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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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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2013) What If 평점 7.8/10
왓 이프 포스터
왓 이프 (2013) What If 평점 7.8/10
장르|나라
코미디/로맨스/멜로
캐나다, 아일랜드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11.13 개봉
98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마이클 도즈
주연
(주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조 카잔
누적관객
만약에 우리가 사랑이라면..?
이 세상 모든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예고 없이 만난 인연!
만약, 우리가 사랑이라면…?


시련의 상처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지고지순, 순정남 ‘월레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랑스럽고 유쾌한 성격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 ‘샨트리’(조 카잔)

어느 날 파티에서 ‘샨트리’를 만나 첫눈에 반한 ‘월레스’
하지만 5년이나 사귄 번듯한 애인이 있었던 샨트리는 그에게 친구로 지낼 것을 제안하고
월레스는 애써 쿨하게 동의한다.

친구로 지내며 모든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추억을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아슬아슬한 썸타기! 진짜 연애는 시작될 수 있을까?

[ Prologue ]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세상 모든 사랑의 가정법

만약에 우리가 사랑이라면…?

11월 13일, 그 남자 그 여자의 진짜 속마음

왓 이프 (what if)




[ Hot Issue ]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과 달콤한 로맨스의 화제작
할리우드 흥행 제작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각본으로 재미 보장

현실공감 100% 로맨스 무비 <왓 이프>는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작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각본으로 제작단계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바로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Black list)’에 선정되며 일찍이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것.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란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할리우드 제작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들의 리스트를 일컫는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웬트워스 밀러 각본의 영화 <스토커> 역시 이 블랙 리스트에서 발굴한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작품들 중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킹스 스피치> 등의 작품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탄탄한 각본의 구성과 흡입력뿐만 아니라 흥행성까지 입증받은 <왓 이프>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왓 이프>의 각본가인 엘란 마스타이(Elan Mastai)는 토론토에서 개최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치약과 담배’라는 연극을 관람하고 깊은 영감을 받아 <왓 이프>의 시나리오를 탄생시켰다. 엘란 마스타이는 ‘첫 만남에서 호감을 가진 두 남녀가 친구로, 친구에서 다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으로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된 영화 <왓 이프>는 사랑을 앓았던, 혹은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소재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새로운 재미를 보장한다.

영화의 중심적인 두 인물은 무려 일 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수차례의 만남과 에피소드들을 그려간다. 작가는 이 색다른 사랑을 이끌어 가는 순수하고 솔직한 두 캐릭터를 통해 타이밍, 불안, 후회, 끌림, 이성, 감성, 질투 등 사랑에 있어 얼마나 많은 가능성들이 복잡하게 얽힐 수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우정과 사랑의 갈림길에 서 있는 두 주인공 곁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조력자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다양한 조연들을 배치함으로써 유쾌하고 친근한 코미디적 요소를 추가했다. 그 결과 <왓 이프>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와 현실 속에 존재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의 공감지수를 자극, 로맨틱 코미디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애공감 지수 100%
누구나 한 번쯤 겪거나 들어봤을 만한 썸남 썸녀의 진짜 속마음 공개

2014년 올 한 해를 뒤흔든 썸(some) 열풍이 이번에는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연애 공감 100% 로맨스 무비 <왓 이프>는 썸남 썸녀의 로맨스를 주제로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통해 솔직하고 위트 있게 그려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하필, 애인이 있는 이상형을 만난 남자와 미래를 약속한 애인보다 소울메이트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여자의 만남부터 우정을 통해 로맨스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리얼하게 담아내 사랑과 연애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인 첫 만남부터 미묘한 끌림을 느낀 두 주인공 ‘월레스(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샨트리(조 카잔)’는 모든 남녀가 그러하듯 서로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는다. 어색하기 마련인 첫 만남에서 가벼운 농담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 두 사람은 자연스레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첫 만남, 첫 데이트에 대한 부푼 기대와 설렘은 연애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나 모든 사랑에는 위기와 고비가 있기 마련, 이들의 로맨스에도 장벽이 등장한다. 샨트리에게 이미 미래를 약속한 애인이 있었던 것. 이로써 샨트리에 대한 호감을 애정으로 키워가던 월레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안타까운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사랑과 우정, 모두를 지키기 위한 월레스의 고군분투는 짝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의 몰입을 배가시킨다. 특히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우정을 유지해가던 둘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이하고, 우정과 사랑의 양자택일의 갈림길에 선 순간은 영화의 긴장감과 몰입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이렇게 우정이라고 하기에는 달콤하고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담백한 이들의 애매모호한 관계는 인류 최대의 난제, 짝사랑은 물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복잡한 심경 등 현실 연애의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사랑을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복잡미묘한 심경과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왓 이프>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로맨틱 순정남으로 변신
훈훈하고 친절한 매력의 새로운 완소남으로 급부상

