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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2013) Queen of The Night 평점 6.9/10
밤의 여왕 포스터
밤의 여왕 (2013) Queen of The Night 평점 6.9/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코미디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3.10.17 개봉
11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제영
주연
(주연) 김민정, 천정명
누적관객
세상에서 가장 살림 잘하는 제 아내입니다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

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
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

[ HOT ISSUE ]

김민정, 천정명!
천생연분 커플? 8년만에 재회! 이보다 더 완벽한 호흡은 없다

지난 2005년도에 방영된 SBS드라마 <패션 70s>는 1960년대 후반의 시대배경을 바탕으로 국내 패션의 흐름과 그 시대의 센세이셔널을 창조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또한 지금까지도 명장면으로 꼽히는 열정의 탱고신은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탱고의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 명장면이던 탱고신의 주인공은 바로 김민정과 천정명.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배우는 극 중 하이라이트 장면이자, 명장면이 될 탱고신을 연습하며 다른 배우에 비해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고 각자의 피와 땀을 담은 실력은 비로소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 명장면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 후 8년만에 두 배우는 <밤의 여왕>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번의 만남은 8년전과 정반대의 캐릭터로 만나게 되어 흥미가 배가 될 예정이다. 바로 사생아로 태어나 열정과 패기로 세상에 반항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던 ‘장빈’역할의 천정명은 울트라 A급 남자 ‘영수’로 분해 소심남의 지존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김민정은 꿈을 위해서라면 야망을 불태우던 ‘준희’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아내로서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완벽한 현모양처로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어떠한 역할이든 외형적인 변화보다 내면의 연기로 승부를 보는 두 배우.
8년전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던 모습을 통해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며, 8년이란 시간동안 성숙해진 두 배우의 연기력으로 <밤의 여왕>은 가장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것이다. <밤의 여왕>을 통한 그들의 두 번째 만남은 관객들에게 어떠한 공감을 일으켜 낼지 더욱 기대하게 한다.


새로운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의심이 지나치면 집착이 된다! 내 아내의 흑역사 탐방 스토리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는 결혼 전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하여 국내 영화관람의 주 관객인20~30대 초반을 겨냥. 그에 맞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환심을 자극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40~50대들 중년 관객이 신흥 소비층으로 자리를 잡으며 한 달간 한국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이 2천만명인 시대로 향하고 있다. 그만큼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기획과 연출, 연기의 질을 높인 영화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 중 <밤의 여왕>은 다른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와는 다르게 20~40대까지도 공감할 수 있다. 극 중 두 주인공을 부부로 설정해 그려지는 현실적인 대화와 배경은 다양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가 궁금하다’라는 소재를 통해 연인사이, 부부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고민을 유쾌한 스토리 라인으로 풀어내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서의 재미를 한껏 살려낼 예정이다.


커플, 부부, 썸남썸녀들의 MUST SEE MOVIE!
한번쯤은 연인의 과거를 의심해 본 대한민국 모든 남녀들의 이야기!

SNS, 블로그 등이 활성화 되면서 자신의 신상을 지켜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감정이 표현되지 못하는 디지털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진짜 감정은 가려지고 순수했던 믿음마저 사라지고 있다. 이처럼, 개인 생활은 스마트해져가지만 대인관계에서는 의심만이 가득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 살아가는 연인들을 위해, 서로간의 믿음을 개선하고 싶다면 꼭 봐야 할 <밤의 여왕>.이 영화는 상대방에 대한 비밀을 일방적으로 해석하는 바람에 불거지는 오해와 의심이 순식간에 집착으로 변하여 두 남녀를 이별 직전까지 이르게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의 여왕> 속에서 ‘희주’와 ‘영수’는 남부럽지 않게 매일 같이 행복지수를 가득 채워가며 사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희주’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은 남편 ‘영수’에게 고통과 의심을 가득 안겨준다. 영수는 이유불문하고 그녀를 믿고 싶지만, 그의 몸은 이미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있다.

한번쯤은 우연히 접했을 법한 내 연인의 과거, 지나치려 해도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파헤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사랑과 믿음의 마음으로 묻어야 하는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 영화 <밤의 여왕>. 영화는 대한민국 모든 남녀들의 역사적인 궁금증에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눈을 사로잡다! 알콩달콩 신혼집부터 스펙터클한 총격신까지!
완벽한 공간 구성! 볼거리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하다.

극 중 신혼부부로 등장하는 천정명과 김민정의 신혼집은 가장 러블리한 공간이다. 또한 두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간이기도 하다. 신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넉넉한 형편은 못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담기 위해 금성 냉장고를 비롯하여 소품 하나하나에 현모양처 ‘희주’의 손길이 닿아 낡은 물건이라도 예쁘게 꾸며져있는 모습을 보이기위해 노력했다. 또한 베란다의 화분들은 ‘희주’의 다정하며 꼼꼼한 성격을 보여주고자 설정했는데, 촬영당시 추운 겨울이라 관리가 힘들었다는 미술팀의 훈훈한 노력이 전해져 영화에 대한 스텝들의 애착을 보여줬다.
이어 <밤의 여왕> 미술팀이 가장 애착을 갖는 공간으로서 ‘영수’가 상상하는 ‘희주’의 LA 식당 총격신이다. 이는 영화상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는 않지만 ‘영수’의 불안함 속에 극대화된 상상력과 ‘희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폭파, 총격신든 위험천만한 장면들이 연출되기에 더욱 예민한 작업이였고 스텝들은 이 장면을 위해 수많은 장비들을 투입, 아낌없이 사용하여 후회없는 촬영을 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영수’가 ‘희주’의 과거를 몰래 파헤치기 시작하는 공간으로서 ‘종배’와 ‘영수’의 비밀스러운 공간과도 같은 멀티방이다. 촬영시작 전 일반적인 멀티방으로만 고민했던 감독에게 미술 감독은 독특하며, 좀 더 은밀하고, ‘종배’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설정하자고 제안하며 발전된 장소로서 저가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최고가의 각종 피규어 등을 통해 이야기에 흐름에 있어 재미있는 컷을 만들어내는 효자 역할을 하기까지 하였다. 이 외에도 ‘희주’의 과거 스토리가 시작되는 타투샵, 클럽 등 다양한 공간들은 영화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는이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한다.


