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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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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2013) Guardian 평점 7.1/10
보호자 포스터
보호자 (2013) Guardian 평점 7.1/10
장르|나라
범죄/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4.10 개봉
88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유원상
주연
(주연) 김수현, 고서희, 이준혁
누적관객

하나의 사건, 사라진 두 아이, 그리고 세 명의 범인…

아담한 꽃집을 운영하며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행복을 꾸려가던 ‘전모’. 어느 날 그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모든 요구를 들어주려 하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유괴범의 시험은 계속된다. 간발의 차이로 약속 시간에 늦고 마는 ‘전모’에게 범인은 벌칙을 주기로 하고, ‘전모’는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저기, 저 아이를 유괴하세요.”
내 아이를 구하려면 또 다른 아이를 유괴해야 한다!

예전에 소방관으로 일했던 남자는 지금 두 아이의 아버지로 꽃집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아이를 무사히 돌려받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한다. 남자는 이제 범인이 지목한 또 다른 아이를 유괴해야 한다. 유괴범이 요구한 것이 또 다른 아이를 유괴하는 것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주인공을 윤리적 딜레마에 빠트리는 이 상황이 <보호자>의 기발한 설정이다. 할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집에 돌아온 남자는 유괴범에게 이 아이를 주고 자신의 아이를 돌려받아야 한다. 내 아이를 찾기 위해 남의 아이를 내줘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아이와 함께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까? 할리우드 대중영화라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보호자>는 윤리적 딜레마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영화다.
(남동철/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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