‘해리 포터’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사랑하는 여성을 향한 일편단심 지고지순한 순정남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소설을 원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해리 포터>의 주역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을 통해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많은 10대 팬들의 우상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밝혀진 그의 재산 규모가 무려 4560만 파운드(약 772억 원)에 이르러 (출처: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당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순위인 윌리엄 왕자와 3순위 해리 왕자의 재산을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의 30세 이하 억만장자 베스트 20’ 명단에서 5위를 차지하며 어마어마한 부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높은 명성과 재력을 쌓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디셈버 보이즈>(2007), <마이 보이 잭>(2007), <우먼 인 블랙>(2012) 등 다소 어둡고 진지한 영화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무엇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컸던 그는 우연히 <왓 이프>의 시나리오를 접하고 캐릭터와 스토리의 매력에 사로잡혔고 그 결과 지금까지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았던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키로 결심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사로잡은 <왓 이프>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남녀의 아슬아슬한 썸을 주제로 한 로맨스 무비이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펼치는 훈훈한 순정남 ‘월레스’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하는 여자의 곁에 있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친구로 머무는 것은 물론 그녀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등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친절한 매너와 순애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로맨스 케미 폭발! 환상의 커플 탄생
로맨틱 순정남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예일대 출신 사랑스러운 매력녀 조 카잔의 만남

썸남 썸녀의 로맨스를 그린 <왓 이프>는 사랑에 대한 환상적인 내용보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스토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구성력, 매력적인 캐릭터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왓 이프>의 시나리오에 단번에 사로잡힌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강한 관심을 내비쳤고 그 결과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그와 함께 연인으로서 로맨틱한 시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여배우를 찾았고 그 주인공으로 예일대 출신의 지성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 조 카잔이 발탁되었다. 할리우드 영화사의 획을 그은 감독 엘리아 카잔의 손녀인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 니콜라스 카잔의 뒤를 잇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전도유망한 인재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작품 해석과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몰입은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일조, 할리우드 신예 스타로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조 카잔은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몰입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남자와 여자가 첫 만남에서부터 우정으로 다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균형감 있게 묘사하며 뛰어난 호흡을 과시한 것.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표현할 때는 초등학생과 같은 천진난만함과 친밀함으로, 사랑을 표현할 때는 눈빛과 목소리, 손짓에서조차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만큼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각본가는 물론 감독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조 카잔. 이 매력적인 커플이 선사하는 썸남 썸녀의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은 물론 뜨거운 공감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Production Note ]

공감지수 100%의 각본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의 비결!
각본의 리얼리티는 살리고, 캐릭터에는 배우들의 매력을 더하다.

마이클 도즈 감독은 최고의 시나리오 <왓 이프>를 가장 성공적으로 영화화하기 위해서는 배우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끌어내고 필요한 연기 방향을 지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배우들의 진정성있는 연기를 통해 스토리의 흐름이 시각적으로 구현되고 이로써 관객들이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러티브에 집중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갈 두 주연배우의 호흡과 리얼한 연기를 이끌어 내는 것이었다. 감독은 배우들이 각본에 갇히지 않도록 배우들을 캐릭터로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조 카잔은 서로 마주치는 모든 감정 씬에서 즉흥적인 애드리브 연기를 펼쳤다. 대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임은 물론 배우들의 센스 넘치는 재치로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나리오 각본가인 엘란 마스타이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조 카잔은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월레스’와 ‘샨트리’보다 훨씬 더 입체적인 인물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개방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캐릭터에 많은 것들을 이끌어 내 매력적인 캐릭터를 재창조해냈다”며 배우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생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캐릭터에 대한 놀라운 집중도와 작품 해석력으로 시나리오 이면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그만이 가진 위트를 자신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당초 구상했던 캐릭터보다 훨씬 매력적인 ‘월레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에 조 카잔은 “캐릭터에 배우의 성격을 가져온다는 건 이상하리만치 어려운 일이지만, 다니엘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다니엘 래드클리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흥행을 이끈 제작자들이 모두 인정한 최고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로맨스 무비 <왓 이프>는 우정, 연애, 썸,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올 가을 극장가에 달콤한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연애감성 자극시키는 감각적인 세트 디자인으로 로맨스를 그리다
캐릭터를 100% 반영한 디테일한 세트 디자인으로 우정, 썸, 사랑의 모습을 담다.

<왓 이프>의 프로덕션 팀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사랑으로 인해 점차 성숙해져 가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세 가지의 세트 디자인을 제작했다. 그 장소는 바로 월레스의 집, 샨트리와 애인의 아파트, 월레스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샨트리의 사촌인 알렌의 집이다.

먼저, 월레스의 집은 실연을 당하고 누나의 다락방에 얹혀사는 월레스의 상황과 그의 공허한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벽지, 벽돌, 판벽, 파이프, 전선 등이 천장에서부터 내려와 머리에 닿을 듯 말 듯한 협소한 다락방을 주요 배경으로 설정했다. 특히 커다란 여자 오버코트, 조그만 초등학생용 책상 등 그의 방에 있는 그 어떤 물건도 월레스에게 딱 들어맞는 물건이 없다. 더불어 ‘다락’이라는 공간이 주는 허름한 분위기는 세상에 발 디딜 곳 하나 없이 쓸쓸한 고독에 휩싸인 월레스의 심적, 그리고 사회적 위치를 대변한다.

