.”고 밝히며, 007의 제임스 본드보다 더욱 사실적인, 마치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그의 캐릭터를 설명한다.

로저 도널드슨 감독은 피어스 브로스넌에 대해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피터 데버로를 잘 소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그는 “이번 영화에서 피어스는 훨씬 거칠고 잔인하면서도 소외된 인물을 연기했다. 그는 많은 액션 장면과 카체이싱 장면들을 직접 소화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은 피어스 브로스넌의 역대 최고의 연기를 보게 될 것이다.”라며 그의 새로운 발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007><본><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이 창조한
급이 다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피어스 브로스넌이 프로듀서로도 참여하며 애정을 쏟은 <노벰버 맨>에 힘을 더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총출동, 스파이 영화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기존 <콜롬비아나>, <테이큰2>의 짜릿한 액션장면을 잡아내며 관객에게 아찔한 스릴을 선사했던 로메인 라쿠바스가 촬영감독으로 참여해 역동적이고 긴박한 느낌의 액션을 배가했다.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의 유려한 편집으로 대서사시를 전달했던 존 길버트는 <뱅크 잡> 이후 다시 로저 도널드슨과 의기투합해 블록버스터다운 웅장한 호흡의 스파이 액션을 선사한다. 또한 미국 음악가협회가 시상하는 ASCAP 어워드 박스오피스 부문 음악상 6회 수상 및 아카데미 음악상 2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르코 벨트라미는 <월드워Z>, <더 울버린>, <설국열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참여했던 자신의 주 특기를 살려, 긴장감 넘치는 스코어로 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배트맨 비긴즈>의 제임스 고먼, <본 얼티메이텀>, <다크 나이트>, <007 스카이폴>의 리얼 액션의 창조자 마크 모트람, <본 얼티메이텀>, <007 스카이폴> 등 인상적인 카체이싱 장면들을 책임졌던 에반 헤로스 그레코스까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초특급 제작진이 참여하여 영화 속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압도적인 액션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뱅크 잡> <리크루트>의 로저 도널드슨 감독!
관객을 사로잡을 영리한 액션으로 승부한다!

현란한 액션과 특수촬영, 스펙터클로 대표되는 로저 도널드슨이 2014년 <노벰버 맨>으로 그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파이 액션으로 돌아왔다. 호주 출신으로 1965년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광고를 만들던 그는, 영화에 관심을 갖고 다큐멘터리와 단편 영화를 찍으며 역량을 쌓아왔다. 이후 뉴질랜드에서 만든 <적색영웅>으로 데뷔, 그의 이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영화를 미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뉴질랜드적 색채를 곁들인 고유의 영화세계를 창조하던 그는 그 뒤 할리우드로 넘어가 본격적인 상업영화를 만들며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노웨이 아웃>, <칵테일>, <뱅크 잡>, <저스티스> 등 그만의 테크닉과 경험이 돋보이는 영화들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멜 깁슨과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바운티호의 반란>으로 제37회 깐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는, 범죄 스릴러 <노웨이 아웃>으로 상업적 성공까지 거머쥐었으며,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 한 대규모 재난 영화 <단테스 피크>에서 ‘탄탄한 드라마 구조를 가진 대규모의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평론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탁월한 영화적 재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영화 <노벰버 맨>의 경우, 유럽을 배경으로 한 스파이 액션 이야기에 반해 영화에 참여한 그는, 자신의 특기를 여실히 발휘한다. 좋은 배우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연기 연출로 명성이 높은 그는 오랜 친구이자 예술적 파트너인 피어스 브로스넌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 ‘노벰버 맨’을 시작으로 팔색조 매력의 올가 쿠릴렌코와 떠오르는 신예 루크 브레이시에게 잘 맞는 배역을 그들과 함께 상의하며 만들어나가 영화 속 그들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선사한다. 거대한 배경을 통해 펼치는 스펙터클과 현란한 리얼 액션 연출의 대가인 만큼, 오랜 기간 사전 답사를 통해 만들어낸 세르비아 배경의 액션 장면을 통해 관객은 그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영화를 살려주는 그의 음악엔 무언가 있다!
ASCAP 어워드 박스오피스 6회 수상 & 아카데미 음악상 2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르코 벨트라미!

유성 영화의 탄생 이후부터, 영화 속의 음악은 영화를 살리기도 극 중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어떤 영화 음악들은 영화보다 오래 기억이 나기도 하고, 음악은 영화 전체를 대변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마르코 벨트라미의 음악은 특히 영화의 긴장감을 살리며 동시에 서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으며 영화의 생명력처럼 작용한다.

