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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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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2011) Pitch High 평점 7.7/10
투혼 포스터
투혼 (2011) Pitch High 평점 7.7/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0.06 개봉
124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김상진
주연
(주연) 김주혁, 김선아
누적관객
한번쯤은... 당신 인생의 최고이고 싶습니다

슈퍼스타에서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이 남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통산 149승, 최고 구속 161km,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윤도훈’.
하지만 현실은 오만방자에 안하무인, 1년 365일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는 패전처리 2군 투수로 전락하고, 집에서도 쫓겨나 후배 집에 얹혀사는 신세!
인내심 하나로 윤도훈 전담 뒷수습을 도맡아 해온 ‘유란’은 도저히 더 이상 그의 막장 내리막길 인생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숨겨둔 비장의 히든 카드를 꺼내어 마지막 경고를 하는데…

그라운드의 고물투수, 온갖 스캔들의 중심엔 언제나 그가 있다!
사건 사고의 달인, 윤도훈

참을 忍만 삼천번, 철부지 윤도훈의 머리 위엔 언제나 그녀가 있다!
뒷수습의 달인, 오유란

그들의 본격 개과천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Intro ]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Charles Spencer Chaplin (1889.04.16~1977.12.25)




[ Hot Issue ]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전국민을 웃기고 울린 흥행 신화, 김상진 감독이 돌아온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의 작품으로 전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대한민국 코믹영화의 대표 감독 김상진이 그의 10번째 영화 <투혼>으로 돌아왔다.
김상진 감독은 1998년 <투캅스3>를 시작으로 전국민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며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서의 자리를 구축해왔다. 그런 그가 유쾌한 웃음에 감동까지 더해진 영화 <투혼>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다.

김상진 감독은 영화 <투혼>을 통해 왕년에는 슈퍼스타였지만 오만방자한 성격 탓에2군으로 퇴출당하고, 1년 365일 사건사고만 일으키다 집에서도 쫓겨난 후 뒤늦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숙해가는 한 남자의 뒤늦은 성장기를 이야기한다.

매 영화마다 독특한 소재로 강도 높은 코미디를 선보였던 김상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현 시대의 2030세대들과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김상진 감독은 억지스런 설정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웃음과 눈물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한 차원 높은 영화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영화 <투혼>은 ‘가족’과 ‘사랑’, ‘도전’이라는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에 김상진식 따스한 웃음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휴먼코미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필수남! 필수녀!
연기파 배우 김주혁, 김선아의 화려한 만남이 시작된다!

올 가을 대한민국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투혼>이 가진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바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넓혀가며 대한민국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남•녀’들로 자리매김한 김주혁, 김선아의 환상적인 만남이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연기파 배우 김주혁과 대한민국 생활 밀착형 연기의 달인 김선아가 만나 주목 받고 있는 <투혼>은 대한민국 ‘필수 배우’답게 막강 호흡을 자랑하며 그들의 조합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에 출연하면서 로맨틱 가이로 입지를 굳히다가 지난 해 개봉한 <방자전>을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낸 김주혁! 주로 젠틀한 모습을 보여온 그가 이번 영화 <투혼>에서는 적반하장에 안하무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부산사나이 ‘윤도훈’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해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혁이 맡은 ‘윤도훈’은 왕년에는 슈퍼스타였지만, 지금은 고물투수에 1년 365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철딱서니 남자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김주혁은 부산토박이 야구선수 ‘윤도훈’역을 위해 부산 사투리 특훈과 혹독한 야구 훈련을 100% 소화해내며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영화 <위대한 유산> 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여인의 향기]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전국민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해온 김선아! 그녀는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투혼>에서 한때는 슈퍼스타였지만 지금은 사건 사고로 바람 잘날 없는 남편의 뒤처리만 해오다 보니 어느새 뒷수습의 달인이 되어버린 ‘오유란’ 역을 맡아 가족을 향한 따뜻한 웃음과 강인함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보여 주었던 밝은 이미지에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출신인 그녀는 몸에 베어있는 경상도 사투리를 100% 활용하여 극 중 ‘오유란’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켰다. 귀여운 사투리로 남편 윤도훈(김주혁 분)의 마음을 움직이더니 철부지에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일 때면 강한 포스로 그를 들었다 놨다 하는 등,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리얼 사투리 연기로 더욱 부각시키면서 또 한번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9월 최강의 커플로, 만남부터 주목 받고 있는 김주혁과 김선아는 영화 <투혼>을 통해 가족 곁으로 돌아가고는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철부지 남편과, 사고만 치는 남편이 밉지만 인내심과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을 유쾌한 웃음과 공감 어린 감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리티 100%에 도전한다!
롯데자이언츠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촬영된 영화 <투혼>!