두 번째는 샨트리와 그의 애인인 벤이 함께 지내는 아파트이다. 월레스의 공간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디자인된 이 집은 차가운 무채색의 컬러로 꾸며졌으며 제임스 진과 에반 B. 해리스 등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그려져 집주인의 경제적 능력을 가늠케 한다. 또한 어느 공간에서든 예술품과 전등을 통해 잘 가꾸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다. 샨트리와 벤의 공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 무언가 빠진 듯한 여백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는 이 커플이 무엇인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과 이들 사이의 공백을 암시한다.

마지막으로 월레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샨트리의 사촌인 알렌의 집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알렌의 사적인 공간은 사랑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그가 솔로일 때는 낡고 지저분한 오브제들로 가득 채워져 있던 공간이 연인을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졌을 때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한다. 오래된 벽지는 깨끗하게 정리되고, 벽장에는 문이 달리고, 락 밴드 포스터는 그림과 사진들로 교체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둘의 공간으로 관계를 형성함에 따라 한층 정돈되고 밝아진 알렌의 심리적 상태를 반영한다.

이렇게 중심적인 세 가지 공간을 통해 사랑과 관계에 대한 캐릭터들의 내면을 시각화함으로써 영화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동화 같은 감성적인 독백,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그 남자, 그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시각적으로 그려내다.

<왓 이프>는 사랑과 우정의 이면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채택했다. 영화 속에서 애니메이터로 등장하는 샨트리의 일러스트 그림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은 샨트리의 세밀한 감정을 동화 같이 표현하며 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각본가인 엘란 마스타이는 영화 속에서 월레스와 샨트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샨트리와 월레스의 내적인 감정들을 유려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영화의 시각적인 표현을 담고 싶어 했다. 표면적으로는 친구 사이인 샨트리와 월레스의 많은 대화 속에는 우정을 가장한 사랑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은 그들의 숨겨진 내면을 시각적으로 끌어와 관객들에게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마이클 도즈 감독은 엘란 마스타이의 각본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을 읽었을 때,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에 대해 제작진과 심도 깊게 논의했다. 그들은 라이트-맵핑(light-mapping) 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배경으로 건물 위에 애니메이션을 오버랩(overlap) 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애니메이터인 샨트리가 무의식 중에 그린 평면적인 그림들이 3D 입체로 구현되어 그녀의 내면의 감정들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되는 순간 영화의 분위기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영화 속 로맨스는 일상의 현실과 동화 같은 환상의 경계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우정과 사랑 사이의 경계에 선 썸(some)의 관계인 두 남녀의 사이를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에 접목함으로써 이들 관계의 설렘을 극대화 시키는 데 일조한다. 즉, 월레스와 샨트리의 우정이 현실이라면, 서로를 향한 끌림과 사랑은 동화 같은 일러스트로 그려진 것. 따라서 영화 속 애니메이션의 등장은 <왓 이프>의 로맨스를 독특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해내는 동시에 캐릭터들의 내면을 시각화함으로써 로맨스의 감동을 극대화한다.




[ Special Tip ]

우정 vs 사랑
썸남 썸녀의 그린라이트 check point

Step 1. 24시간이 모자라... 핸드폰 붙박이
밤샘 메시지와 통화로 친밀도 UP!

썸(some)의 필수조건은 바로 배터리에 불 날 만큼 잦은 연락!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썸(some)시기.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은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게 한다. 아침 식사부터 점심 식사, 회사에서의 에피소드 등 한낮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전화통화부터 늦은 저녁 새벽 감성에 젖어 그 어느 때 보다 진솔하고 내밀한 이야기가 오가는 한밤중 문자까지. 휴대폰 연락 목록에 차곡차곡 쌓이는 상대의 이름에 서로에 대한 애정도 쌓여가는 것이 바로 썸의 기본 정석.

Step 2. 사랑도 대화도 pingpong!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받아 치는 센스 발휘! 그러면 우리는 찰떡궁합!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대화,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이야기들, 얘기를 나눌수록 서로에게 더욱 끌리게 하는 마법 같은 대화가 있다. 바로 pingpong 화법! 1을 던지면 2로 되돌아 오는 탁구 같은 대화는 서로를 단단히 몰입시키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나눌 수록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는 노크가 쌓이고 이로 인한 호감 스코어도 누적된다는 사실. 사랑한다면 pingpong!

Step 3. 은밀하게 배려하게-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매너와 배려로 호감 UP!

비 오는 날, 한 쪽 어깨가 흥건히 젖은 남자의 모습! + 감동 지수 100점
무겁든 가볍든 내 여자의 손은 항상 비어있어야 한다. 왜? 손잡아야 하니까! + 매력 지수 100점 여자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썸남의 배려는 썸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필수조건! 사랑한다면, 은밀하게, 배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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