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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더 원더 (2012) To the Wonder 평점 6.8/10
투 더 원더 포스터
투 더 원더 (2012) To the Wonder 평점 6.8/10
장르|나라
드라마/로맨스/멜로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3.06 개봉
112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테렌스 맬릭
주연
(주연) 벤 애플렉, 올가 쿠릴렌코, 레이첼 맥아담스, 하비에르 바르뎀
누적관객

“왜 사랑은 어디에나 있으나 볼 수 없나요?”
사랑에 관한 네 남녀의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


고국인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 온 작가지망생 닐(벤 애플렉)은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급진적인 사랑에 빠진다. 마리나는 어린 나이에 프랑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10살짜리 타티아나를 키우고 있었다. 생계를 위해 힘들게 삶을 이어가는 그녀에게 닐의 따뜻한 사랑은 그녀를 구원하는 빛이 된다. 닐은 마침내 자신이 책임지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다고 확신하며, 두 사람은 닐의 고향인 미국으로 건너가 오클라호마의 작은 도시에 살기로 한다. 2년 후, 닐은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환경조사관으로 일하고, 마리나의 딸 타티아나는 말이 통하지 않아 교우관계 및 미국생활이 힘겨워 프랑스로 돌아가길 원한다.

닐의 마리나에 대한 사랑은 차분해졌고, 마리나는 닐과 함께 있을 때 정형화된 감정이 불안하고, 젊음과 행복이 사라질까 불안해한다. 마리나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처지로 고향을 떠나 온 킨타나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를 찾는다. 킨타나 신부는 영원한 사랑과 소명의식에 대한 의구심으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며, 처음 신앙을 품었을 때와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한편, 닐은 마을에서 진행되는 용해 작업이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직업적으로 갈등에 봉착하고, 마리나는 딸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간다. 이 때, 닐에게는 소꿉친구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이 홀연 나타나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그를 흔들리게 하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 LOVE MESSAGE ]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에 빛나는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 <트리 오브 라이프>
테렌스 맬릭 감독 신작! 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

<트리 오브 라이프>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테렌스 맬릭 감독이 신작 <투 더 원더>로 드디어 돌아왔다. 삶과 사랑 사이 오가는 깊은 고민과 스쳐가는 오감을 황홀하고 대담하게 펼쳐낸 멜로 <투 더 원더>는 저명한 영화평론가 故 로저 에버트가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가 빛나는 영화라는 생애 마지막 호평을 남길 정도로, 철학과 영상 미학이 철저하게 녹여져 있다.

더불어 전 세계의 유력지 중 하나인 가디언 지는 “대담하고 아름답다”라고 평하며, 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임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놀랍도록 황홀한 영화”(더 인디펜던트), “섬세하고 황홀하게 아름다운 영화”(데일리 텔레그래프)라며 <투 더 원더>의 아름다운 미적 감성과 은유적인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매체에서 현존하는 전설적 거장인 테렌스 맬릭 감독의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연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뷔작 <황무지>(1973), <천국의 나날들>(1978), <씬 레드 라인>(1998), <트리 오브 라이프>(2011), <투 더 원더>(2012)를 내놓은 테렌스 맬릭 감독은 <황무지>로 미국 역사를 관통하는 풍부한 통찰력과 서사적 연출 솜씨로 미국 역사상 가장 열렬하게 평론가들의 지지를 받으며 데뷔하였다. 5년 후, <천국의 나날들>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그는 20년 간의 은둔 생활 끝에 <씬 레드 라인>을 내놓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으며 또 다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트리 오브 라이프>는 시적인 영상과 음악, 삶의 죽음, 인간과 신에 대한 테렌스 맬릭 감독 특유의 통찰력이 확장되었다는 극찬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는 테렌스 맬릭 감독은 평단의 사랑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영상미와 은유적인 메시지로 영화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그를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신작 <투 더 원더>는 사랑이 가진 수많은 단계와 변화들, 열정, 연민, 의무, 슬픔, 망설임이 어떻게 변형되고 다른 모습을 갖게 되는지를 담은 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로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렇듯 테렌스 맬릭의 신작 <투 더 원더>는 명품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빛을 더한 명품 멜로로 오는 3월 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탐구에 함께한 최고의 스타!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올가 쿠릴렌코’, ‘하비에르 바르뎀’
세계적 명배우들이 선사하는 4인 4색 사랑 이야기!

