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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피트 2 (2011) Happy Feet 2 평점 8.3/10
해피 피트 2 포스터
해피 피트 2 (2011) Happy Feet 2 평점 8.3/10
장르|나라
애니메이션/코미디/가족
오스트레일리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2.02.02 개봉
99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주연) 일라이저 우드, 로빈 윌리엄스
누적관객
음치아빠가 몸치아들에게 넌 할 수 있다!

스탭은 용기 있게, 꿈은 특별하게~
“넌 할 수 있다!!”


세계 최악의 음치지만 춤만은 자신 있던 멈블의 아들 에릭은 그야말로 우주 최강 몸치 펭귄!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펭귄들 사이에서 잘하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비관하던 에릭은 친구들과 가출을 한다. 다행히 아빠 펭귄 멈블이 하늘을 나는 펭귄에 정신이 팔려 있는 에릭을 찾아내고, 에릭과 친구들을 붙잡아 돌아오는 길에 위험에 처한 바다 코끼리를 구해준다. 그런데 갑자기 무너진 빙하 때문에 황제 펭귄 랜드의 친구들이 모두 갇혀버리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멈블과 에릭은 남극의 모든 동물들과 바다 코끼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눈이 번쩍, 귀가 쫑긋, 온몸이 들썩들썩~
펭귄과 함께하면 온 세상이 즐거워진다!

[About Movie]

아카데미 수상 명작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면모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꿈을 향한 도전, 긍정의 메시지


2006년을 뜨겁게 달군 <해피 피트>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비평가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까지 성공시켰다.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비롯한 여러 부문 상을 석권하는 등 뜨거운 행보를 기록했다. 또한 환경적으로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주인공 ‘멈블’은 탭 댄스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번 편에서는 전편에서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낸 주인공 멈블이 이상적인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다. 실제로도 부성애가 대단한 황제펭귄의 생태를 이야기에도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다. 아들과 소통하고 어떻게 아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와중에 겪는 경험들은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영화는 아빠와 아들이 갈등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아들뿐 아니라 아빠도 함께 성장해간다는 지혜와 깨달음을 선사한다.

또한 무너져가는 빙하에 갇힌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남극의 모든 펭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큰 동물에서 작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들이 힘을 모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영화는 지금 현재 우리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환경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삶의 터전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전하고 동물들의 세계를 사랑과 존재감이라는 모티브로 연결해 전달한다.

<해피 피트2>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영화이자, 우리가 깨달아야 할 세계와 나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전하는 영화이다. 이를 위해 전작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쳤다. <해피 피트2>는 <해피 피트>의 영혼과 메시지는 살려두되 외적으로 코믹함과 액션감을 더했다. 아름다운 남극을 배경으로 신나게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큰 동물에서 작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었다. 더욱 풍부한 이야기와 긍정적인 메시지 덕분에 관객들에게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펭귄에게 홀딱 반해버린 최고의 스타들 총출동
목소리는 기본, 노래까지 직접 불러 재능 과시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목소리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직접 불렀다. 전편에 이어 일라이저 우드, 로빈 윌리엄스, 휴고 위빙 등이 출연하고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 행크 아자리아, 소피아 버가라, 팝아티스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핑크가 합류했다.

