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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2014) The Tenor Lirico Spinto 평점 8.0/10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포스터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2014) The Tenor Lirico Spinto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5.09.07 개봉
121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상만
주연
(주연)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누적관객
모든 것을 잃은 순간,
최고의 무대가 시작된다.

최고가 아니어도 빛날 수 있을까…

서정적인 섬세함과 심장을 관통하는 듯, 힘 있는 목소리를 함께 지닌 테너에게 주어지는 찬사 ‘리리코 스핀토’!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주목 받으며 최고의 리리코 스핀토로 떠오른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은 유럽 오페라 스타이다. 그의 목소리에 반한 일본 오페라 기획자 코지 사와다는 그에게 일본에서의 공연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애정과 이해의 공감으로 가까운 친구가 된다
새 오페라 무대를 준비하던 배재철은 갑상선 암으로 쓰러져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 과정에서 성대 신경이 끊기면서 노래는커녕 말하기도 버거운 상황에 이른다. 목소리를 잃은 재철을 더 안타깝게 지켜보는 아내 윤희와 친구 사와다는 그의 성대가 회복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 INTRO ]

리리코 스핀토
Lirico Spinto?


[성악의 음역]을 칭하는 말이며
서정적인 표현을 뜻하는 [리리코]
관객을 압도하는 음색을 뜻하는 [스핀토]
이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갖고 있는
최고의 테너를 의미하는 찬사이기도 하다.




[ INTRODUCE ]

테너 배재철


-한양대학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밀라노 국립 음악원 수석졸업.
-33회 동아 콩쿨 1위.
-도밍고 오페아리타 국제 콩쿨 in GERMANY 최우수 테너상 수상.
-프란시스 비바스 in Spain 국제 콩쿨 최우수 테너상 수상
-하오메 아라갈 1등
-프란체스카 화뜨르 1등
-독일 자르부뤼켄 국립오페라 주역 가수 전속으로 활약

최고의 리릭테너
트로피 사냥꾼,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 목소리라는 찬사를 들었던 테너 배재철
그는 2005년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고 무대를 떠나게 된다.
노력의 시간은 길었으나 허망한 결과였다.
시련은 깊었으나 2006년 그의 팬이자 친구인 음악 프로듀서 와지마 토타로의 권유로
성대 복원 수술을 받고 조금씩 회복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독일 어느 시골 교회,
그리고 재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섰던 타 공연이 끝난 후에 펼쳐진 일본에서의 무대,,
이전처럼 화려한 무대도 아니고 그 시절 전성기 기량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는 다시 자신의 음색을 내기 시작했고 더욱 깊어진 목소리라는 평을 받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의 무대는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 ABOUT MOVIE ]

최고의 테너였던 한 남자의 뜨거운 실화를
2014년 마지막 감동으로 만난다

동양인으로 갖추기 힘든 성량과 누구보다 섬세했던 감성을 지닌 목소리로 유럽 오페라 계 스타로 떠오른 배재철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갑상선 암으로 노래는커녕 말하는 것 조차도 힘들게 된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를 자신보다 더 아끼고 소중히 여겼던 아내와 친구의 도움으로 성대 복원 수술을 받게 되고 이후 그의 목소리는 이전에 낼 수 있던 소리의 30%가 될까 말까 한 수준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조금씩 나아지며 전성기 시절의 완벽함이 아닌 고통을 겪은 인간의 진정성으로 더욱 깊은 노래를 하기에 이르렀으며 지금도 활발한 무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뜨거웠던 과정이 스크린으로 옮겨져 2014년의 마지막 날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생애 최초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유지태!
그의 열정이 한 편의 영화이다

<심야의 FM>을 통해 유지태와 작업한 경험이 있는 김상만 감독은 배재철 역에 유지태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그가 누구보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인물 오페라 가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유지태는 1년 동안 매일같이 하루 4시간을 전문 테너에게 훈련을 받고 연습했다. 7곡의 오페라 곡을 이태리어로 외우고 전성기 때의 배재철이 남긴 노래에 싱크를 맞추며 발성, 호흡, 자세, 표정과 연기력 모든 것을 습득하려 했다. 그리하여 그는 배재철이 겪은 절망과 회복이라는 섬세한 감정연기와 더불어 웅장한 극장을 압도하는 진짜 오페라 가수와 같은 면모를 선보인다. 그 외로웠던 싸움의 결실을 이제 곧 확인 할 수 있다.

