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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잉글랜드(2010)
The Trip | 평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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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잉글랜드(2010) The Trip 평점 6.0/10
장르|나라
코미디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5.11.26 개봉
111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마이클 윈터버텀
주연
주연 롭 브라이든, 스티브 쿠간
누적관객
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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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트립 투 이탈리아>를 즐긴 당신,
이번엔 잉글랜드다!


막 중년에 접어든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영국 북부 최고의 레스토랑을 도는 여행을 떠난다. 6일 동안 6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을 따라가며 예술과 사랑, 인생을 논하는 두 남자. 여전히 인텔리전트한 잉글리쉬 듀오의 먹고 마시고 웃는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Trip Maketh Man!

[ INTRO ]
여행이 사람을 만든다



<트립 투 잉글랜드> 필수 관람 코스

#1
English Men in England! 두 영국 남자의 제대로 된 영국 북부 여행기
‘영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지’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그림 같은 풍광!
영국 대표 낭만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을 따라간다!

<트립 투 이탈리아>의 두 영국 남자가 돌아왔다! 이번엔 ‘영국 낭만파 시인들의 활동무대’ 영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토론토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 초청되고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명성, 중년의 위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예리하고 솔직한 통찰! -Minneapolis Star Tribune” “대단하지도 않은 여행을 하면서 먹고 수다 떠는 두 남자. 그런데 이 영화, 엄청나다! -San Francisco Chronicle”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보증하는 환상 콤비!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Seattle Times” “두서 없어도 계몽적인 오디세이! 두 스타의 놀라운 입에 찬사를 보낸다! -Philadelphia Inquirer” 등의 유쾌한 평을 받으며 일찍이 주목 받은 작품이다.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거장 마이클 윈터바텀이 연출을 맡은 <트립 투 잉글랜드>는 인텔리전트 잉글리쉬 듀오 스티브와 롭이 ‘영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지’ 잉글랜드 북부로 떠나 광활한 자연, 화려한 만찬을 경험하고, 유머가 깃든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담긴 유쾌한 기행 영화다. 윈터바텀 감독과 스티브 쿠건의 고향이기도한 영국 북부, 그 중에서도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호수와 산이 함께 빚어내는 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여행가이드북 론리플래닛은 “잉글랜드에서 걷기의 심장과 영혼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레이크 디스트릭트다”라고 평했고, 낭만파 대표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사람이 발견한 곳 중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며 극찬을 남겼다. 스티브도 영화에서 “윌리엄 터너의 풍경화 같아”라는 말로 감탄을 표한다. 이외에도, 스티브와 롭은 유럽 낭만주의의 기폭제 역할을 한 랭커셔, ‘신이 내린 땅’이라 찬사 받는 요크셔 데일즈 등을 방문,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워즈워스와 콜리지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스티브와 롭이 방문한 워즈워스의 생가 ‘도브 코티지’는 영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 중 하나인 윈드미어 호수와 주변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살아있는 건 기쁨이었지만 젊다는 건 천국 그 자체였다” 스티브는 워즈워스의 시 한 구절을 읊으며 여행에 낭만의 기운을 더한다. 이들은 워즈워스의 절친이자 시인, 평론가로 유명한 콜리지가 묵었던 ‘그레타 홀’에도 들른다. 한 레스토랑에 마주앉은 스티브와 롭은 또 다른 영국의 평론가 윌리엄 해즐릿이 콜리지에 대해 평한 것을 읽으며 그를 함께 탐구한다. “그가 이룬 주요 업적은 다 20년 전의 것이다. 그 후론 자신의 목소리에 의존하며 살아갔다. 그는 예술과 과학 전반을 사랑했고 애인을 찾듯 지식을 추구했다.”
‘영국 낭만파 시인들의 활동무대’로 떠난 잉글리쉬 듀오의 즐거운 여행기 <트립 투 잉글랜드>는 어느덧 중년을 맞이한 두 남자가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느끼는 인생에 대한 감정과 고민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역시나 여행은 진정한 사람으로 한 발짝 나아가게 해주는 좋은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예술과 낭만이 담긴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가 가을의 끝자락에 다가선 11월 26일,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Trip Maketh Man! ‘여행이 사람을 만든다!’