베니스에서 이탈리아의 거장 뤼기 노노에게 사사 받으며 작곡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던 마르코 벨트라미는 브라운 대학교를 거쳐 장학생으로 예일대 음악과에 입학, 이후 <동침>, <원초적 본능>, <뮬란>, <스타트렉>시리즈 등의 음악 감독이자 18번이나 아카데미 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는 영화 음악의 거장 제리 골드 스미스에게 사사 받고자 로스엔젤레스로 그 거처를 옮겼다. 긴박한 혼합 박자와 절규하는 듯한 오케스트라 화음을 살린 스타일로 <스크림> 시리즈의 음악을 맡으며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다이하드> 시리즈, <월드워Z>, <더 울버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스코어를 작곡하게 되었다. <3:10 투 유마>와 <허트 로커>의 영화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 2회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미국 음악가협회가 주최하는 ASCAP 어워드에서는 박스오피스 부문 음악상을 무려 6회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실험적이며 독특한 분위기로 영화를 사로잡는 그의 재능은 이전 <007>, <본>, <미션 임파서블> 등 스파이 액션 시리즈들이 보여줬던 음악을 그만의 스타일로 차용해 새롭게 창조하며 영화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는 영화 <노벰버 맨> 속에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들로 살아난다. 영화 속 그의 음악은 동유럽 클래식 음악들의 장점과 현대 음악의 구성을 믹스해 그만의 독특한 색깔로 영화 분위기를 이끌어나간다. 어떤 장면에서는 뱀처럼 관객의 심장을 조이는 바이올린 선율로, 어떤 장면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변주를 통해 집시 풍의 루마니아의 음악과 같은 동유럽 문화를 섞은 아이디어 넘치는 음악들로 관객들을 반기며 동시에 관객을 놀라게 만든다.




p Production Note ]

빌 그랜저의 『There are no spies』 원작!
소설 속 냉전 시대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불러오다!

코드네임 ‘노벰버 맨’을 주인공으로 한 빌 그랜저의 책은 모두 13권. 이는 이 후의 속편들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좋은 도구이자 동시에 작가들에게는 끊임없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었다. 시나리오 작가 마이클 핀치와 칼 가이두섹은 정보 수집으로 작업을 시작, 그들은 그의 책 13권을 모두 읽고 그가 글을 썼던 1980년대 정치 상황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각색 작업을 시작했다.

빌 그랜저는 1979년 소설 『The November Man』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이 바로 코드네임 ‘노벰버 맨’ 캐릭터의 시작이 되었다. 이후 그는 『Public Murders』로 미국 추리문학상의 대표격인 에드거 상(Edgar Awards)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젊은 시절 시카고 트리뷰트에서 작가로 일하고, 군대에서 생활한 자신의 배경지식을 살려 날카롭고 잔혹한 냉전 시대를 더할 나위 없이 실감나게 소설로 완성했다. 특히 소설의 주인공인 ‘노벰버 맨’을 스파이라는 직업에 윤리적인 의문을 가지면서도, 사람을 죽이는, 거칠고 잔인하고 암울한 모습과 모든 것이 생명을 잃는 겨울의 시작, 11월을 닮은 모습이 공존하는 인물로 만들어내며 캐릭터의 내면과 외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이 그 장점이다.

빌 그랜저가 쓴 원작의 배경이 되는 냉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그들은 냉전을 떠올리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동유럽 전역을 그 배경으로 선택, 뻔한 스파이 영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욱 현실적인 배경과 각색을 이뤄냈다. 정치적으로 불쾌한 현실이나, 스파이의 실제 모습, 고독하고 아무도 신뢰할 수 없으며 기댈 곳 없는 그들을 여과 없이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이는 관객들에게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역시 비밀과 정치적 음모로 가득하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극한의 완성도로 만들어낸 거대한 스케일!
현란한 리얼 액션! 이렇게 만들었다!

