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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파티 그 후, 한 사람씩 차례로 죽어나간다!
TV 스타이자 틴 아이돌인 카를로스는 술과 마약을 즐기는 파티광이자 여자들과의 하룻밤을 위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바람둥이다. 어느 날, 평소처럼 초대 된 파티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 카를로스는 아침에 자기도 모르는 집에서 깨어난다. 집의 모든 문은 안으로 굳게 잠겨 있고 핸드폰도 불통인 상태에서 파티에서 만났던 여자 3명과 갇혀버린 카를로스는 그 집에서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하지만 한 사람씩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누가 왜 사람들을 죽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카를로스, 하지만 자신이 곧 다음 목표물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TV 스타이자 틴 아이돌인 카를로스는 술과 마약을 즐기는 파티광이자 여자들과의 하룻밤을 위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바람둥이다. 어느 날, 평소처럼 초대 된 파티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 카를로스는 아침에 자기도 모르는 집에서 깨어난다. 집의 모든 문은 안으로 굳게 잠겨 있고 핸드폰도 불통인 상태에서 파티에서 만났던 여자 3명과 갇혀버린 카를로스는 그 집에서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하지만 한 사람씩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누가 왜 사람들을 죽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카를로스, 하지만 자신이 곧 다음 목표물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한 사람씩 살해되고 후에 그게 누구인지 왜 죽였는지를 결말에 반전으로 밝히는 내용의 공포 영화는 굉장히 많이 있다. <애프터파티>도 그런 스토리 라인을 충실히 따르는 호러물이지만 그런 내용 자체는 중요치 않아 보인다.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편집, 간간히 터져 나오는 유머, 관객들의 잠을 달아나게 해줄 장면 등 심야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다른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미드나잇 패션으로는 더 없이 훌륭한 작품이다. (박도신/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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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라라야 Miguel Larray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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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초 페르난데스 Lucho Fernandez 카를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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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산스 Alicia Sanz 카를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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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오 레온 Rocio Leon 루시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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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칼다스 Ana Caldas 알렉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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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블랑코 Juan Blanco 나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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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아우구스틴 Alvaro Augustin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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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시마데빌라 Tomas Cimadevilla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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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델가도 Beatriz Delgado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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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우가르테 Javier Ugarte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