한창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 속에 영화 <투혼>의 또 다른 핫이슈는 바로 ‘야구’일 것이다. <이장호의 외인구단>,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글러브> 등 야구를 소재로 제작된 대한민국 영화 역사를 돌아봤을 때, 극중에 프로야구팀이 조금씩 노출이 되긴 했지만 영화 <투혼>에서처럼 실제 운영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로 영화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작품은 전무후무하다.

롯데자이언츠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 30년과 동거동락 해온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이다. 1975년에 실업팀으로 창단된 이후, 1982년 2월 12일에 프로로 전환하여 한국시리즈를 두 번 제패하였다. 롯데자이언츠는 항상 우승을 다퉈온 팀은 아니지만 2008, 2009 시즌 관중 동원 1위로 식지 않는 최고의 열정과 인기를 구사하는 팀이다.
영화 <투혼>에서 ‘윤도훈’(김주혁 분)은 통산 149승, 최고구속 161km,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자이언츠의 간판스타로 등장한다. 하지만 빛나는 전성기도 한때, 오만방자한 성격과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젊은 피를 이기지 못하고 2군으로 추락하고 만다. 그는 갈등과 후회를 극복하고 난생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투혼을 가슴에 품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영화 <투혼>의 이러한 줄거리를 들은 롯데자이언츠 측에서는 팀이 승승장구 할 때도 있었지만 지난 몇 년간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성적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투혼을 불사르던 구단 특유의 스포츠맨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점에 큰 공감대를 느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영화 <투혼>은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구단명과 유니폼 사용허가, 홈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촬영 협조를 받을 수 있었고, 박정태 감독을 비롯한 롯데자이언츠 코치진은 김주혁과 다른 배우들이 완벽한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를 해주기도 했다.

이렇듯 실제 롯데자이언츠의 야구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함은 영화 <투혼>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관객들의 가슴에 오래 기억될 <투혼>의 완소 롯데자이언츠팀!
부산갈매기가 아닌 전국갈매기들의 향연! 서울! 전라도! 부산!

왕년 슈퍼스타에서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윤도훈의 본격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투혼>은 롯데자이언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실제 구단의 이름과 구단복을 입고 촬영했지만, 영화를 이끌어 나가기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들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바로 영화 <투혼>만을 위한 새로운 롯데자이언츠팀이 필요했던 것이다.
예전에는 프로야구가 지역연고이기 때문에 선수들 역시 거의 그 지역의 출신들로 구성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에는 전국의 다양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까지 영입하며 최고의 팀을 만들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자 각 구단마다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김상진 감독은 부산 사나이들만이 아닌 전국 각 지역의 사나이들을 모아 <투혼>만의 롯데자이언츠팀을 탄생시켰다.

뼛속까지 부산 사나이인 ‘윤도훈’을 위해서는 부산 사투리는 필수! 김주혁은 주변인들의 도움까지 동원하며 진정한 부산 사투리를 끈질긴 노력으로 연마하여 윤도훈이라는 캐릭터를 소화시켰다. 또한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스럽게 구사하는 롯데자이언츠 2군 감독 ‘박채문’역의 박철민에 이어 세련된 모습과 차가운 이미지로 등장하는 서울 사나이 신성록까지 그들의 조합은 <투혼> 속 롯데자이언츠팀의 매력을 100% 표현하여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투혼>만의 롯데자이언츠팀으로 탄생했다.
또한 김상진 감독은 이들과 더불어 윤도훈이 1군에서 2군으로 강등당하며 2군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들 보여주기 위해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공은 잘 쳐도 세상 그 누구보다 느린 타자인 ‘느림보’, 그는 인생 좌우명을 “무조건 1루까지만 이라도 뛰자!”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푸짐한 이미지로 영화 속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번째 감초는 바로 ‘트라우마’, 공을 무서워하는 그에게서 프로야구선수라는 이미지라고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지만, 끈질긴 인내심을 발휘해 몸으로 날아오는 공을 유도하는 데는 도가 튼 선수이다. 실력으로 버티지 않고 몸으로 버티는 ‘트라우마’의 재미있는 고통은 영화 속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누구보다 타율이 높은 선수이지만, 1군에만 올라가면 타석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돌처럼 굳어버리는 선수까지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 보따리를 던져줄 완소 2군은 영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주인공 ‘윤도훈’과 함께 2군 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도전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About Movie ]

롯데자이언츠 괴물투수 ‘윤도훈’, 싱크로율 1,000%!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괴물투수로 완벽히 변신한 김주혁!