#2
영국 감독들 중 가장 영국적인 색채를 가졌다 평가 받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비포 시리즈’에 ‘여행’을 결합한 ‘트립 시리즈’를 연출하다!

‘가장 영국적인 색채를 지녔다’ 평가받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꽃중년 듀오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의 리얼 영국 북부 여행기가 펼쳐지는 <트립 투 잉글랜드>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다양한 주제에 도전하면서 꾸준하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영국의 잉그마르 베르히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1961년 영국 랭커셔에서 태어나 옥스포드에서 영어학 학위를 수료한 그는 이후 브리스틀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스웨덴의 영화 거장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삶을 그린 TV 다큐멘터리 ‘Ingmar Bergman: The Magic Lantern’으로 연출을 시작했고, TV 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에는 레즈비언의 사랑과 연쇄살인범 이야기가 담긴 <버터플라이 키스>(95)로 장편 데뷔, 이 작품이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연출가로서 두각을 드러낸다. 1996년, 토마스 하디의 소설 ‘Jude the Obscure’을 각색한 영화 <쥬드>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고, 유고슬라비아를 배경으로 저널리스트 마이클 니콜슨이 전쟁으로 겪은 피폐한 경험을 그린 <웰컴 투 사라예보>(97)는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윈터바텀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2년에는 스티브 쿠건이 출연해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보고 삶의 전환을 맞이한 뉴스 리포터를 연기한 영화 <24시간 파티 피플>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로부터 열띤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2003년, 아프간 난민 소년 두 명이 런던에서 파키스탄 난민캠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여행길을 그린 <인 디스 월드>(02)는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증명한다. 죽음과도 같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핏빛 시간을 보낸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관타나모로 가는 길>(06)은 그 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연이어 엄마를 잃은 비극적 경험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아빠와 두 딸의 이야기 <제노바>(08)가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은조개상을 수상, 이로써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거장’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다채로운 작품들로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거장’이라 불리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트립 투 잉글랜드>에서는 자신의 고향 ‘영국 북부’의 인텔리전트 먹방 여행기를 담아냈다. 영화는 <수탉과 황소 이야기>(05) 작업 때, 윈터바텀 감독과 스티브, 롭, 세 사람이 함께한 점심에서 시작됐다. “둘 다 각자 너무 웃긴 사람들이었지만 함께 있을 때는 특히 더 웃겼다. 정말 단순하게 둘이 그냥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촬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식사 장소가 대화 나누기에 진짜 좋은 곳이었고”라며 아이디어 시작의 순간을 밝혔다. 또한, “롭과 스티브라는 인물과 진짜 여행 그 자체에 집중했다”라는 말로, TV 시리즈가 음식에 집중했다면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중점에 뒀음을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영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대본이 없다는 것이다. 윈터바텀 감독은 대략적인 캐릭터와 이야기, 그리고 흐름만을 준비해 영화를 촬영했다. “대본이 없어서 가장 좋은 점은 그 날 찍어야만 하는 게 없다는 것이다. 원하는 게 생기면 언제든 찍을 수 있었다. 이건 정말 큰 자유여서 작업을 더 즐기며 편안하게 임할 수 있게 해줬다.” 그는 자유롭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 <트립 투 잉글랜드>의 제작과정이 훨씬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스티브 쿠건은 함께 작업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는 언제나 뭔가 대담하고 다른 것을 시도하는 감독이다.” 흘러가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람과 관계의 모습을 자연스레 포착한 ‘비포 시리즈’에 매력적 요소 ‘여행’을 결합해 ‘트립 시리즈’를 연출한 윈터바텀의 창의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다. 해외 유수 매체에서 말하듯 “영화의 경계를 재정의한” 작품 <트립 투 잉글랜드>가 단순한 기행 영화를 넘어서 리얼 인생 여행기를 담아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3
<트립 투 이탈리아>의 유쾌한 잉글리쉬 듀오 스티브&롭이 돌아왔다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보증하는 환상 콤비!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트립 투 이탈리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트립 투 잉글랜드>에서 다시 한 번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해외 언론에서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보증하는 환상 콤비!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Seattle Times”고 평하며, 두 영국 남자의 치명적 매력과 남다른 브로맨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이자 제작자, 각색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은 1965년 영국 북부에 위치한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맨체스터연기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TV 프로그램 [First Exposure]에 출연했고, 이 작품을 계기로 수많은 TV 프로그램들에 나가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앨런 파트리지’ 캐릭터의 인기로 영국코미디어워즈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영국 대표 코미디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는 2002년에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연출한 영화 <24시간 파티 피플>에 출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여기에서 나아가 전직 BBC 기자와 아들을 찾아나선 엄마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의 각본 작업에 참여,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각본가로서의 뛰어난 면모 또한 입증했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에서는 스티브 쿠건 본인 역을 연기, 중년을 맞이한 배우이자 한 사람으로서의 고뇌와 갈등은 물론 함께하는 친구와의 유쾌한 여행 순간순간을 실감나게 연기한다.
스티브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의 동반자이자 ‘자칭 타칭 성대모사 달인’ 롭 브라이든은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영국 대표 코미디 배우이다. 1965년 웨일스에서 태어난 그는 학교 연기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연기에 관심을 갖게된다. 이후 웨일스왕립연기학교에서 음악과 드라마를 공부하고 BBC 라디오 웨일즈의 DJ가 되면서 연예계에 입성한다.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롭은 영국코미디어워즈 최고코미디배우상을 수상하며 영국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의 자리에 오른다. 2005년에는 영국 작가 로렌스 스턴이 지은 미완성 소설 ‘Tristram Shandy’의 영화 메이킹 현장 이야기를 그린 <수탉과 황소 이야기>에 출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스티브 쿠건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함께 있을 때는 특히 더 웃긴” 두 남자의 영국 북부 여행기 <트립 투 잉글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영화에서 롭은 숀 코너리, 마이클 케인, 앤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등을 성대모사하며 친구와의 즐거운 여행길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한다.
“마이클이 원래 원한 것은 음식 이야기였지만, 우리는 예술과 창의적인 것, 인생에 대해서 얘기했다.” 스티브 쿠건이 스스로 이야기하듯 6일동안 여섯 개의 레스토랑을 투어하는 듀오 스티브와 롭은 멋진 풍광과 먹음직스런 음식 앞에서도 끊임없이 예술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트립 투 잉글랜드>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두 친구의 ‘남다른 브로맨스’와 중년에 접어든 두 남자의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을 확인할 수 있다.