<투 더 원더>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영화계에 숱한 화제를 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르고>를 통해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를 휩쓸며 명품 연기자이자 연출가로 인정받은 벤 애플렉을 비롯하여, 최근 흥행 멜로 <어바웃 타임>을 통해 매력 넘치는 여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첼 맥아담스, <오블리비언>의 미모의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 연기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석권한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투 더 원더>에 총출동하여 환상적인 연기호흡과 대담하고 황홀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이 같은 캐스팅이 실제로 가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투 더 원더>의 감독인 ‘테렌스 맬릭’에 대한 믿음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벤 애플렉은 테렌스 맬릭과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든든한 동료이자 열혈한 팬으로 그가 <투 더 원더> 캐스팅을 제안했을 때 흔쾌히 수락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테렌스의 절대적인 팬이에요. 그는 관습적인 지식에 도전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흥미롭게 만들 때 그것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요. 테렌스는 정말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며, 자신의 영화를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테렌스 맬릭 감독과 함께 일할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한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그는 늘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공간과 자유를 줘요. 정말 고맙죠.” 라며 테렌스 맬릭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올가 쿠릴렌코와 하비에르 바르뎀 또한 그와 함께 작업한 <투 더 원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였다. “다른 동료 배우들과 마찬가지겠지만, 이 영화를 함께하면서 기울인 노력들은 열정적이고 놀랄만한 것이었어요. <투 더 원더>가 끝난 후에도 소중히 간직할 거예요.”

이렇듯 테렌스 맬릭 감독에 대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의 신뢰와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투 더 원더>는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를 담아낼 수 있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하는 최고의 캐스팅의 열연은 3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래비티>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이 선사하는 촬영의 마법!
환상적인 영상미로 스크린을 수놓다!

<그래비티>의 촬영감독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투 더 원더>로 테렌스 맬릭 감독과 다시 조우하였다. LA 비평가 협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수상한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스타일을 만들지 않은 스타일의 대가로 불리며 명감독들의 사랑을 받는 촬영감독이다. 그는 국내 영화 잡지에서는 21세기 촬영감독 10인에 엠마누엘 루베즈키를 꼽으며 ‘그의 화면은 직접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독특한 시대의 정서와 숨결까지 전달하는, 화면 안의 무드를 만드는 사람’ 이라 평하였다.

그의 촬영기법은 스타일을 만들어 자신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유롭게 제약을 두지 않는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 팀버튼 감독의 무한 신뢰와 애정을 받으며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촬영상의 영광을 받은 이 시대 최고의 촬영 감독이 되었다.

엠마누엘 루베즈키 감독과 테렌스 맬릭 감독의 만남은 <뉴 월드>로 시작했다. <뉴 월드>에서 그는 온전히 태양에 의지하여, 인내심과 순발력을 쏟아낸 촬영을 통해 테렌스 맬릭 감독 특유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출 방식에 시너지를 더했다. 이후 테렌스 맬릭 감독과 함께한 두 번째 작품 <트리 오브 라이프>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숨막히는 영상미로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촬영상을 석권하였다.

<투 더 원더>는 테렌스 맬릭 감독의 선을 두지 않고, 상황만 둔 채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가 영화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연출 방식과 스타일에 영화마다 무드를 만들어가며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는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촬영 방식이 더해져 전작 <트리 오브 라이프>를 이을 명작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이렇듯 두 거장의 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투 더 원더>는 거장들의 손 끝에서 만들어진 압도적인 비주얼로 스크린에 눈부시게 그려질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벤 애플렉, 올가 쿠릴렌코, 레이첼 맥아담스, 하비에르 바르뎀!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연기! 무한 애정과 노력이 스크린으로 빛나다!

벤 애플렉, 올가 쿠릴렌코, 레이첼 맥아담스, 하비에르 바르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 <투 더 원더>는 배우들 역시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라는 영화 주제에 매료돼 색다른 경험과 노력을 펼쳤다.

