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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2012) るろうに剣心 평점 7.6/10
바람의 검심 포스터
바람의 검심 (2012) るろうに剣心 평점 7.6/10
장르|나라
액션/시대극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3.01.03 개봉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주연
(주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누적관객
모든 액션을 베어버릴 검객이 온다!
전설의 칼잡이 발도재, 드디어 한국상륙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동명 만화 『바람의 검심』을 토대로 한 작품. 막부 말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전국이 환란을 겪던 시대, ‘발도제’라 불리며 최강 검객으로 이름을 날리던 켄신은 마지막 전쟁을 끝으로 일본의 새로운 시대 저 뒤편으로 사라진다. 10년 후, 더 이상 살육을 하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은 새로운 시대의 거대한 도전 속에서 흔들리게 된다. 이미 동명 만화책으로 이야기의 탄탄한 구조를 검증 받은 작품이기에 영화는 단순 리메이크에 머무를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감독은 시대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겪게 되는 개인의 선택에 대한 내적 갈등을 보여주면서 단순 오락성 영화에서 탈피하고자 했다. 폭력과 학살을 통해 쟁취한 시대는 살아 남은 자들의 희생과 선택을 강요하는 굴레 속에서 진행되며, 이는 생명의 존엄성마저 무시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자칫 영화 전체의 무게중심이 흔들릴 뻔 했던 감독의 선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음악과 신명 나는 칼부림을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재일/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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