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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 (2011) Seediq Bale, 賽德克‧巴萊(上):太陽旗 평점 8.0/10
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 포스터
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 (2011) Seediq Bale, 賽德克‧巴萊(上):太陽旗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전쟁/시대극
대만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2.20 개봉
14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위덕성
주연
(주연) 임경대, 마지상
누적관객
`우서사건`을 기억하라!
대만 최대 규모의 제작비와 13년의 제작기간!

1930년대 대만에서 일어난 최대 봉기 '우서사건'
시디그족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사냥터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일본은 타이완 중심부에 있는 천연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잔인한 침략전을 시작한다. 강제 점령 당한 부족민의 남자들은 낮에는 막노동에 혹사당하고, 저녁이면 술 한잔으로 하루하루를 지새운다. 그런가 하면 부족민 여자들은 일본군의 술 시중을 들고, 아이들은 일본인이 세운 학교에서 수모를 당한다. 날이 갈수록 부족민의 사냥터도 줄어들고 부족민들의 허탈감과 증오심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부족의 결혼식 날, 그들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던 일본 군인과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시디그 부족 간에 싸움이 붙고, 이는 일본인들의 탄압 속에서 숨죽이고 있던 부족민의 가슴을 뒤흔든다. 진짜 사냥꾼이자 부족의 족장 모우나 루도가 부족민을 지키기 위한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마침내 조상에게 피의 제물을 바치기 위한 혈전이 시작되는데...

2011년 이후 대만 영화산업의 명운이 걸려 있는 작품. 총 제작비가 6억 위안으로, 역대 대만영화 제작비 중 최고이다.
‘시디그 발레’는 웨이더솅의 드림 프로젝트다. 그리고 그의 이 드림 프로젝트는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완성되었다. 12년 동안 시나리오를 10번 이상 가다듬었는가 하면, 린코 지역의 3,600㎡에 달하는 대지에 8천만 위안을 들여 30년대의 우셰 거리를 재현하고 한국과 일본의 특수효과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대만영화에는 그 동안 터부시되어왔던 주제들이 있다. 과거 국민당 정부 시절 행해졌던 백색테러와 2•28사건, 그리고 소외받는 원주민들의 삶 등이 그것이다. <시디그 발레>는 또 다른 터부에 대한 도전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우셰 사건’ 역시 그동안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어왔던 역사적 사실이다.
이처럼 <시디그 발레>는 대만 영화산업에서, 그리고 대만 영화사에 있어 흥행이나 비평적 평가와는 별개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김지석_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평
"대만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 대만에서는 이미 국민 영화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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