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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20XX년, 잔인한 범죄의 증가를 막기 위한 새로운 재판 제도가 생겨난다. 15년 동안 봉인되어온 DL-6 사건의 비밀에 엮이게 된 검사 미츠루기는 누명을 쓰게 되고 변호사 류이치는 미츠루기를 변호하기 위해 재판을 준비한다. 동명의 인기 게임이 원작으로 게임에서 인기 있었던 대사 “이의 있소!”가 영화 속에서도 생생히 재현된다.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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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케 다카시 Miike Takashi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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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미야 히로키 Narimiya Hiroki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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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타쿠미 Saito Takumi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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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타니 미레이 Kiritani Mirei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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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오 아키요시 Nakao Akiyosh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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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토 슌스케 Daito Shunsuke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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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토 아키라 Emoto Akir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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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레이 Dan Re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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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무라 미츠키 Tanimura Mitsuk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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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 타케히로 Hira Takehiro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