일라이저 우드가 탭댄스의 황제이자 모든 이들의 가슴을 어루만질 줄 아는 주인공 ‘멈블’ 역을 맡았다. 이번 편에서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멈블의 부인인 ‘글로리아’ 역은 최고의 뮤지션 핑크가 세상을 떠난 ‘브리트니 머피’의 자리를 채웠다. 전 세계적으로 400만장이 넘는 앨범과 650만의 싱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3번의 그래미상과 5번의 MTV 뮤직 어워드상 등을 휩쓴 가수로서의 재능과 <미녀 삼총사2>, <롤러볼> 등에 출연한 연기자로서 면모를 이번 영화에서 한꺼번에 보여준다. 멈블의 친구이자 여자를 밝히는 사랑이 넘치는 숏다리펭귄 ‘라몬’과 산전수전을 경험한 지도자펭귄 ‘러브레이스’ 등 두 가지 역할로 로빈 윌리엄스가 다시 등장한다. 여전히 밝힘증 펭귄으로서의 면모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목소리를 통해 한껏 과시한다. 황제랜드의 여자들이 자신과 연이 없다는 생각에 애들리 랜드로 돌아간 라몬은 이제껏 보지 못한 한 펭귄을 목격하게 된다. 그것은 큰 빨간 부리와 금빛 깃털을 가진 ‘스벤’이었던 것. “스스로 강해지기”의 믿음을 다른 펭귄들에게 말하며 ‘스벤 생각’을 전파하며 하늘을 나는 이 진귀한 펭귄은 깜짝 놀랄 비밀로 반전을 일으키는 주인공으로 행크 아자리아가 새롭게 합류했다. 유명 TV 시리즈 <심슨 가족>에서 20년간 맹활약하면서 토니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아카데미상을 4회나 수상한 자타공인 연기의 달인. 그는 캐릭터가 가진 특유의 기러기 울음소리 같은 웃음에 집중했고 펭귄들이 내는 특유의 악센트를 선보인다. ‘스벤 생각’에 대해 질투심에 사로잡혔던 라몬은 아름다운 ‘카르멘’을 보고 “끊임없이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스벤 생각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는 구애를 하게 된다. 라몬이 한 눈에 반한 미모의 펭귄 카르멘의 목소리는 소피아 버가라가 맡았다. 두 번 연속으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배우협회 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여배우로 꽤 까다롭고 주위에는 언제나 남자들로 득실거리는 친절하고 섹시한 펭귄을 연기한다.

이 외에도 휴고 위빙과 힙합 뮤지션이자 배우인 ‘커먼’이 함께했고, 멈블과 글로리아의 아들인 ‘에릭’, 황제랜드의 선생님인 비올라의 딸 ‘보’, 세이모어의 아들인 ‘아티쿠스’ 등 아기 펭귄들의 목소리는 재능 넘치는 실제 어린이들이 맡아 깜찍함을 과시했다.

브래드 피트 & 맷 데이먼 새우 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 가진 크릴새우 콤비


영화의 또 하나의 재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크릴새우인 ‘윌’과 ‘빌’은 먹이사슬에서 가장 아래 단계에 위치한다. 하지만 윌은 자신은 다른 새우들과 다르다 여기고 새우 떼를 벗어나 모험을 하려 든다. 다른 모든 생물들의 먹이로 태어난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먹이 사슬에서 조금이라도 윗 단계로 올라가려는 것이다. 반면 빌은 윌과는 다르게 어떡해서든 다른 새우들과 함께 현재에 만족하며 도란도란 살아가기를 원하는 새우인 것이다. 이들의 갈등은 영화 속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윌이라는 캐릭터는 멈블의 아들인 에릭의 캐릭터와 많이 닮아있다. 머나먼 여정에서 에릭은 스벤을 통해 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려 하고, 윌은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 포식자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는 바다에 살고 하나는 얼음 위에 살지만 이 둘의 이야기는 매우 흡사하게 전개된다.

이 나약한 새우인 윌과 빌의 목소리 역에는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이 캐스팅됐다. 특히 고래의 먹이로 태어난 운명을 거슬러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는 윌과 그런 윌을 따라 얼떨결에 무리를 이탈하게 되는 빌로 이루어진 크릴새우 콤비의 대조적인 성격 덕분에 영화 속에서 깨알 같은 재미와 또 다른 깨달음을 선사한다.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은 영화 속 콤비처럼 실제 녹음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호흡을 맞추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이러한 모습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등장한다.


[About The Production]

세계 최고 안무가의 힙합댄스, 숏다리 점프, 앙증맞은 군무
발라드, 랩, R&B 클래식, 요들송, 오페라, 최신 댄스곡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편에도 역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안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밀하게 설계됐다. 전편에서도 안무를 담당했던 세계 최고의 탭댄스 안무가 ‘사비온 글로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의 안무를 담당하는 ‘웨이드 랍슨’, 전 세계 탭댄스 공연의 혁명을 일으킨 ‘데인 페리’ 등 천재 안무가들이 합류했다.

