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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2012) For No Good Reason 평점 8.0/10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포스터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2012) For No Good Reason 평점 8.0/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
영국,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7.10 개봉
9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찰리 폴
누적관객
어떤 영감은 세상을 바꾼다!

“내가 예술가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그냥 카투니스트라고 하지”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동물농장]등의 삽화를 비롯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 지독한 두려움에 압도 당하면서도 평생 그림을 무기 삼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던 그의 강렬한 작품 세계가, 조니 뎁의 내레이션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진다!

[ INTRO ]

조니 뎁이 그의 친구이자 영웅인 랄프 스테드먼에게 한 통의 전화를 건다.

그리고 우리는 현 시대, 가장 극적인 아티스트라고 평가받는
랄프 스테드먼의 삶과 작품세계로의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조니 뎁이 안내하는 영감 어린 세심한 여정 속에서 우리는
한 예술가의 신념과 그가 평생 함께한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삶의 실패들...
그리고 예술을 향한 사랑과 자유에 대한 열망을 심도 있게 관찰하게 된다.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삶의 무게와 세상의 소음에 지치고 흔들리는 우리의 고단한 일상에
작지만 소중한 영감이 깃들길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자, 이제 우리 함께 떠날까요?




[ ABOUT MOVIE ]

괴짜 스타 조니 뎁 X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
영화계, 미술계의 자유분방한 두 ‘영감’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영화 <가위손>의 ‘에드워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까지 할리우드 영화사에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낸 괴짜 스타 조니 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물농장], [보물섬] 등의 삽화를 비롯해 정치 발언의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 언뜻 교집합을 찾기 힘든 영화배우와 예술가인 이들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삶과 예술에 대한 ‘영감’의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두 사람의 오랜 절친이었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헌터 S. 톰슨의 사망 이후 조니 뎁이 랄프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가면서부터 시작된다. “엉뚱하게도 영화를 만든대. ‘나’라는 예술가에 관한 거라는데, 한편으론 이걸 왜 하나 싶어. 다만 내 작품과 나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사적인 영역까지 처음 다뤄진다는 점은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해” 조니 뎁에게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카메라에 담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소감으로 영화를 여는 랄프 스테드먼. 사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이지만, 영국은 물론 유럽 특히 미국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시사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주목받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삽화가다. 랄프 스테드먼은 30대에 이르러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해 78세인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여전히 열정적인 면모로 수많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며 현 시대 가장 극적인 예술가라고 평가받고 있다.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이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천재 아티스트의 삶과 작품세계를 할리우드의 영원한 악동인 배우 조니 뎁이 그의 절친으로서 사려 깊게 들여다보는 영화다. 특히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에서 주목할 것은 오랜 시간 영화계와 미술계를 대표해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자유분방한 두 영감(靈感)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랄프 스테드먼의 작품 자체의 예술성은 물론 그가 예술가로의 삶에서 맞닥뜨린 고뇌와 예술적 영감의 근원을 할리우드에서 가장 기발하고 발칙한 작가들의 작업에 동참한 조니 뎁이 겸손한 태도와 동경의 마음으로 좇는다. 조니 뎁은 “미지와 불가능에 도전하는 예술가는 언제나 경이로워요”라며 랄프 스테드먼의 작품 세계를 극찬하고, 자신 또한 배우로서의 예술적 영감을 고민한다.

이렇듯 랄프 스테드먼의 치열하고 극적인 삶과 독창적인 예술세계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이 작품에 조니 뎁은 예술가적 기질이 다분한 통찰과 멋진 목소리를 통해 최고의 안내자가 되어 89분간의 “아티스틱 투어’로 관객을 이끈다. 블록버스터와 아트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배우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온 할리우드의 영원한 아웃사이더 조니 뎁, 그리고 그림을 무기 삼아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의 강렬한 ‘영감’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은 물량 공세로 승부하는 블록버스터들의 전쟁터인 7월 극장가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케치, 사진, 비디오, 녹음 파일까지 방대한 자료 총망라
89분간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랄프 스테드먼의 강렬한 예술세계!

