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돌이킬 수 없는(2013)
Bastards, Les salauds | 평점5.1
돌이킬 수 없는(2013) Bastards, Les salauds 평점 5.1/10
장르|나라
드라마
프랑스, 독일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10.02 개봉
100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클레어 드니
주연
주연 벵상 링던,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누적관객
374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거리, 젊은 여자가 벌거벗은 채 걸어온다. 두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는 여자.
여자는 어디서 왜 무슨 일을 당했을까? 여동생의 급한 호출을 받고 파리로 돌아온 마르코는 조카의 복수를 결심하던 중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는데…

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거리. 카메라는 한 남자의 시신을 비춘 후, 이어서 벌거벗은 채 걸어 오는 젊은 여자에게로 초점을 돌린다. 두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는 그녀는 곧 병원에 입원하고, 그녀의 분노한 삼촌은 복수에 돌입한다. <백인의 것>(2009) 이후 4년만에 클레르 드니가 내놓은 신작은 여성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다루는 누아르 풍의 영화다. 밤이 주된 풍경이 되고 그 밤만큼이나 어둡고 칙칙한 욕망이 끈적하게 흐르는 영화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프리카에서 보낸 감독의 유년기와 연결되는 이전 작품들의 연장선상에서 관람을 선택하지는 말자. 여자 주인공의 첫 시퀀스 이후 전체적으로 모호함이 지배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작품에 대해 프랑스 일부 언론은 B급 영화의 촬영방식과 내러티브 양식을 취했다고 평한 바 있다. 아무튼 클레르 드니가 오래 전부터 꼭 만들고 싶어했던 작품이라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 않은가?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소개되었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수원)

더보기펼치기

네티즌 평점

0
평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