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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2013) 평점 6.2/10
사랑해! 진영아 포스터
사랑해! 진영아 (2013) 평점 6.2/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3.11.07 개봉
10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이성은
주연
(주연) 김규리, 박원상, 윤소정, 최유화, 전수진
누적관객
철.돈.빽 없는 그녀의 쫄깃한 인생반전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대한민국 평균의 흔한여자 김.진.영.
서른 살 그녀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오기는 올까?


시나리오로 돈 벌어본 적 없는 무늬만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 일찍이 좀비에 꽂혀 주구장창 좀비영화 시나리오만 쓰다 연애는커녕 키스 한 번 못 해보고 인생 서른을 맞았으니! 오호통재라ㅠㅠ

잘나가는 이복동생 자영 집에 얹혀살면서, 온갖 구박과 눈칫밥을 얻어 먹던 어느 날, 오마이갓~~ 진영 앞에 유명 영화감독 황태일이 나타난다. 사실 그는 진영이가 장난기가 심해 기피했던 변태 털쟁이 대학선배. 그런 황태일이 갑자기 그녀의 좀비 시나리오를 전격 연출하기로 결정하고, 진영이를 향한 숨겨두었던 애정을 조심스레 드러내는데… 철.돈.빽 없는 흔한여자 그녀의 쫄깃한 인생반전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 PROLOGUE ]

내 이름 김진영.
인생이 팔십까지라고 하면 아직 절반도 돌지 않은 창창한 나이!
가족은 아빠 김봉신 씨와 계모 박철순 씨, 이복동생 자영이.
어릴 적 아빠가 돌아가신 뒤로 좀비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좀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점!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마냥 백수로 지낼 수는 없어 학습지교사로 일하고 있다.
자영이네 집에 얹혀 살며 간간히 용돈을 타서 생활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 하고, 교통비에, 휴대폰요금까지 내느라 빠듯하다.
생리불순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갱년기가 올 수 있단 말을 들어서 우울하다.
치매로 요양원에서 지내는 박철순 여사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맘이 더 싱숭생숭하다.
시나리오를 들고 영화사를 찾아가지만 매번 문전박대를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변태 털쟁이 대학선배 황태일 감독과 만났다.
내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자는데 무슨 꿍꿍이일까?
엄마는 무당이고 자꾸 선녀님이 찾아오는 수상한 자매가 학습지 등록을 하고,
털쟁이 황감독은 틈만 나면 술을 먹자고 한다.
얄미운 자영이가 데려온 군식구 제이미…
자꾸 나한테 귀엽다고 하는데 왜 내 맘이 이렇게 설레지?
갑자기 내 인생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 HOT FOCUS ]

반.전.케.미. 김규리♥박원상
이렇게 알콩달콩하다니!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커플이 온다!

윤계상, 김남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김규리의 새로운 파트너 박원상! 첫 스크린 로맨스에 도전하는 박원상과 김규리는 예상외의 반전 케미를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좌충우돌 서른 살 진영(김규리)의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세심한 로맨티스트 태일(박원상)의 순수함이 어우러져 올가을 최강 케미 커플 등극을 예고한다. 연애는커녕 키스 한 번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 진영(김규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진영을 보살피는 태일(박원상)의 순정은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리.얼.연.기. 김규리vs최유화
싸우고 삐치고 화해하고! 진짜 자매 같은 두 여자의 찰떡 연기!

옷 한 벌 슬쩍 입었다고, 잠깐 방에 좀 들어갔다고, 사소한 것으로도 울고 웃는 게 자매간이다.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여기 두 여자가 있다. 김규리와 최유화가 꿈만 있고 철이 없는 언니와 능력 있지만 네가지(?)없는 동생, 진영(김규리)과 자영(최유화)으로 만났다. 서른이 되도록 돈벌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동생 자영의 집에 얹혀 사는 진영과 그런 진영을 한심해하며 구박하지만 사실은 마음 쓰고 있는 자영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두 배우의 연기는 자매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폭.풍.눈.물. 김규리&윤소정
티격태격 때론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

“박여사!”하고 딸이 부르면 “아줌마!”하고 엄마가 대답한다. 치매에 걸린 엄마 박철순(윤소정)은 자신을 찾아온 딸 진영(김규리)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도 진영은 딸에게 줄 스웨터를 뜨는 일에 여념 없는 엄마를 보며 마냥 웃는다. 몸도 씻겨 주고, 머리도 빗겨 준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무서운 시어머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던 윤소정은 오로지 딸만 바라보는 딸바보 엄마로 완벽 변신, 친구 같은 딸 진영 역의 김규리와 모녀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토록 다정한 모녀에게 다가올 반전은 무엇일까?


