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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44 (2015) Child 44 평점 7.9/10
차일드 44 포스터
차일드 44 (2015) Child 44 평점 7.9/10
장르|나라
스릴러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5.05.28 개봉
137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대니얼 에스피노사
주연
(주연) 톰 하디, 게리 올드만, 조엘 킨나만
누적관객

오늘로 44명…
아이들이 살해되고 모두가 침묵했다!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레오’(톰 하디). 평온한 어느 날, 철길 옆에서 어린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고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서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 짓는다.
한편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한 ‘레오’는 민병대로 좌천되고, 사고 발생 소식에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 시체를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동일범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 HOT ISSUE ]

전세계를 경악시킨 충격 실화 바탕!
웰메이드 추적 실화 스릴러 <차일드 44>

오는 5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차일드 44>는 범죄 없는 완벽한 국가에서 사라진 44명 아이들의 죽음 이면에 가려진 충격적 진실을 다룬 추적 실화 스릴러이다.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연쇄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가 벌인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동명 소설을 읽고 흥미를 느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007><본> 시리즈 제작진, 그리고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까지 합류해 영화 작업에 착수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진들도 합세했다. <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 설명이 필요 없는 명품 배우 게리 올드만, <로보캅>의 조엘 킨나만,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 <프로메테우스> 누미 라파스와 같은 내로라하는 이들이 출연해 영화를 힘있게 이끌어 나간다. 이렇듯 소재, 원작, 제작진, 배우들까지 완벽한 <차일드 44>는 웰메이드 추적 실화 스릴러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을 것이다.


스릴러의 걸작,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
스크린으로 되살아나기만을 기다렸다!

영화 <차일드 44>는 톰 롭 스미스가 2008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 [차일드 44]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대단한 흡입력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스릴러의 걸작’으로 평가 받은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세계 3대 문학상인 ‘맨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동시에 가장 뛰어난 추리소설에 주어지는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CWA)의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을 수상했다. 2011년 US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택한 ‘동시대의 스릴러 고전’,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해외 부문 1위에 꼽히기도 한 [차일드 44]는 전세계 36개국에 출간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독자들이 먼저 그 진가를 알아본 것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한국에서 2009년 출간된 소설을 이내 절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 독자들 사이에서 ‘꼭 읽어야 할 첫 번째 범죄 소설’로 손꼽히며 재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마침내 2012년 재출간된 [차일드 44]는 지금까지 탄탄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화제의 작품이다. 이러한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추적 실화 스릴러 <차일드 44>는 원작이 담아낸 스릴러 장르의 재미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녹여 낸 힘있는 전개로 더욱 스릴 넘치고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그들의 연기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황홀 그 자체!
충격의 사건 현장 속을 생생히 표현해낸 초호화 배우들의 연기!

영화에 있어서 배우의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는 아마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영화 <차일드 44>도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이토록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톰 하디, 게리 올드만, 조엘 킨나만, 뱅상 카셀, 누미 라파스 등의 초호화 배우진들이 있었다. <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의 절정을 선보인 톰 하디는 44명 아이들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레오’ 캐릭터로 강인함 속 내적 갈등을 세밀히 표현해 다시 한번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톰 하디와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 게리 올드만은 그간 쌓아온 깊은 내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로보캅><런 올 나이트>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조엘 킨나만이 악랄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했으며,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이 진실을 은폐하려는 장교 역을 맡아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프로메테우스><셜록 홈즈> 시리즈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누미 라파스는 ‘레오’의 아내이자 극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렇듯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열연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여 충격적인 사건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스릴러의 거장 ‘리들리 스콧’ 사단 총출동!
<007><본> 시리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대거 참여!

<차일드 44>는 명실상부 거장의 반열에 오른 리들리 스콧이 원작 소설의 매력에 빠져 영화 제작까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으로 늘 혁신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제작자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리들리 스콧은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작을 스크린으로 펼쳐내기 위해 남다른 선구안을 보여줬다. 먼저 <이지 머니>와 <세이프 하우스>를 통해 창조적인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과 힘있게 밀고 나가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 메가폰을 맡겼다. 이어 <본> 시리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촬영을 도맡은 올리버 우드를 촬영 감독으로 택했고, <프로메테우스><글래디에이터> 등을 통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피에트로 스카리아가 편집 감독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설국열차><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007 카지노 로얄><본 아이덴티티>의 프로듀서였던 데이비드 민코브스키와 매튜 스틸먼이 합류해 힘을 더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제작자 리들리 스콧을 비롯해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제작진의 노하우가 빚어낸 <차일드 44>는 고강도 스릴러 쾌감과 실제 사건보다 더욱 리얼한 긴장감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차일드 44>를 위해 운명적으로 뭉쳤다!
제작자부터 감독, 배우들의 기막힌 인연!

