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취한 배(2011)
The Drunken Boat | 평점0.0
$movie.getMainPhotoAlt()
취한 배(2011) The Drunken Boat 평점 0.0/10
장르|나라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7분
감독
감독 김하나

소설가가 되고 싶은 소녀 ‘향이’가 있다. 향이의 아버지는 건설 노동자로, 술 먹는 날이 잦다. 술이 아버지를 잡아 먹어버리면, 향이는 친구 ‘모네’의 집으로 피신을 가곤 한다. 그곳에는 향이가 꿈꾸는 서재와 소설가의 꿈을 장려해주는 자상한 ‘모네 아버지’가 있다. 자신의 아버지를 부정하고 모네 아버지에게 정신적 의지를 더해가던 어느 날, 향이는 모네의 아버지의 불륜을 목격하게 된다.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출의도
소녀가 세상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조용히 성장하는 모습을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깨닫는 것은 ‘난폭’하고, ‘거칠’고, ‘무식’하지만 내 아버지가 가장 ‘진실’하다는 것. 물론 그렇다고 아버지를 크게 이해하거나 살가워 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젠 아버지가 난리를 펴도 친구네 집으로 도망치지 않는다.’ 정도의 변화를 보이는 시점을 영화로 찍었다.
전체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고, 삶이라는 것이 다 그렇듯이 시작도 끝도 없어 보인다. 소녀의 현실을 바탕으로 대조적인 친아버지와 친구아버지, 그리고 그 사이의 매개 소설과 불륜이 있다. 로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허상이었구나, 하는 순간들.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버지의 삶을 창피해 하며 부정했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더보기펼치기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