영화 <투혼>을 위한 김주혁의 연기투혼 역시 뜨거웠다. 영화 <투혼> 속 괴물투수 ‘윤도훈’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을 하는 투혼을 발휘, 완벽한 괴물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김주혁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한동안 치료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미 <청연>에서 속옷만 걸친 채 일본 형사에게 고문을 받는 장면을 위해 10kg이나 감량하는 그에게서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듯, 영화를 향한 김주혁의 몰입은 연기하는 매 영화의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 연기한 괴물투수 ‘윤도훈’의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연습을 시작해 야구경기 장면을 촬영할 때마다 거의 매일 10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 어깨의 무리가 가는지도 모른 채 역할에 몰두하는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한 경기 당 100개 이상을 던지고 나면 며칠을 쉰 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조차 해내기 힘든 기록으로, 당시 야구 씬이 많았던 김주혁은 무리가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촬영을 지연할 수 없기에 매일 100개 이상을 던져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한마디의 군소리 없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스탭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50개 이상의 공을 던지는 날이면 강추위 속에서도 얼음 찜질을 하며 촬영에 임했는데, 김주혁을 직접 지도한 롯데자이언츠의 박민석 코치는 그의 완벽해진 자세를 보며 “단기간에 저렇게 프로급 자세가 나온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역시 배우다.”라며 김주혁의 연기열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매 영화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완벽한 몰입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혁은 올 가을 영화 <투혼> 속 괴물투수 ‘윤도훈’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부산 올 로케이션 결정!
마산갈매기들도 열광한 영화 <투혼>의 강추위 속 촬영기!

영화 <투혼>의 캐릭터들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주인공 ‘윤도훈’의 직업이 투수인 만큼 이를 완벽하게 뒷받침할 현실적인 촬영 장소가 필요했다. <투혼>의 제작팀은 ‘윤도훈’의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가상이 아닌 실제 야구 구단을 등장시켜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고 싶었고, 그 중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역사 30년과 동거동락 해온 최고 명문팀이자 열성적인 응원단인 ‘부산갈매기’로 유명한 롯데자이언츠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

부산 올로케이션이 결정되고 난 후, 스텝들은 부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며 장소를 섭외하기 시작했다. 부산영상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사직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의 명소인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도훈과 유란의 집을 섭외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도훈과 유란이 연애하던 시절에 자주 들렸던 국수집은 부산의 명물인 남포동 할매집에서 촬영되었으며 도훈과 유란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곳은 청사포 횟집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유란이 운영하는 빵집은 오직 부산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OPS빵집. <투혼> 제작팀은 동백섬으로 올라가는 곳에 위치한 OPS본점에서 촬영하기로 결정, 영화 속 ‘유란’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재탄생 시켰다.

부산뿐만 아니라 마산시민들 역시 영화 <투혼>을 위해 뭉쳤다. 롯데자이언츠의 응원단은 부산갈매기뿐만 아니라 제2의 부산갈매기를 자청하는 ‘마산갈매기’들의 응원열기 또한 유명한데, 영화 <투혼>의 촬영장에서 역시 이들의 응원열기는 뜨거웠다. 처음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마산시에서는 전폭적인 촬영지원은 물론, 15일 동안 이어진 마산 구장에서의 촬영일정 동안 밤새도록 조명을 켜는 등 주변 시민들이 충분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민원신고도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틀간 진행된 마지막 야구 경기 촬영장에서는 강추위 속에서도 야구를 사랑하는 ‘마산갈매기’들의 투혼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롯데자이언츠 팀의 발전과 영화 <투혼>의 흥행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처럼 영화 <투혼>은 부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더불어 정감 있는 사투리, 그리고 마산갈매기들의 열정까지 고스란히 영화에 담아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상진 감독 + 손무현 음악감독 콤비!
영화 <투혼>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손무현 음악감독은 90년대 ‘황금 손’이란 별명으로 음반시장을 좌지우지하였다.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며 웃지’를 통해 단숨에 스타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그는 박지윤, 플라워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한국 최고의 작곡가 및 제작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다. 그는 영화음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깡패수업>(1996)을 시작으로 김상진 감독과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김상진 감독의 영화에 음악을 맡아 10여 년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 특사>(2002) <귀신이 산다>(2004)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 <주유소습격사건2>(2010) 등 김상진 감독의 코미디 장르를 감칠맛 나게 살리는데 한 몫을 하며 완벽한 콤비의 모습을 선보여왔다.

