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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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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2015) Tatoo 평점 4.5/10
타투 포스터
타투 (2015) Tatoo 평점 4.5/10
장르|나라
범죄/스릴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92분
감독
(감독) 이서
주연
(주연) 송일국, 윤주희
누적관객

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그를 만나다!


어린 시절 말못할 아픈 상처를 가진 수나(윤주희 분). 그녀는 의사생활도 포기한 채 타투이스트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녀의 타투가 행운을 부른다는 소식에 고객은 늘어가나 반대로 과거의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수나. 그녀는 밤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범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거리를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 앞에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의문의 남자 지순(송일국 분)이 나타나고 그녀가 지순의 등에 메두사 문신을 새기던 중 어린 시절 목격한 범인과 똑같은 흉터를 그에게서 발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완성되던 날, 지순은 살인본색을 드러내며 수나를 납치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독특한 살인의식을 생생히 목격하게 하는데…

지순은 수나에게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보라며 그녀를 도발하고 과거와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수나. 그리고 그녀의 고통을 온몸으로 즐기는 지순.

과연 이 둘의 악연은 어떻게 끝날것인가?

[ About MOVIE ]


배우 송일국의 파격 변신!
상상을 초월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스크린 복귀!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 <타투>의 백미는 역시 배우 송일국의 파격 변신이다. 그간 드라마 '해신', '바람의 나라', '주몽' 등과 함께 영화 <작업의 정석>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섭렵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탄탄한 내공을 입증했던 송일국. 이번 영화에서 그는 젠틀하면서도 차분한 외모의 이면에 잔인한 살인본능이 내재된 인물이자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혈한으로, 고통을 즐기기 위해선 그 어떤 일도 마다 않는 희대의 살인마 '한지순' 역을 맡았다. 날카롭고 서늘한 연기로 뼈 속까지 악랄한 연쇄살인마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인 송일국은 "영화 <타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배우 송일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출연 동기 및 소감을 밝혔다. 영화 <타투>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송일국은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악역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시금 새롭게 각인될 예정이다.


스릴러의 다양성에 도전하다!
타투와 연쇄살인의 만남! 독특한 사이코패스 스릴러 <타투>

영화 <타투>는 <사람을 찾습니다>(2008)로 제50회 데살로니키국제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한 이서 감독의 작품으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섹션에 상영돼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그간 상당수의 스릴러물이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를 내세워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면 영화 <타투>는 색다른 방식으로 스릴러 장르에 또 다른 개성을 입혔다. '타투가 살아서 움직인다면?'이라는 감독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타투'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연쇄살인’의 이색조합을 통해 사이코패스 스릴러라는 독특한 감각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극 중 배우 송일국이 연기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역시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차별점을 뒀는데, 단순 원한 또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기존의 범인들과 달리 ‘고통을 즐기는 연쇄살인마'로 자신은 물론 타인의 고통까지도 온 몸으로 만끽하는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렇듯 영화 <타투>는 기존 스릴러 장르에서 봤던 획일적인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소재와 차별화된 캐릭터로 이야기를 전개, 관객들과 만나 어떤 소통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메두사, 백합 등 온 몸으로 표현되는 타투의 매력!
'타투'의 독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영화 속 거짓 or 진실

각 캐릭터마다 어울리는 타투를 발견하는 재미는 영화 <타투>만의 관람 포인트로, 송일국이 연기한 연쇄살인마 ‘한지순’은 살인을 할 때마다 뱀의 머리가 하나씩 늘어나는 메두사 문신을 새겨 자신만의 ‘악행 기록’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제어 불가능한 날카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살모사 타투, 뇌쇄적인 섹시미가 가득한 드래곤 타투, 묘한 기운을 뿜어내는 백합 타투, 강한 남성의 면모를 연상케하는 권총 타투 등을 극 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타투>는 '타투의 잉크에 함유된 독 성분으로 사람을 죽인다'라는 기발한 설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타투이스트 '수나'(윤주희 분)가 뱀의 독이 든 잉크를 사용해 타투 시술을 하면서 '문신을 새긴 사람의 뇌신경이 자극되는 순간 갑자기 포악해지면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는 설정이 바로 그것. 실제 독사의 신경독은 혈액을 응고시키고 신경세포를 마비시켜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것은 물론 운동•감각기관을 마비시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살인무기가 된다고 한다. 이에 영화 <타투>는 '타투 잉크에 들어있는 독이 뇌에 전달되면 일종의 마약성분같은 기능을 발휘해 사람의 살인본능을 자극한다'라는 상상력을 인용,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완성시켰다.