오페라 무대를 최초로 담아낸
대한민국 음악 영화의 새로운 시작

인류의 예술 중 기술적, 예술적으로 가장 완성된 장르라 일컬어 지는 오페라 무대는 인류의 시간만큼이나 오랫동안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왔다. 바로 그 무대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더 테너>는 푸치니의 <투란도트>의 최고 아리아 곡 ‘공주는 잠 못 들고’(Nessun dorma),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에서 경쾌하고 웅장하게 펼쳐지는 집시들의 노래 ‘대장간의 합창’까지 음악은 물론 화려하고도 웅장한 오페라 무대를 재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음악영화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유지태의 믿음을 한 몸에 받은 김상만 감독은 극중 클래식의 활용과 변주는 물론 ‘배재철’의 화려한 전성기 - 비운의 정조 - 절망 - 회복이라는 단계를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드러내며 우리나라의 음악 영화의 새로운 변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가 아니어도 빛날 수 있는
우리의 인생을 다독이다

우리는 일과 사랑, 그리고 수많은 관계들에서 무수한 좌절을 겪으며 살아간다. 하루하루 어깨에 진 짐을 지고 나아가다 보면 어렸을 때 꾸던 꿈은 꿈일 뿐이고, 꿈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다음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숙제를 마주하게 된다. 실제 인물 ‘배재철’의 이야기를 다룬 <더 테너>는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원하는 정상의 무대에 섰으나 병마로 노래 인생을 접어야 했던 그의 절망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위로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그리고 누군가는 당신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우리는 테너 ‘배재철’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깊이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 BEHIND STORY ]

5년의 시간과 특별한 해외 협력이 만들어낸 앙상블
한국, 일본, 세르비아 3개국에서 펼쳐진 <더 테너>의 무대

2008년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된 배재철 이야기를 2010년부터 본격적인 영화화 작업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시작된 기획은 현해탄을 넘어 배재철의 친구이자 매니저인 와지마 토타로(극중 코지 사와다)의 협력, 그리고 다시 유럽 세르비아에서 만난 영화인들을 통해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실제 오페라 무대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으로!
가장 화려한 오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투란도트> 재현을 위해 세르비아 음악인들이 총출동 했다. 70인조 세르비아 국립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50 여명의 합창단, 그리고 30여명의 무용단 등 150 여명의 실제 오페라 인력이 동원되었으며 무대 세트 미술 예산만 3억이 투입되었다. 그리하여 칼리프 왕자로 분한 유지태가 부르는 ‘공주는 잠 못 들고’(Nessun dorma)와 얼음 공주 투란도트와 결혼하는 마지막 엔딩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져 나오는 또 다른 오페라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의 무대는 공연 기획자 코지와 우정이 시작되는 씬으로 기타큐슈 시립 오페라단 50여명이 촬영에 함께 임하여 실제 오페라 무대 이상의 실감나는 공연 장면을 연출했다.

국보급 왕궁과 국민 배우들과 함께한 세르비아의 추억
세르비아의 왕궁에서 배재철의 오페라 무대 후 연회 장면을 촬영하게 된 <더 테너>! 국가 주요 문화재로 지정 관리되며 왕가의 보물과 화가 램브란트의 진품을 보관하는 왕궁에서의 촬영은 모든 스텝들이 여권을 경호실에 맡기고 실탄을 장전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촬영을 진행해야 했음은 물론, 문화재 보호를 위해 난방기 사용이 금지된 채로 촬영에 임해야 했다.
그리고 오페라 극장 외관 전경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국회 의사당에서 촬영되었는데 아시아 영화로서는 최초의 일이었다. 특히 이 외경 촬영이 있던 날 모두가 바랬던 눈이 내려 ‘하얀 도시’라 불리는 베오그라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스크린에 담겨 모두의 환호를 절로 끌어내기도 했다.
오랜 역사로 인해 모든 지역이 박물관이라 불리는 세르비아의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재철의 오페라 무대 상대 주인공이자 더 큰 야망을 추구하는 멜리나 역의 나타샤 타프스코비치와 배재철의 유럽권 매니저 역을 맡는 파올로 역의 드라간 미카노비치는 세르비아의 국민 배우라 불리며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얼굴들! 그러나 한국에서 온 프로젝트라는 이야기에 역할 크기는 상관없이 기쁘게 캐스팅 제안을 수락, 해외 로케의 어려움을 한번에 날려 주기도 했다.
2008년 다큐멘터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기획된 <더 테너>는 배재철의 인생 행로를 따라 유럽과 일본을 누빈 촬영을 마무리 했으며 <더 테너>의 지난 5년여에 걸친 여정은 올 겨울 유일한 감성 대작으로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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