김상진 감독 작품의 음악을 전담해 온 손무현 감독은 이번 영화 <투혼>에도 역시 함께했다. 이전 작품들은 코믹한 상황들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작업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김상진 감독의 코믹에 진한 감동이 녹아있어 감정을 다루는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여 손무현 음악감독의 감성이 더욱 묻어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 편집의 대가 고임표!
김상진 감독과 영화 <투혼>으로 다시 한번 조우!!

영화 편집은 많은 양의 필름을 작품의 흐름이나 연출자의 의도까지 파악해 연기자의 호흡이나 시선까지 작품이 진행되는 방향에 맞게 정리하는 작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한국영화계에서 고임표 편집기사는 관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 스타일리쉬하고 감각 있는 편집으로 매우 유명하다. 김상진 감독과는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 특사>(2002)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 등을 통해 이미 몇 차례 작업을 통해 서로의 취향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

영화 <투혼>으로 김상진 감독과 다시 한번 조우하게 된 고임표 편집기사는 김상진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이번 <투혼>을 통해 감독의 의도를 고임표만의 능숙함으로 표현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담아내어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roduction Note ]

최고의 캐스팅! 이들의 인연은 천생연분?!
왼손잡이 투수와 타자! 영화 <투혼>을 위해 오른손잡이가 되다!

극 중에서 아버지이자 롯데자이언츠의 괴물투수인 ’윤도훈’의 김주혁과 아들이자 부산 수영초등학교의 자칭 최고 타자 ‘윤동철’로 나오는 오재무. 이 부자(父子)의 첫 만남 자체에는 그다지 큰 이슈가 없었다. 변신의 귀재로 정평 난 김주혁과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 오재무인 터라, 완벽한 캐스팅에 감독과 스텝진은 걱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 촬영을 위해 연기 연습을 시작하면서 이들은 가장 큰 난관에 부딪혔다. 공교롭게도 김주혁과 오재무 모두 왼손잡이인데, 김상진 감독은 오른손 잡이 투수를 원했던 것이다. 극중에서 모든 일반적인 습관은 왼손으로 하고 오로지 공만 오른손으로 던진다라는 설정이 있었기에 김주혁은 반드시 오른손 투수가 되어야 했다. 게다가 아버지와의 닮을 꼴을 만들기 위해 아들에게도 오른손 잡이 타자를 원했으나, 13년 동안 왼손잡이로 살아온 오재무에게는 오른손 잡이의 타자가 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국민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김주혁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훈련을 도맡아 진행해 준 롯데자이언츠의 박정태 감독에게 끊임없는 질문과 연습을 통해 롯데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최고의 투수 역에 걸 맞는 자세를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였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1년 이상의 훈련을 해야만 가능한 동작들을 단 1개월 동안 어깨의 부상까지 감내하며, 엄청난 노력을 한 결과 프로 야구 선수의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들로 나오는 오재무 역시 왼손잡이의 습관을 버리고 오른손 타자로 나오기 위해 아버지 역의 김주혁만큼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후문. 영화 속에서는 투수의 길을 걸으라 하는 코치님의 가르침을 대항하며, 아버지와는 달리 타자가 되고 싶어하는 고집 센 초등학생으로 나오는 오재무는 영화 속에서 고집처럼 끈질기게 노력하여 오른손으로 공을 치는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하였다. 또한 영화 속 야구 경기 장면 중 코치님의 사인을 무시하고 홈런을 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오재무가 홈런을 쳐내며 별도의 CG작업 없이 씬을 마무리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연습을 해와 현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한 김주혁과 오재무는 과연 영화 속에서 지금까지 해오던 왼손잡이의 습관을 버리고 오른손잡이 투수 ‘윤도훈’으로, 오른손잡이 타자 ‘윤동철’로 얼마나 완벽하게 변신할지 있을지 기대가 된다.