귀를 사로잡다!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센세이션 음악’?!
이효리의 ‘10minutes’,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등 2000년대를 풍미한 OST 향연~

영화 속 장면 중 전국민의 통일된 추억인 2002년 월드컵은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전달하는데 한 몫을 한다. <밤의 여왕>은 이런 추억의 장면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귀까지 따뜻하게 한다. 이는 바로 이효리의 ‘텐미닛’과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이효리는 2002년 ‘핑클’ 이후 첫 솔로 앨범으로 ‘텐미닛’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섹시 컨셉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고 ‘이효리 신드롬’ 일으키며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런 이효리의 ‘텐미닛’을 활용해 ‘희주’의 과거 시절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쾌하며 경쾌하고 임펙트있게 ‘희주’를 설명하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은 1999년 이승환의 6집 앨범을 통해 발표되었는데 경쾌한 음악과 따뜻한 가사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을 통해 불러지고 있다. 그만큼 ‘세가지 소원’은 <밤의 여왕>에서도 둘의 사랑을 위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며 관객들의 귀와 눈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기대케 한다.


조연과 카메오들의 환상적인 코믹 대결!
김기방, 이미도, 한보름, 이주원, 그리고 김정태, 김성은. 한정수에 이어 미스터리한 인물까지

<발레교습소>부터 <마더><부당거래>, 그리고 KBS드라마 <직장의 신>까지 국내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한켠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책임지는 연기파 배우 이미도.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MBC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장르 불문하고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기방, 이 두 배우는 극 중 ‘희주’의 죽마고우 ‘정태엄마’와 ‘영수’의 단짝친구 ’종배’로 등장해 영화 속 유쾌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이미도를 주측으로 하여 등장하는 ‘희주’의 과거 속 등장인물들 중 ‘문숙’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이주원은 과거 장면들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거친 연기를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차세대 유망주 한보름은 철없는 알바생 ‘장미’에서 섹시미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다. 대한민국 스크린 속 애드리브의 황태자 김정태는 의사로 출연해 극 중 깨알 같은 코믹 연기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밤의 여왕>의 유머스러운 설정들을 한껏 돋보이게 해준다. ‘영수’의 동창생이자 학창시절 ‘퀸’으로 불리우던 ‘지연’역의 김성은 역시, 카메오로 출연해 ‘희주’의 반전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까지 한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한정수는 전설의 DJ ‘이든’역으로 등장해 ‘희주’의 과거에 대한 문을 여는 중요한 카메오로 등장하며 그들의 활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코믹 연기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조연과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밤의 여왕>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단 1분의 지루함도 배풀지 않을 것이며, 두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데 큰 힘을 불어넣는다. 또한, 여기에 예상치 못하는 미스터리에 쌓인 깜짝 카메오의 출연은 <밤의 여왕>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까지한다.




[ STAFF COMMENTARY ]

함박웃음을 절로 만들어 내는 매력남, 천정명!
바보같다 생각했던 그의 치명적인 순수 매력!

군대에서 관심사병으로서의 모습이나, ‘희주’와의 첫만남, ‘희주’의 흑역사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볼때면 카리스마 있던 천정명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순진난만해 보여 바보같다란 느낌마저 들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희주’ 앞에서 보이는 함박 웃음을 볼때면 “귀여워”라는 여자 스텝들의 탄성을 자연스럽게 자아낼 뿐 아니라,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들어 어리버리하지만 순수한 ‘영수’캐릭터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라고 천정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천정명 또한 자연스럽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기다려준 스텝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장 즐겁게 촬영했던 순간들이였던거 같다”라고 전해 자신을 향한 스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모습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였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천상 배우, 김민정!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치명적인 반전 매력!

현모양처, 왕십리 뒷골목 일진, 댄싱퀸, 총격씬 등 한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사해야하는 것은 배우들에게는 큰 도전이다. 하지만 김민정은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어도 그 역할에 최고치를 보여줬던 것 같다고 전한다. “춤이면 춤, 액션이면 액션, 차가운 모습에서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까지 원하는 순간 바로 준비가 되는 배우” 였음을 자신있게 스텝들이 이야기 했던 것. 또한 영화를 하면서 김민정은 “저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두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한 것 같아요”라 전하며 영화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둘 중 한명은 감독, 다른 한명은 ‘영수’임이 밝혀져 배우로서 역할에 몰입해 있는 김민정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했다는 스텝들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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