영화 <노벰버 맨>을 살려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현란한 리얼 액션을 창조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바로 영화의 액션 코디네이터 마크 모트람. 기존 <다크 나이트>, <007 스카이폴> 등 대형 액션 영화들의 인상적인 액션을 창조했던 그가 영화에 참여하며, <노벰버 맨>의 액션 장면은 살아있는 듯 리얼하며, 동시에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그의 특기는 정교한 구성과 리허설을 통해 창조하는 리얼 액션으로, 피어스 브로스넌과 그의 인연은 <007> 시리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007 네버다이>의 피어스 브로스넌의 스턴트 대역으로 영화 경력을 시작한 그는, 이후 <007 언리미티드>, <007 어나더 데이>까지 그의 스턴트 더블을 담당하며 제임스 본드 하면 떠오르는 품격 있는 액션을 창조했다. 이후 <배트맨 비긴즈>, <본 얼티메이텀>, <다크 나이트>, <퍼스트 어벤져>, <007 스카이폴> 등 액션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액션 코디네이터로 참여, 그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스케일에 현실성이 가미된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그가 이번 <노벰버 맨>을 위해 꾸린 액션 팀은 감히 역대 최고의 액션 팀으로 <007>,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 영화들의 베테랑들로 구성 되어 그 액션의 완성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그의 참여로 <노벰버 맨>의 액션 장면들은 마치 관객이 그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는 듯한 현장감과 함께 도시와 차량, 주변의 모든 소품을 총 동원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으로 완성되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그에 대해 “마크와 이전 본드 영화를 같이 하면서 전 세계를 한 세 네 번 정도 구했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합을 맞췄던 것만큼 믿고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오랜 기간 피어스 브로스넌과 합을 맞춘 마크 모트람과의 신뢰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영화 속 위험천만한 카체이싱 장면과 거친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내는데 바탕이 되었다.


스파이 액션을 찍기 위한 최고들의 노력!
이런 촬영은 처음이다!

영화의 원작 『There are no spies』의 배경은 바로 냉전 시대. 영화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은 냉전 시대의 차갑고 음모가 곳곳에 도사리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색다른 촬영 기법을 동원했다.

기존 <콜롬비아나>, <테이큰2>의 짜릿한 액션장면을 잡아내며 관객에게 아찔한 스릴을 선사했던 로메인 라쿠바스 촬영 감독은 최신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하여 화면 속에서 부드러운 볼륨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이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들을 마치 35mm 필름으로 촬영한 것만 같은 화면으로 만들어주며, 정치적 음모와 혼란이 가득하던 차가운 냉전 시대를 최적으로 살린다.

또한 원근감 조절 렌즈를 이용한 시각효과는 주요 인물 이외엔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꿈 같은 시각효과를 창조하여 관객들이 영화 속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며, 액션 장면들이 많은 영화인 만큼 스테디 캠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짜릿한 속도감과 숨막히는 현장감을 살려냈다. 특히 그는 영화 속 카체이싱의 속도와 스릴을 살리기 위해 일부 장면은 직접 오토바이에 올라 촬영을 하며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만들었다.

스파이 영화는 언제나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데,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는 무인 정찰기는 영화와는 다른 형태로 실제로 영화 촬영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영화 속에서 무인 정찰기는 늘 배우들의 머리 위를 맴돌며 그들을 감시, 촬영하고, 스파이 영화의 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 이 무인 정찰기로 촬영된 영상들은 실제 관객들이 CIA가 도촬한 장면들을 관람하는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동유럽 전역의 풍광이 펼쳐진다!
추격전의 배경이 된 세르비아 로케이션!

영화의 배경으로 그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많은 요소들 중 세르비아 로케이션은 특히 그 힘을 발휘한다. 베를린 등 많은 동유럽의 풍경들은 이미 스파이 영화에 많이 등장해 클리셰라고 할 만큼 뻔해진 지금, 영화 <노벰버 맨>의 배경이 된 세르비아는 고풍스러운 과거와 모던한 현재가 뒤섞인 그 모습으로 완벽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 지는 이에 관해 “배경으로 세르비아를 택한 것은 영리하며, 도시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준다.”라며 영화의 환상적인 로케이션에 극찬을 쏟아냈다.

구 유고슬라비아에서 흘러오는 사바 강과 다뉴브 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로, 문화적으로 풍부한 배경을 가진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새로운 모던한 건물들과 섞이며 그들만의 세트가 되었다. 세르비아 정부는 그들을 위해 세르비아 국회, 시청, 성, 요새 등 모든 곳을 개방하는 등 영화 촬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영화 촬영을 위해 2013년 5월 세르비아 공항에 도착 했을 때, 그는 세르비아 왕실로부터의 국빈 급의 환대를 받기도 했다.

리얼 액션과 함께 섞인 세르비아는 영화 속에서 마치 하나의 캐릭터처럼 살아 숨쉰다. 미국에서 촬영되는 영화라면 특수 효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을 거친 액션 장면들이 그린 스크린 앞이 아닌 실제 도시에서 촬영되면서 영화의 현실감에 힘을 실었다. 영화 장면들을 따라가면 마켓, 카페, 기차역, 골목,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가장 멋진 부분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동유럽 특유의 좁은 골목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추격전은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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