대규모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팀의 팬사인회!
이대호 선수를 기다리다 김주혁을 만났다!?

롯데자이언츠의 간판스타였던 ‘윤도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투혼>은 3년 연속 MVP, 최고 투수상을 받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리고자 다양한 장면들을 만들어 내었다. 야구장에 롯데자이언츠 만의 오픈카 미니를 타고 올 정도로 롯데자이언츠의 대표급 스타임을 알려주기 위해 구장 측을 어렵게 설득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사건 사고를 일으킬 때마다 스포츠 신문 1면에 나오는 설정을 연출하여 말썽꾸러기 ‘윤도훈’이지만 그만큼 대스타임을 알려주었다. 또한 야구스타들의 기본적인 행사인 ‘팬사인회’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대대적인 촬영을 강행하기도 하였다. 이런 공공 장소에서 촬영을 하다 보면 민원신고나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기에 팬사인회를 위한 촬영 역시 모든 스텝들의 긴장 속에서 이루어 졌다.
팬사인회 장면의 촬영이 시작된 이후 민원에게 최대한 피해가 없게 하기 위해 모든 제작진은 촬영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하려던 도중, 이 촬영을 위해 섭외된 엑스트라의 수보다 화면에 비춰진 엑스트라의 수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출팀과 제작팀에서 확인한 결과 엑스트라 이외의 사람들은 바로 실제 야구 선수들의 팬사인회로 착각하고 이대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실제 ‘롯데자이언츠의 팬사인회’ 를 방불케한 오픈 세트와 롯데자이언츠 응원 야구복을 입고 기다리던 엑스트라를 보면 착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만큼 현장감이 100% 살아있는 촬영 현장이었다. 하지만 착각 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일반인들은 뜻밖에 야구 선수 이대호가 아닌 영화배우 김주혁을 만나게 되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기쁨 마음으로 영화의 흥행을 기원해주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김주혁은 줄을 서서 기다리던 일반인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박철민과 윤현민의 끝나지 않는 대결!
촬영 내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박철민의 사연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애드립 연기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배우는 단연 박철민이다.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감을 훌쩍 뛰어넘어 주연보다 더 주목 받는 미친 존재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여 ‘박철민이 출연하는 영화는 대박!’이라는 흥행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그런 그가 올 가을에 극장을 찾을 관객들을 위해 선택한 영화는 바로 <투혼>이다. 대한민국의 전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박철민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인 윤도훈의 친구이자 귀여운 앙숙, 그리고 롯데자이언츠 2군 야구선수 코치 ‘채문’으로 분했다. 또한 박철민의 코믹연기에 양념 역할을 하고자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출연하였는데, 그 중 전직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인 윤현민의 출연이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2007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중견수로 활약하며 1군으로 활동했던 전직 야구 선수였지만 지금은 배우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그는 롯데자이언츠 2군의 포수 ‘상태’ 역을 맡아 김주혁, 박철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2군에서는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지만 1군에만 올라가면 두려움을 나타내며 ‘윤도훈’과 함께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로 출연했다.
이들과 함께 있기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던 영화 <투혼>의 촬영장은 부산과 마산을 오고 가며 진행된 100여 일간의 강행 속에서도 스텝진들과 배우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때로는 고난의 연속이 되기도 하였다. 96년 만에 부산에 찾아온 한파가 스텝들의 체력을 저하시키기도 하고 몸의 부상을 초래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스텝들은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추위를 잊기 위해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배우들은 삼삼오오 모여 야구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던 것. 이 속에서 자존심을 건 박철민과 윤현민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영화 속에서는 2군 코치이자 왕년 타자로 나오는 ‘박채문’ 역의 박철민은 촬영 중간에 추위를 달래기 위한 연습 게임을 할 때만큼은 투수로 활약하며 야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를 상대하는 타자는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윤현민. 그는 영화 속에서 롯데자이언츠 2군 포수로 나오기 때문에 숨은 야구 실력을 뽐낼 수 없었지만 그의 전직이 프로 야구 선수인 만큼 그 실력은 대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른 채 박철민은 매일 같이 윤현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화 속에서는 ‘윤도훈’만큼이나 화려했던 기록을 보유한 2군의 감독으로 나오지만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진행된 연습 게임에서는 단 한번도 윤현민을 이기지 못한데다 허구한 날 그에게 홈런을 맞아 억울함과 쓴 웃음으로 촬영을 시작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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