1936년 생인 랄프 스테드먼은 60년 대 영국 사회와 정치를 풍자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헌터 S. 톰슨과 ‘영혼의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곤조 저널리즘을 창시했다. 20세기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를 비롯해,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물농장], [보물섬] 같은 고전 작품의 삽화를 그렸으며, 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출판물을 통해 반전, 자유, 그리고 굳건한 정치적 신념들을 표출해왔다.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이처럼 그림을 통해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곤조 몽상가’ 랄프 스테드먼의 예술세계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연출을 맡은 찰리 폴 감독은 랄프 스테드먼의 스케치는 물론 사진, 필름, 비디오, 녹음 파일까지 랄프의 개인 자료들에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권한 속에 그의 방대한 작품에 현미경을 갖다 댔다. 1969년, 초기 작품들을 모아 발간했던 첫 책을 시작으로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목격했던 당시 뉴욕의 풍경, 헌터 S. 톰슨과의 만남 이후 쏟아낸 그로테스크 하면서도 과장된 유머가 뒤섞인 삽화들, 우상이었던 프로이트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소재로 한 출판물 등 랄프의 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89분간의 러닝타임 내내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또한 최초 공개되는 그의 작업실에서 생생히 엿보는 독특한 작업 방식과 진솔한 인터뷰, 영화감독 테리 길리엄, [롤링 스톤] 창간인 잔 웨너, 배우 리차드 E. 그랜트 등 오랜 기간 교감한 ‘절친’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움직여 온 한 예술가의 초상을 가감 없이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 곤조 저널리즘(gonzo journalism)
취재 대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찰해 1인칭 시점으로 기사를 서술하는 방식.

흔히 저널리즘의 생명은 사실 보도에 있으며, 저널리스트의 소명은 사실에 대한 영원한 헌신과 추구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취재 대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저널리스트의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회자되어 왔으나, 곤조 저널리즘은 이같은 주류 취재 태도의 덕목을 버리고, 취재 대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보도하기 위해서 직접 취재 대상이 되어 함께 부대끼며 생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범법을 저지르게 되어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참여관찰 (participant observation)의 극단적 강조라고나 할 이 말을 처음 만들고 스스로를 곤조 저널리스트라고 이름 붙인 이가 헌터 S. 톰슨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보다 화려하고 <그녀>보다 감각적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술이 총동원된 독창적 비주얼의 비밀!

상반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최근 개봉한 <그녀>에 이르기까지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아트버스터들의 공통점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이다.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전방위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의 예술세계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강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독창적이고도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CF와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으로 주목받은 찰리 폴 감독은 순간 포착을 중요시 하는 랄프의 작품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애니메이션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에 삽입된 모든 그림들과 랄프의 출판물인 [체리나무 캐논] 등이 최초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펜과 종이를 활용한 아날로그적인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기도 했으며, 레이어가 겹치는 장면들은 플래시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랄프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오래된 영상들은 모두 HD 화질로 업그레이드를 시켰으며, 사진 작업물은 필름 원본을 이용하여 다시 인화 하거나 재촬영을 거쳐 다시금 작업했다. 카세트와 자동응답기의 음성 파일 같은 오디오 자료들은 마스터링과 음향효과 복구 과정을 통해 재탄생 되었다. 특히 랄프의 작업대 위에 고해상 스톱모션 카메라를 여러 대 설치, 작은 선과 점 하나도 빠짐없이 연속으로 촬영해 세밀한 붓 놀림과 펜 자국 하나까지도 모두 생생하게 관찰하게끔 만들었다. “모션컨트롤을 이용한 촬영을 비롯해 이제는 구시대적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촬영기법들의 사용은 나에게도 도전이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힌 찰리 폴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래미상 후보 ‘사차 스카벡’, 음악감독 합류!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레이크, 올 아메리칸 리젝트, 슬래쉬까지!
감각적인 비주얼과 특급 케미스트리 자랑하는 OST!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레이크, 올 아메리칸 리젝트, 슬래쉬 등 전세계를 들썩인 뮤지션들이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의 OST로 한데 뭉쳤다. 이들을 불러 모은 주인공은 바로 음악감독 사차 스카벡(Sacha Skarbek). 그래미상 단골 후보이자 전설적인 뮤지션 폴 메카트니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아델, 씰, 라나 델 레이, 더피 등의 앨범에 곡을 쓰거나 협업을 해 온 검증된 아티스트이다. 특히 제임스 블런트의 데뷔 앨범 ‘Back to Bedlam’에 수록된 ‘You’re Beautiful’ 외에도 여섯 곡을 공동 작곡해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OST 대부분의 삽입곡을 작곡한 사차 스카벡은 작업을 함께할 파트너로 국내에도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레이크를 비롯해 해외 유명 록 페스티발을 뜨겁게 달군 올 아메리칸 리젝트와 건즈 앤 로지즈 출신으로 전설의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션인 슬래쉬 등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극 중 전쟁 시퀀스에 사용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한 슬래쉬를 비롯해 이들은 특유의 감성으로 랄프 스테드먼의 작품세계와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새로운 색깔을 불어 넣었다. 찰리 폴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내게 큰 영광이었다. 무엇보다 뛰어난 뮤지션들과 협업할 수 있었던 다시 없을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록밴드 아케이드 파이어가 OST를 진두 지휘한 영화 <그녀>, 미국 현대음악을 이끄는 대표주자 크로노스 쿼텟의 엔딩곡이 진한 여운을 남긴 <그레이트 뷰티>에 이어 특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이 또 하나의 명품 OST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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