이보다 딱 맞는 찰떡궁합은 없을 것이다. 제작자로 나선 리들리 스콧을 비롯 감독, 그리고 배우들까지 이전 작품들에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차일드 44>를 통해 재회를 했기 때문이다. 먼저 톰 하디와 게리 올드만은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다크 나이트 라이즈><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 이어 <차일드 44>로 네 번째 만남을 성사시켰다. 영화 속에서 사건 수사를 함께 하는 동료로 함께한 이들은 서로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기반으로 환상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누미 라파스도 <더 드롭>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톰 하디와의 재회를 이뤘으며, <프로메테우스>로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작업했던 그녀는 ‘스릴러의 거장’이 눈여겨본 여배우답게 영화 속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뽐낸다. 한편 ‘바실리’라는 매력적인 악역을 맡은 조엘 킨나만 역시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다. 먼저 <로보캅>에서는 게리 올드만과 함께 출연을 한 경험이 있고, 영화 <이지 머니><세이프 하우스>로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이렇듯 이전 작품을 통해 쌓은 신뢰감을 계기로 한 자리에 모인 제작자, 감독, 배우들은 <차일드 44>를 통해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여 뛰어난 결과물을 완성시켰다.


아름다운 명소 체코가 냉전시대 러시아로 재탄생!
무려 125개의 세트, 50개 지역을 섭외한 제작진의 노고!

<차일드 44>의 촬영은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소비에트 스타일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한 체코에서 이루어졌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냉전시대의 모스크바로 탈바꿈 되었는데, 특히 이곳에 위치한 루돌피눔(Rudolfinum)은 비밀요원 ‘레오’와 동료들이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감상하는 장면에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체코의 크랄루브 드부르(Králuv Dvur) 지역은 ‘레오’와 ‘라이사’가 추방당해 가는 곳, 볼스크로 변모했다. 제작진들은 그 당시 러시아의 볼스크와 흡사한 곳을 찾기 위해 50 여 곳의 지역을 샅샅이 뒤졌고, 그 가운데 163년 역사의 제강 공장이 운영되었던 크랄루브 드부르를 최적의 장소로 선택했다. 이는 실제 제철 공장이 있는 장소였으면 하는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공장 안팎으로 실제 철광석 카트와 무거운 철강 장비를 운송했던 트랙이 위치해 있어 영화 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차 선로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은 모스크바에서 600마일이 떨어진 볼스크로 추방당하는 ‘레오’와 ‘라이사’의 고단한 여정에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실제로 1928년 제작된 1시간 최대한 31마일을 가는 증기 엔진 ‘Big B’를 제작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열차 운행의 안전성과 동시에 실제 운행되는 열차 역처럼 보이길 원했던 제작진은 탑승객의 작은 소품까지 완벽히 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차일드 44>에서 공간 배경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했던 감독의 의도에 따라 영화의 미술을 책임진 얀 롤프스 미술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촬영되며 더욱 유명해진 프라하의 바란도프 스튜디오(Barrandov Studios)에서 무려 125개의 세트를 만들어내며 당시 시대 배경에 맞는 공간 그리고 분위기까지 실제 그대로를 재현해냈다.


400벌의 군복, 800명 시대의상 완벽 재현!
단순한 의미를 뛰어넘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의상!

냉전시대 소비에트의 시대적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서는 촬영 장소만큼 의상도 중요했다. 바로 그 공간에서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위해 8번이나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영화 <전망 좋은 방>으로 아카데미 수상을 거머쥔 디자이너 제니 비번이 의상 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미 <셜록 홈즈>, <킹스 스피치> 등과 같은 다양한 시대의 작품에 참여하며 그 재능을 인정 받아온 제니 비번에게 <차일드 44>는 소비에트 시대의 패션을 연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인터넷, 책 등 많은 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는 일종의 프로파간다로서 당시 엄격한 검열을 통해 연출된 모습이기에 실제 의상을 구현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각고의 노력 끝에 그 시대의 옷을 찾아냈고, 마침내 영화 의상을 구체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제니 비번은 “당시 소비에트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두려움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어두운 색채를 활용해 배우들의 의상을 디자인했다. 특히 극중 인물을 위해 군복 400벌을 제작하고 기차 역 군중 신을 위해서는 800여 명의 엑스트라의 의상을 준비해야 했다. 그녀의 영화 의상 작업실은 비행기 격납고와 같은 거대한 창고였고, 그곳이 모두 옷으로 가득 채워졌을 정도라고 하니 당시 시대를 재현하려는 열정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차일드 44>를 통해 다시금 되살아난 그 시대의 패션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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