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남자의 ‘농담’ 이야기. 이들의 싱거운 농담은 점차 비밀스러운 사연들이 배여 농담 같은 진담, 진담 같은 농담으로 반복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평 "두 남자의 끝없는 수다를 듣다 보면 남자들의 어떤 생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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