#알고 가면 좋은 영국 북부 여행 TIP


{문학}
윌리엄 워즈워스 (William Wordsworth, 1771 – 1850)
‘영국 대표 낭만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 영화에서 스티브와 롭은 레이크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그의 생가 ‘도브 코티지’를 방문한다. 그들은 “살아있는 건 기쁨이었지만 젊다는 건 천국 그 자체였다”라는 워즈워스의 시 한 구절을 읊으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Samuel Taylor Coleridge, 1772 - 1834)
시인 워즈워스와 절친이었던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 콜리지. 스티브와 롭은 그가 머물렀던 ‘그레타 홀’에 들른다. 다음 날, 잠을 못 이룬 롭은 콜리지의 ‘잠의 고통’을 읊는다. “잠, 이 크나큰 축복이 내게는 최악의 재앙과 같다. 셋째 날 밤 내 비명으로 극악한 꿈에서 깼을 때 이상하고 난폭한 고통에 사로잡혀 난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


{장소}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e District
“잉글랜드에서 걷기의 심장과 영혼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레이크 디스트릭트다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 “사람이 발견한 곳 중 가장 아름다운 장소 -윌리엄 워즈워스” 영국 낭만파 시인들의 활동무대이자 영국 도보 여행자들의 심장이라 불리며 전세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호수와 산이 빚어내는 절경을 보고 스티브는 “윌리엄 터너의 풍경화 같아”라고 표현한다.


{음악}
아바 –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 ABBA – The Winner Takes It All
아바의 대표곡이자 영화 <맘마미아>(08)의 OST 수록곡. 극중 도나는 연인 샘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이 노래를 부른다. ‘사과할게요. 내가 이렇게 긴장하고 자신감 없는 걸 보고 기분이 상했다면. 하지만 알잖아요. 승자가 다 가진다는 걸.’ 꽃중년 듀오 스티브와 롭 버전도 감상해보시길.



[ OUTRO ]
“네 나이에 그러는 거 힘들지 않아?”
“마흔 넘어가면 모든 게 고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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