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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크뢰이어 (2012) Marie Kroyer, Marie Krøyer 평점 7.9/10
마리 크뢰이어 포스터
마리 크뢰이어 (2012) Marie Kroyer, Marie Krøyer 평점 7.9/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덴마크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3.06.13 개봉
98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빌 어거스트
주연
(주연) 비르기트 요르트 소렌슨, 쇠렌 세터-라센
누적관객
위대한 화가의 뮤즈
화폭을 찢고 세상 밖으로 나오다!!

위대한 화가의 뮤즈,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그리기 시작했다.

화폭에 빛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당대 최고의 명성을 얻은 화가 P.S. 크뢰이어. 그에게는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뮤즈이자 함께 그림을 그리는 동반자인 아내 마리가 있다. 누구보다 그의 그림을 사랑하는 마리, 하지만 점점 예술에 대한 집착으로 난폭해지는 남편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 마리는 그곳에서 스웨덴 출신의 재능 있는 음악가 휴고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결국 그녀는 모두가 동경하는 삶을 버리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위험한 사랑을 선택하게 되는데…

[ ABOUT MOVIE ]

칸과 아카데미가 선택한 거장, 빌 어거스트 감독의 빛나는 귀환!
25년 만에 돌아온 거장감독, 자국에서 덴마크 예술 역사의 황금기를 조명하다!


"19세기 덴마크에서 가장 주목 받던 여성, 마리 크뢰이어의 뒷모습을 조명하고 싶었다"

<정복자 펠레>(1987)와 <최선의 의도>(1992)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하고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동시 수상한 유럽 최고의 거장 감독 빌 어거스트가 신작 <마리 크뢰이어>로 돌아온다. 그를 무려 25년 만에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오게 만든 강렬한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는 <마리 크뢰이어>는 고흐, 고갱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19세기 유럽의 위대한 화가 'P.S. 크뢰이어'와 그의 뮤즈이자 아내, 예술적 동반자였던 '마리 크뢰이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빌 어거스트 감독은 그녀의 스토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19세기 당시 덴마크 화가들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던 중 마리 크뢰이어의 전기를 읽게 되었고, 사랑을 택한 선택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했던 그녀의 스토리에 흥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당시 덴마크에서 가장 미인이었던 마리 크뢰이어의 초상화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나는 당대 가장 주목 받던 그녀의 뒷모습을 조명하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을 작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여자의 인생이 남자에게 귀속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지던 19세기 유럽, 자아를 찾기 위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위험한 선택을 해야 했던 마리 크뢰이어의 숨겨진 이야기는, 인물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주인공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빌 어거스트의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19세기 유럽, 예술가의 아내로 동경을 받았던 여인 ‘마리 크뢰이어’,
진정한 행복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사랑을 택했던 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
명화보다 아름다운 세기의 스캔들이 시작된다!

로댕의 연인이자 제자였던 까미유 끌로델,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부인이었던 클라라, 비틀즈 존 레논의 아내였던 오노 요코까지,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의 뮤즈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할 만큼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여기에 또 한 명의 예술가와 뮤즈를 다룬 영화가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리 크뢰이어>는 19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화가 P.S. 크뢰이어와 함께 역사 속에 숨겨진 그의 뮤즈 ‘마리 크뢰이어’를 새롭게 조명하며 주목 받고 있다.
19세기 덴마크, ‘빛의 화가’라 불리며 당대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P.S. 크뢰이어의 곁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미녀라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지닌 아내 ‘마리’가 있었다. 예술가의 아내로 누구나가 동경했던 여인 마리 크뢰이어. 하지만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없었던 남성 중심의 시대, 그녀는 천재 화가인 남편의 뒤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누른 채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해야 했다. 정신병을 앓던 천재화가 남편과 그녀의 앞에 나타난 자유로운 음악가 휴고 사이에서 결국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사랑을 택했던 마리 크뢰이어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명화보다 더 아름다운 세기의 스캔들로 기록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멜랑콜리아><인 어 베러 월드><더 헌트> 등을 만든 명품 제작진의 참여!
북유럽의 이국적 풍광, 철저한 고증을 거친 시대 의상, 클래식 선율까지,
19세기 낭만의 유럽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하다!

빌 어거스트 감독은 낭만의 시대, 19세기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P.S. 크뢰이어의 그림이 ‘빛’을 핵심으로 두고 있는 만큼, 빌 어거스트 감독은 촬영 감독인 더크 브륄과 함께 오랜 시간 크뢰이어의 그림을 연구하며 그림 속의 빛을 재현하고자 했다. 여기에 북유럽의 문화를 스크린에 표현해 내기 위해 감독은 명품 제작진들을 합류시켰다.
먼저 <더 헌트><로얄 어페어> 등 걸작들을 제작한 제시카 애스크가 <마리 크뢰이어>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는가 하면,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멜랑콜리아>의 미술팀이 참여, 철저한 고증 끝에 19세기 유럽 상류사회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세트와 소품들로 시대적 분위기를 재현해 냈다. 또, <멜랑콜리아><인 어 베러 월드><더 헌트><로얄 어페어> 등 시대극과 현대극 모두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의상으로 호평 받은 의상팀 마농 라스무센이 합류해, 실제 P.S. 크뢰이어의 그림 속 ‘마리 크뢰이어’와 영화 속 그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정복자 펠레>를 빌 어거스트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스테판 닐슨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 베토벤을 비롯해 베르디, 요한 스트라우스 등의 클래식 선율들을 북유럽의 풍광들과 함께 조화시키며 영화의 시대적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이 같은 명품 제작진들의 노력 끝에 <마리 크뢰이어>는 관객들에게 한 편의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함과 동시에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이다.




[ SPECIAL TIP ]

P.S. 크뢰이어 (Peder Severin Krøyer, 1851~1909)

노르웨이 출신의 덴마크 화가인 P.S. 크뢰이어는 스카겐의 바닷가를 활기찬 색조로 표현한 풍경화들과 함께 노동자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1877~1881년 유럽을 여행하면서 여러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여러 미술기법을 배우고 예술관을 발전시켰는데, 특히 파리에 머무르면서 만난 드가, 모네, 마네 등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1882년부터 유틀란트 스카겐의 예술가마을에 살며 초상화와 스카겐의 바닷가를 소재로 한 생동감 넘치는 풍경화를 그렸다. 작품에는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느낌, 등불과 햇빛의 어우러짐 등 '빛의 효과'를 표현하는 데에 특별한 재능을 발휘했다. 특히 자신의 아내인 ‘마리’를 모델로 한 그림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한 P.S. 크뢰이어는 창작에 대한 고통으로 정신병에 시달리는 비운의 삶을 겪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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