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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난쟁이 페피노는 박제사로 일하는 한편으로 사람을 박제해 그 안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마피아의 유통책이기도 하다. 그는 동물을 사랑하는 발레리오에게 관심이 많은데 그의 아름다움을 박제하려는 위험한 상상을 하기에 이른다. 우연한 기회로 페피노와 발레리오, 그리고 발레리오의 여자 친구 데보라는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그때부터 이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2011년 제6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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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Matteo Garrone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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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마히유 Ernesto Mahieux 페피노 프로페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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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오 포그리아 만질로 Valerio Foglia Manzillo 발레리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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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베타 로체티 Elisabetta Rocchetti 데보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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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베르나디 Lina Bernardi 데보라 엄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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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로 비온디 Pietro Biondi 데보라 아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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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니코 프로카치 Domenico Procacci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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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치티 Ugo Chiti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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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가우디오소 Massimo Gaudioso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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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Matteo Garrone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