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2012)
Rent-A-Cat, レンタネコ | 평점7.9
메인포스터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2012) Rent-A-Cat, レンタネコ 평점 7.9/10
장르|나라
드라마/코미디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2.12.13 개봉
11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주연 이치카와 미카코
누적관객
15,132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외로움으로 생긴 마음의 구멍, 우리집 고양이를 빌려드려요~!!

어려서부터 뒤만 돌아보면 졸졸 따라오는 남자…는 없어도 고양이는 있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猫女) 사요코. “올해야 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그녀에겐 일상의 전부이다. 감히 모태묘녀에게 전생이 매미였다느니, 여자가 키가 커서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느니 느닷없이 나타나 상처만 주고 사라지는 이상한 이웃집 아줌마 때문에 사요코는 인간 남자에 대한 욕구가 불쑥! 하지만 혼자여도 외로움에 사무치지 않을 수 있는 건, 바로 마음의 ‘구멍’을 쏙 메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늘 옆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사요코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 리어카에 고양이들을 싣고 돌아다니며 외친다.
“외.로.운 사람에게~ 고양이, 빌려드립니다~”

[ About Movie ]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신작!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화제작!
부산영화제 예매오픈 11초 만에 ‘전석 매진’ 기록!!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으로 소소한 일상 속 따뜻한 행복을 찾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다섯번째 장편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베를린 영화제 연속 초청의 쾌거를 이루고, 올해 부산영화제 예매오픈 11초 만에 매진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 작품은 힐링의 아이콘으로 고양이가 등장하여, 뻥뚫린 마음의 구멍을 꽉 채워주며 올해 연말 가장 따뜻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4년 <요시노 이발관>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동 영화부문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일본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을 통해 오기가미 나오코 표 ‘슬로우 라이프 무비’를 탄생시키며 그녀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인정받았다. 유유자적한 분위기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해외를 비롯하여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위로하는 존재인 고양이를 전면에 등장시키며 인간과 동물간의 따뜻한 교감을 시도한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 마음 한구석 허전하고 외로웠던 사람들은 이제 핀란드, 캐나다, 오키나와 근방의 외딴 섬에서 도쿄로 날아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요시노 이발관>, <토일렛>에 이어 세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받은 이번 작품은 베를린 영화제 기간 동안 전회 매진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고,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몸짓을 통해 웃음과 감동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또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어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1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예매 전부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 작품은, 관람 후에도 계속된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핀란드의 모퉁이 가게, 오키나와보다 더 멀리 떨어진 외딴 섬, 캐나다의 낯선 가정집, 그리고 도쿄 어딘가에 나른하고 한적하게 자리잡은 수상한 고양이 대여점. 이제 그곳에서 펼쳐질 새로운 행복의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포근포근 마음의 온기를 느끼고 싶을 때
이 겨울, 따뜻한 고양이들과 함께 하세요~!!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사요코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는 이 겨울에 찾아온 따뜻한 드라마다. 20대 미국 유학시절부터 고양이를 키워오며 그들에게 위로받고 사랑을 느꼈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고양이 사랑이 가득한 작품으로 외로운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애정에서 출발한다. 고양이들에게는 인기만점!! 눈빛만 스쳐도 고양이들이 따라오는 마성의 모태묘녀 사요코는 불행하게도 인간에게는 인기가 없다. “올해는 결혼! 얼굴은 보지말자!”를 외치며 씩씩하게 마음을 다져보지만, 혼자 살아가는 그녀의 집엔 온통 고양이들뿐. 그러나 마음의 구멍을 메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덕에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한다. 자신처럼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기 위해 리어카 가득 고양이를 싣고 거리를 배회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외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안경>에서 독특한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풋풋한 매력의 이치카와 미카코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사요코 역을 완벽 소화하며, 때론 소년 같은, 때론 소녀 같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쿠사무라 레이코, 미츠이시 켄, 다나카 케이, 야마다 마호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 사요코의 여정을 함께 한다. 또한 이들에 못지않은 매력만점의 고양이들이 등장, 때로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안아주고 싶은 귀여움으로 연기 신공을 발휘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또한 오니기리, 팥빙수, 교자 등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에 빠질 수 없는 마음을 위로하는 ‘소울푸드’가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에도 등장한다. 전작과 다른 것은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는 것! 사요코에게 고양이를 빌리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하는 ‘소울푸드’가 무엇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이번 영화의 별미다.
아들의 미소를 떠올리며 만든 할머니의 젤리, ‘구멍’이 먹고 싶었던 그 날의 순수함이 녹아있는 도넛, 여름 날 먹는 사요코 표 홀로 소면, 할머니와 함께 더울 때면 마셨던 보리차, 여름의 시원한 맥주 맛까지!! 영화를 보다 보면 문득 나만의 ‘소울푸드’를 떠올리며 추억의 향수로 가득 채울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가 어느새 ‘구멍’난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을 것이다.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은
열 일곱 마리의 매력만점 고양이들이 한 집에~!!!

영화 속에서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의 ‘구멍’을 메우는 특효약은 바로 귀여운 고양이들!! 때론 듬직한 존재감으로, 때론 안아주고 싶은 귀여움으로 연기 신공을 발휘,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요코와 함께 집안 구석구석 열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저마다 손짓, 발짓하고 있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고양이들이 데굴데굴~하는 모습과 영화 사이 사이에 나오는 고양이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다. 마음의 ‘구멍’을 메우는 특효약은 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자부하는 사요코. 하지만 사요코의 고양이들은 전문가들의 시선에서는 모두 고급품종에 해당되지 않는 ‘C등급’, 모태묘녀(猫女) 사요코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 들어와 같이 살게 된 길냥이들이다. 그러나 사요코의 눈에도 관객의 눈에도 고양이들은 결코 C등급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도도하다. 이러한 길냥이들의 매력은 이 영화에서만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미미, 순이 엄마 이효리가 유기견과 길냥이를 위한 동물 보호 캠페인에 앞장서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배두나, 김정은, 최강희 등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애완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무한 고양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고양이를 소재로 한 영화들 역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는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본래 ‘고양이 애호가’로 굉장히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영화 속에서 고양이들을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자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교감하는 친구로 그려내고 있다. 그들이 길냥이들이라고 해서 인간이 주인으로서 그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아무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남은 사요코, 그 외 사요코가 만나게 되는 어딘가 허전하고 쓸쓸한 사람들을 곁에서 지켜주며 오히려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들인 것이다. 사랑을 쏟고 보호해 주어야 하는 대상이 아닌, 위로 받고 교감을 나누는 친구로서 고양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영화로 다가올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는 엔딩 크레딧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 영화가 끝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명 만화가 ‘쿠루네코 야마토’는 영화 속 고양이들을 주인공으로 일러스트를 완성해내어 귀여우면서도 익살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영화의 여운을 더한다.

더보기펼치기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