평.행.이.론. 김규리=전수진
데뷔작과 화제작 싱크로 100% 닮아도 너무 닮았다!

놀라운 인연을 가진 두 배우가 만났다! 김규리와 전수진은 잡지모델로 데뷔했다는 점, 신인 스타의 등용문인 KBS드라마 <학교>시리즈에 출연했다는 점, 김기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영화에 출연했다는 점 등 놀라운 싱크로의 공통점이 있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데뷔, 1999년 <학교>에 출연했으며 2011년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수진은 2010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 <학교 2013>에 출연했으며 문시현 감독의 <신의 선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놀라운 평행이론을 가진 두 배우의 만남처럼, 인생이 복잡하기만 한 진영(김규리)과 그런 진영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할 묘령의 여인 제이미(전수진)의 만남 역시 기대된다!




[ ABOUT MOVIE ]

올가을엔 이루자!
건강한 루저들의 쫄깃한 인생반전 스토리
서툰 서른 살, 못났지만 사랑스럽다!

우리 시대의 일반적인 서른 살 인생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단순히 직업의 유무로 구분한다면 남녀 불문하고 대개 20대 중반까지 학창시절을 스펙 쌓기로 보내고 취업 문을 통과해 직장인이 된 자. 자의든 타의든 아직 밥벌이의 세상에 어떻게 진입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자. 이 두 개의 모습일 것이다. 대개 우리는 야박하게도 후자들을 루저라고 부르곤 한다. 서른 살이라면 응당, 번듯한 직업인으로서 인생의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나이라는 일종의 암묵적인 기준 때문일 것이다. <사랑해! 진영아>의 주인공 김진영(김규리 분)은 영화가 밥벌이가 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좀비전문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잘나가는 전문직 이복동생 자영(최유화 분)의 집에 얹혀살면서, 때때로 비굴하게 용돈도 구걸하는 철없고 찌질한 방구석 백수, 그야말로 루저다. 이제 막 서른 살에 당도한 그녀의 꿈과 열정은 자의반 타의반 사그러들고 있는 중이고, 점점 더 생계의 압박이 피부로 와닿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는 무모하리만큼 자신의 꿈에 당당하고 건강해 보인다. 철없고, 돈없고, 빽도 없이 서툴고 못났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하나로도 그녀는 충분히 사랑스럽다. 또한 유명 영화감독이지만 여자에게 서툰 황태일(박원상 분), 모든 스펙을 다 갖췄지만 남자에게 서툰 자영 등 또 다른 모습의 루저들을 통해 삶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쉽지 않은 여정임을 보여준다.

<사랑해! 진영아>는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미달된 철없고, 서툴기 짝이 없는 서른 살 여자를 통해 인생의 반전이 결코 스펙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온 스토리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여주는 특별한 영화다. 올가을, 건강한 루저들의 쫄깃한 인생반전 스토리가 시작된다.


올가을엔 웃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리얼 힐링 무비
삶의 행복,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

<사랑해! 진영아>는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서른 살 흔한여자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담은 성장영화다. 잘나가는 동생 자영(최유화 분)의 집에 얹혀사는 좀비전문 시나리오 작가이자 생계형 학습지 교사인 진영이 유명감독이 된 대학선배 황태일(박원상 분)을 만나 영화를 준비하며 겪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치매 걸린 엄마(윤소정 분)와 자영이 데려온 군식구 제이미(전수진 분)까지, 진영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꿈을 좇아 달려왔지만 생각처럼 일은 술술 풀리지 않고, 연애는 아무리 고민해도 어렵기만 하다. 난데없는 순간에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하면, ‘엄마’라는 두 글자에 절로 눈물이 차오른다. 얄미운 동생은 속을 벅벅 긁고, 도무지 세상살이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진영의 모습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서른 살 여자의 고민 그 자체이며, 그 안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올가을, 우리 시대의 모든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가장 유쾌하고 훈훈한 리얼 힐링 무비 <사랑해! 진영아>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인생 반전’의 사건들을 겪는 진영을 통해 삶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기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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