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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2013) Diana 평점 7.0/10
다이애나 포스터
다이애나 (2013) Diana 평점 7.0/10
장르|나라
드라마/로맨스/멜로
영국, 스웨덴, 프랑스, 벨기에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3.06 개봉
11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주연
(주연) 나오미 왓츠, 나빈 앤드류스
누적관객

모두가 사랑했지만...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그녀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 PROLOGUE ]

다이애나 스펜서 (Diana Spencer)


1961년 7월 1일 영국 태생

1981년 7월 29일
세인트 폴 성당, 1억 8천 만원, 8m를 기록하는 긴 실크 드레스
그리고 수 백 개의 다이아몬드, 1만여 개의 진주
100여 개국의 생중계…이 날, 7억 명이 그녀의 결혼식을 지켜보았다.

1982년 윌리엄 왕자 출산

1984년 헨리 왕자 출산

1996년 8월 28일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의 공식 이혼 발표. 15년간의 결혼 생활 종결

1997년 8월 31일 새벽
오토바이를 탄 수명의 파파라치 추적을 따돌리던 과정에서 동승했던 아랍계 재벌 2세인 도디 알 파예드와 운전사 사망. 중상을 입은 다이애나비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폐출혈을 일으켜 결국 사망.


의혹 1.
: 이혼을 원하지 않았던 다이애나비

다이애나비의 집사가 밝힌 그녀의 편지를 통해 이혼이 확정된 날 ‘결코 이혼을 원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찰스 왕세자를 사랑할 것’이라며 아쉬워했다고 전함

의혹 2.
: 영국 왕실 도둑은 바로 故다이애나비의 집사

86년 찰스 왕세자의 시종으로 왕실에 들어간 후 다이애나비의 수석 집사가 되었으며, 왕세자 부부의 이혼 후에도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고 보필. “나의 반석”,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던 폴 버렐. 경찰이 주장하는 분실물은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가 사용하던 가죽 채찍, 후추기계, 다이애나비의 장신구와 모자 등이지만, 버렐은 물건을 훔친 것이 아니라 다이애나비가 자신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범죄사실 부인.

의혹 3.
: 영국 군인 누군가가 그녀를 살해했다?

‘솔저N’으로 지칭된 전직 SAS(육군공수특전단)요원의 장인과 장모가 2011년 9월 사위의 기행을 부대 간부에게 폭로한 7쪽 분량의 진정서가 발단.
‘다이애나비의 사망을 기획하고 은폐한 것은 ‘***’이다’라며 딸을 위협했다고 주장한 대목이 논란을 불러일으킴. 영국 왕실은 “다이애나비 사망 주기를 맞아 해묵은 음모론이 고개를 드는 것은 다이애나비에 대한 대중의 향수”라고 전한 후 “이 시안에 대한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About Movie ]

전 세계가 사랑한 왕세자비
스크린으로 부활하다!

7억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기의 결혼식을 통해 신데렐라가 되었던 다이애나 스펜서. 영국 최고의 로얄 패밀리가 된 그녀는 15년간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종결하고자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을 선언하고 왕실과 정면으로 승부한다. 비로소 다이애나비는 왕좌를 내려놓고 진정한 인생을 찾기 위해 도약을 시작한다. 하지만 공식 이혼을 발표한지 1년 만에 파파라치의 집요한 추적을 피하고자 과속하던 과정 중 교통사고로 1997년 사망한다. 세기의 결혼식, 패션의 아이콘, 마음의 여왕, 수 많은 자선 행사 등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었던 그녀는 50억 인구에게 사랑을 받았음에도 단 하나의 사랑을 얻지 못 했던 비운의 왕세자비이다. 36세의 짧은 인생을 살았던 그녀의 이야기는 수 많은 영화 제작자들을 통해 영화화된다는 소식들이 전해졌지만 매번 무산되기 일수였다. 그녀가 사망한지 17년 만에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던 다이애나비의 수 많은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전혀 몰랐던 여성으로서의 다이애나비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더불어 영화 <다이애나>는 당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를 통해 아름다웠던 외모는 물론 강인한 정신력까지 다시 부활하며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 최고의 로얄 패밀리였던 다이애나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 <다이애나>는 그녀의 인생 중 수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결혼, 이혼, 자선사업, 사망 등에 중점을 둔 영화가 아니다. 그녀의 집사였던 폴 버렐이 밝혔듯 그녀에게는 진정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단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95년 별거 중이던 다이애나는 심장 수술을 받은 친구를 문안하러 들린 병원에서 하스낫 칸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생명을 중시하던 다이애나는 심장전문의였던 하스낫 칸 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이슬람 신자와의 자유로운 교제는 허락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하스낫 칸의 사진을 늘 침대 옆에 두었으며 영화 속처럼 검은색 가발을 착용한 채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하지만 다이애나로 유명세를 타는데 심적 부담을 느꼈던 그는 자신의 앞날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 한 달 직전 1997년 7월 이별을 통보한다. 그로부터 한 달 후 그녀는 사망한다. 대중들은 대부분 함께 사망한 재벌 2세인 도디 알 파예드가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알고 있지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영화 <다이애나>는 하스낫 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중점을 두지 않고, 전 세계인이 사랑했던 다이애나지만 간절한 사랑, 유일한 사랑을 원했던 한 여성으로서의 다이애나에 중점을 두어 그녀의 간절함과 애절한 사랑을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에 대한 설렘은 물론 어쩔 수 없었던 이별, 그리고 사망까지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전한다.


<킹콩><21그램><더 임파서블>의 나오미 왓츠,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내면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다!

