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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하 (2012) Frances Ha 평점 7.7/10
프란시스 하 포스터
프란시스 하 (2012) Frances Ha 평점 7.7/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7.17 개봉
8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노아 바움백
주연
(주연) 그레타 거윅
누적관객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일 뿐이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애인과 헤어지고 믿었던 소피마저 독립을 선언하자 그녀의 일상은 꼬이기 시작한다.
직업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쉽지 않은 그녀는 과연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가장 보통의 뉴욕에서 만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용수를 꿈꾸는 27살 프란시스는 룸메이트이자 단짝인 소피와 함께 브루클린의 삶을 만끽한다. 그러나 소피가 남자친구와의 동거를 위해 떠나자, 혼자 집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프란시스는 ‘도시 유랑’을 시작한다.

프란시스는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집대성한 복잡하고도 대범하며, 잔인하도록 솔직한 캐릭터다. 망각과 도피의 연속인 그녀의 삶이 음울하거나 한심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각본에도 참여한 주연 그레타 거윅의 엉뚱한 매력과 노암 바우벡이 흑백으로 그려낸 뉴욕의 낭만 덕분일 것이다.

1965년 <알파빌>이 미래처럼 보이는 과거를 제시했다면, 이 작품은 역으로 과거처럼 보이는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와 자연스러운 연기 연출, 절제된 조명과 돌발적인 편집 등 50년대 프랑스 영화의 미학들을 정교하게 모사했다. 우디 앨런과 짐 자무시 만큼이나 뉴욕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감독은 파리 대신 뉴욕을 누벨바그의 세계에 소환해 고다르와 트뤼포를 신명나게 인용, 변주한다.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_박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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