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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여름. 학도병 아이쓰는 일본이 항복헀다는 사실을 알지못한채 어뢰를 장착한 드럼통 속에서 대기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빠져있었다. 전쟁 속에서 한알의 곡식처럼 가볍게 치부되는 청년의 모습을 그린 영화.
오카모토 기하치가 전중파로서의 자신의 사상을 그려낸 작품으로, 아련하고 슬픈 한편의 시같은 영화.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전)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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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키하치 Kihachi Okamoto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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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미노리 Terada Minori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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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나오코 Naoko Ohtani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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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모토 히데요 Hideyo Amamot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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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시 노리코 Noriko Mihash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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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후쿠 마사오 Imafuku Masa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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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치슈 Chishu Ryu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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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바야시 타니에 Tanie Kitabayash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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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와 마스미 Masumi Harukaw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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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야스히사 Yasuhisa Sonoda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