주인공 닐 역을 맡은 벤 애플렉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책들을 열독했다. 또한 전설적인 명배우 故게리 쿠퍼가 출연한 영화를 보며 닐의 성실하고 사려 깊은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애플렉은 닐의 캐릭터를 ‘침묵의 중심’으로 묘사했다. 그는 “영화의 주제 가운데 제 마음에 남았던 것은 변화된 인물이 변화된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노력하고 그 변화의 결과들과 살아간다는 점이에요. 좋든 나쁘든 간에요. 그 부분이 아주 흥미롭다고 생각해요.”라고 <투 더 원더>의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밝혔다.

닐과 갈등을 겪는 연인 마리나를 연기한 올가 쿠릴렌코는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 더 사랑할 수도 있고, 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죠.” 라며, 이번 영화를 통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이와 함께 헌신과 높은 이상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 킨티나 신부 역을 열연한 하비에르 바르뎀은 허구와 현실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존경 받는 보도 사진가 유진 리차드와 함께 재소자들, 실제 신부들, 바틀즈빌의 주민들과 끊임없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공유한 것이 연기의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종교적인 상태에 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들 거예요. 좋은 의미에서의 혼돈 상태죠. 매 순간 살아있고 마치 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당신의 눈을 통해 타인을 발견한 것 같았으니까요. 다음에 일어날 일을 모른다는 게 아름답잖아요. 그것이 연기의 주된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해요.” 라며 <투 더 원더>에 참여한 감회를 밝혔다.

이 같은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몰입과 노력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 빛을 더한 <투 더 원더>는 스크린에 펼쳐지는 순간마다 황홀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의 작품에서는 “장소도 캐릭터가 된다!”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담기 위한 수많은 노력!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작자 등 스텝들이 전하는 테렌스 맬릭과 작품!

<투 더 원더> 제작자들은 사랑과 열망, 종교적 의문을 품는 이야기의 배경이 될 곳으로 1956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디자인한 명소 프라이스 타워를 비롯해 마을 전체가 20세기 초반의 건물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오클라호마주의 바틀즈빌을 선택했다.

아카데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잭 피스크가 “테렌스 맬릭 감독은 철학자예요. 수많은 이미지가 그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죠. 이곳에 있는 집들의 완전함에서 뭔가 중요한 걸 발견했던 것 같아요.” 라고 전했으며 제작자 니콜라스 곤다는 “도시는 이야기에서 한 캐릭터가 되었어요. 바트즈빌 주민들이 후하게 대접해준 덕분에 테렌스가 배우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었고, 내재된 것을 표출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테렌스 맬릭 감독이 수많은 세월 동안 꿈꿔왔던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었죠.” 라고 밝혔다.

오클라호마 작은 마을의 느낌은 비현실적인 예전 세상, 프랑스 노르망디의 몽 생 미셸 섬과 대조를 이루며 더욱 극대화된다. 영화의 시작에서 닐과 마리나는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프랑스에서 메르베이유로 알려진 혹은 ‘경이로움’이라 부르는 몽 생 미셸 섬의 해안을 걸었고 그들의 로맨스는 최고조에 다다른다. 또한 메르베이유는 순례자와 관광객들에게 수도원과 회랑으로 잘 알려진 최고 종착지로 6세기부터 수도승들이 고독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서 살았다. 드라마틱하게 하늘로 솟아 천국과 지구, 현실과 환상 사이의 어떤 곳을 지칭하는 회랑은 마리나와 닐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적절한 장소였다.

장소뿐만 아니라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담기 위한 감독, 배우, 제작진들의 노력은 많은 우려 속에서 계속되었다. 제작자 사라 그린은 “촬영하면서 희귀한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마약 중독자였던 사람이 그의 아들 앞에서 고백할 기회가 있었어요. 죽음을 앞둔 여자가 그녀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얘기도 했죠. 재소자들끼리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도 했어요. 우리 모두 큰 변화를 경험했어요.” 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렇듯 수 많은 노력을 통해 <투 더 원더>는 제작자 니콜라스 곤다의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여러 방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이런 영화는 지금껏 보지 못했어요. 최상의 측면과 최악의 측면만을 다루지 않고 그 중간 지점을 다루는 게 아주 정직하고 진실된 거죠.” 말처럼 사랑이 가진 수 많은 단계와 변화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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