펭귄들의 짧은 다리와 활용해 점프할 때 다리가 배에 가리게 되는 식의 앙증맞은 동작들을 기본으로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안무와 군무들을 선보인다. 이미 전편에서 남극 조류 및 펭귄 학자의 조언을 통해 알게 된 펭귄들의 체형과 움직임을 완벽하게 형상화했다. ‘펭귄의 무릎이 몸 속에 감춰져 있’고 ‘황제펭귄이 걸을 때 부리를 8자 모양으로 움직이’는 것, ‘펭귄이 찰리 채플린처럼 발을 바깥으로 하고 걷는 것이 아니라 일자로 걷거나 약간 안쪽으로 하고 걷는’ 모습과 ‘엉덩이가 없어서 주로 목 주위를 움직이’는 모습을 귀엽게 담아냈다. 등장하는 음악 역시 오페라에서부터 발라드, 랩, R&B 클래식, 요들송, 최신 유행 댄스 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선곡되어 전 세계 최초의 초대형 3D 애니 뮤지컬로서의 명성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해피 피트2>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영화이다. 제작진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혼돈스러운 세계를 겨냥해 멈블이 다른 모든 종들의 동물들을 하나로 모으는 내용을 통해 혼돈 속에서의 공동체 의식을 잃지 않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때문에 영화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고자 노력하면 세계는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모두가 합심하면 어떤 것이든 해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자기만의 재능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기술의 혁명
남극의 생태계까지 완벽 적용한 놀라운 완성도


<해피 피트2>의 영상은 기존의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실재감을 살리는 데 주력되었다. 단순한 얼음과 눈의 형상을 재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빙산의 형상이나 물의 움직임, 해가 질 때의 빛의 색깔, 밤 하늘의 아름다운 오로라의 표현까지 보다 풍부한 효과를 얻기 위해 전작의 기술력을 기초로, 월등히 개선된 시스템과 기술력을 동원해 영상의 레벨을 끌어올렸다. 컴퓨터 그래픽 팀은 남극의 눈과 얼음의 형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했고 이를 위해 표면의 표현이나 빛의 구현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영화의 실재감을 살리는 데는 3D 기술력이 많은 보탬이 되었다. 3D 기술은 펭귄들의 움직임, 수영, 댄스, 떠다니는 모습들을 살리는 데 큰 일조를 했다. 해파리들의 움직임이나 얼음이 물에 떨어지는 장면 눈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모습들 역시 3D로 실재감을 살리게 되어 아름답게 거듭났다. 특히 작은 펭귄들의 보송보송한 깃털을 마치 관객들이 만지고 싶어할 만큼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했다.

황제펭귄의 남다른 부성애가 영화 속에서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강인한 엄마, 무리 지어 다니는 펭귄들의 습성을 애니메이션으로 재치 있게 녹여낸 것이다. 한 마리에만 600만 개 이상의 털이 있고 각각의 개성을 가진 수십만 마리의 펭귄 무리를 완성하는 데 수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치고 실제 남극을 탐사한 후 광활한 대자연을 표현하는 등 무수한 공을 들였다. 또한 영화는 바다 코끼리와 펭귄들의 관계, 바다 표범과의 생존 싸움, 수억 마리가 함께 이동하는 크릴새우의 생태, 환상적인 오로라의 등장 등 남극의 실제 모습을 스크린 위에 그려낸다.

<해피 피트2>에는 160만 이상의 캐릭터들이 무려 600샷 이상에 등장한다. 크릴새우 무리의 경우 603,000마리의 집단들로 표현되었다. 이 작업은 세세한 표현에서부터 때로는 광범위한 장면, 또 물 안에서와 물 밖에서의 장면까지 연출해야 하는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였고 이런 장면의 연출을 위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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