[ PRODUCTION NOTE ]


연기변신 할 수 있는 작품을 찾다! 배우 송일국과 영화 <타투>의 만남!
이서 감독 "송일국의 눈빛에서 진짜 한지순을 발견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영화 <타투>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 송일국의 캐스팅이 영화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것이 지금의 이미지에서는 도저히 상상불가이기 때문. 이서 감독은 그가 연기 변신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곧바로 시나리오를 전달했고 이어 그가 연쇄살인마 역을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첫 미팅 때 영화 컨셉을 잡은 예고편을 함께 보여주었다고. 배우 송일국은 과연 이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했고 이서 감독 역시 캐스팅 확정 후에도 배우 송일국과 한지순 캐릭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착해 보이는 외면과 달리 어느 순간 눈빛에서 잔혹함이 묻어나는 역할"로 만들어갔다. 전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끌어내는 것에 익숙한 이서 감독이기에 송일국에 대한 믿음은 현실이 됐고 한지순의 악행이 시작되는 장면과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송일국의 눈빛에 광기를 발견한 순간,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했다고. 감독은 진짜 한지순을 만난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타투가 살아서 움직일 수 있다면?' 상상에서 시작된 스릴러!
타투이스트 아이반과의 조우! 살인무기가 되는 움직이는 타투를 완성하다!

영화 <타투>의 시작은 이서 감독의 타투에 대한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예전부터 타투라는 소재가 공포와 스릴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를 아이템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던 중 ‘술을 마시면 몸에 문신이 나타난다’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타투가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모티브로 삼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장소협찬 건으로 타투스쿨을 방문하던 제작진은 이런 소재의 영화가 한번도 없었던 것과 영화 제목 자체가 <타투>인 것에 큰 관심을 보인 타투이스트 아이반과 의기투합하여 모티브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며 영화를 완성해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배우들에게 맞는 타투 도안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다는 아이반은 감독의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영화 속 타투 전반적인 것을 디렉팅하고 한지순(송일국 분)의 등에 있는 메두사 문신 등을 직접 도안, 제작했다. 이처럼 영화 <타투>는 '타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감독과 타투이스트라는 두 아티스트의 조우로 사실감 넘치고 완성도있는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전설로 내려오는 '꿰매기 문신'의 부활의 비결은 알고 보면 돼지 껍데기?
실제 타투 시연 모델까지 동원된 영화 <타투>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타투>를 촬영하기 전에 자료 조사를 하던 중 제작진은 '실 문신'(극중 꿰메기 문신)이라는 문식 기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이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문신기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꿰매기 문신’을 영화적으로 재해석 해보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바늘구멍에 염로를 먹인 실을 꿰어 피부를 꿰매 나가는 것’으로 방식을 설정하고 이 부분을 촬영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사람에게 시도할 수도 CG처리를 할 수도 없는 어려운 장면이었던 것. 이에 사람의 살을 살을 대신할 여러 동물의 가죽을 동원해 실험을 해봤지만 그 느낌이 리얼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식당에서 돼지껍데기를 만지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게 됐고, 삶은 돼지껍데기가 실제 사람의 피부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테스트하고 촬영을 진행했고, 말로만 듣던 '꿰매기 문신'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또한 영화 상에서는 짧게 노출됐지만 초반부 클럽신에서는 공개 타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연기가 아닌 모델의 몸에 실제로 타투를 시술했던 것. 이처럼 타투 그 자체의 리얼함뿐만 아니라 시술과정 또한 생생히 담아낸 제작진의 열정이 영화 <타투> 완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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