“그녀의 인생에 대해 몰랐던 게 너무 많았다. 심지어 영국 친구들도 하스낫에 대해 몰랐단 사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나오미 왓츠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였다. 그녀는 더불어 이 이야기를 유명인의 스토리가 아닌 멋진 사랑 이야기라 마음에 들었다고 전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여성을 연기한다는 부담감을 이기려는 그녀에게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은 촬영 전 다이애나비가 사용하던 향수를 선물해줬다는 후문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담감도 잠시 <킹콩><21그램><더 임파서블>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아카데미 상의 후보에도 두 차례 오른 적이 있던 나오미 왓츠는 훌륭할 정도로 다이애나비를 소화해 낸다. 다이애나비로 변한 나오미 왓츠를 보며 “이 역할에 타고난 사람이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그녀의 능력은 정말 놀랍다”라며 제작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목소리 연기를 위해 다이애나비의 생전 목소리를 오디오를 통해 매일 들었고, 그 결과 나오미 왓츠의 어머니조차 놀랐다는 후문이 있으며, 또한 가발을 사용하고, 코를 변형시키는 과정을 더해 높은 싱크로율에 도전했지만 감독은 남성다운 눈빛을 가진 다이애나비의 눈빛을 요구해 눈썹을 밀어내는 배우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 이처럼 그녀의 과감한 연기 시도가 보여지는 <다이애나>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진부할 수도 있겠지만, 회자되어야 할 역사적인 이야기라 생각한다”란 의견을 보이며 지금껏 보지 못한 강인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은다.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왕좌를 버린 여인
비운의 왕세자비, 그녀의 러브 스토리!

영화 <다이애나>는 우울하고 외로웠던 한 여인이 자신의 인생과 꿈을 좇으며 그 의미와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자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그 속에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있고, 그녀가 사랑한 유일한 사랑 하스낫 칸이 있는 것이다. 다이애나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인이었고 그만큼 아주 특별한 존재였기에 이러한 점이 그녀를 더욱 고립시키고 위태롭게 했다. 왕세자비로서 활동을 할 때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영화 초반부에는 그녀의 인생이 언제나 정체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자살을 생각할 만큼 궁지에 빠져있던 그녀에게 하스낫 칸은 한줄기의 빛이었고, 지금껏 그녀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그를 만나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생명을 중시하던 다이애나비와 심장전문의던 하스낫 칸은 서로의 공통점에 끌려 서로가 살아가는데 존재의 이유가 되었던 것이다. 수 많은 시선을 피하며 진정한 사랑을 갈망했던 다이애나비의 사랑이 담긴 <다이애나>는 이러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기에 관객들의 뜨거운 감성을 자극시킬 것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한 정확한 묘사
‘다이애나’의 재탄생!

자신의 상황을 묘사하거나 생각, 기분 등이 담긴 편지를 하루에 6통까지 쓰던 다이애나비. 이러한 편지는 물론 그녀의 모든 기록을 조사하기 시작한 제작진과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은 그녀와 친분이 있던 지인들을 직접 만나 그녀에 대한 것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현재에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재현해내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협조해준 그녀의 지인들에 의하면 다이애나비는 전화통화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에 거침없었다고 한다. 감독은 다이애나비에 대해 연구를 하면 할수록 “그녀에게는 영화배우에게서나 풍길 법한 특별한 에너지가 있다. 여느 상징적인 인물들처럼 완벽하다 할 수 없지만, 그런 점들이 그녀를 인간적이고, 사랑스럽게 만든 것 같다. 전 세계 모든 여인들이 다이애나를 사랑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며 기나긴 조사 기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언론에 의해 수없이 기록되었던 순간들을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재창조해냈다. 그 중 다이애나가 칸의 심장수술을 지켜보는 과정, 앙골라에서 지뢰들 사이를 걸어가는 장면, 보스니아에서 무덤가에 있는 노부인을 안아주는 장면 등은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가 살면서 남기고 간 훌륭한 업적을 관객들에게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이로서 영화 <다이애나>는 한 여성의 러브스토리임은 물론 한 위대한 여성의 인생을 되짚어 보는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세계 최고의 로얄 패밀리! 완벽 재현
100곳 이상의 로케이션, 패션의 아이콘을 위한 의상!

영화는 9주 동안 크로아티아. 영국의 서부와 동부, 파키스탄, 모잠비크를 포함해 100군데가 넘는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10여 년 전의 일들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사전 연구가 필수였다. 더불어 미술 총감독인 케이브 퀸은 “영화에는 상징적인 장면들이 많다. 감독은 그러한 장면에서 세트장이 아닌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기를 원했기에 섭외하는 것이 큰 난관이었다”며 촬영 장소 섭외에 대한 어려움을 비췄다. 그 이유는 세계 최고의 로얄 패밀리의 생활을 담아야 했기 때문이다. 켄신턴 궁의 장면을 찍을 장소를 찾는데 수 많은 시간을 보냈음은 물론, 왕실 내부에 대한 촬영 불가로 인해 제작진에겐 언제나 산 넘어 산이 그들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켄싱턴 궁의 문 앞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는 극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추모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필수였기 때문이다. 그 후 영화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촬영지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 인 것은 패션의 아이콘 다이애나비를 표현해내는 것이였다. 영화 <다이애나>는 사망 전 2년을 담고 있다. 그전의 다이애나비의 옷은 화려했지만 2년 동안의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했다. 또한 다이애나의 드레스를 재현하기 위해 실제 다이애나비의 드레스를 만들었던 쟈크 아즈거리도 합류하였다. 그리고 만만치 않은 비용이 예상되었던 액세서리와 의상들을 제작한다는 이야기에 패션계의 많은 곳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로 다이애나가 입었던 고가의 의상을 협찬해 주기도 했다. 패션의 아이콘이었던 만큼 그녀를 다시 스크린에 재현시킨다는 것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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