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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그리프(2010)
Griff the Invisible | 평점7.0
메인포스터
투명인간 그리프(2010) Griff the Invisible 평점 7.0/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
오스트레일리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1.03 개봉
9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리온 포드
주연
주연 라이언 콴튼, 메이브 더모디
누적관객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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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별난 괴짜인가? 진짜 영웅인가? 슈퍼히어로의 정체가 밝혀진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정의의 슈퍼히어로가 되어 활약하는 그리프.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자 멜로디와 사랑에 빠지고, 완벽했던 그리프의 이중생활에 균열이 오기 시작한다. 현실에 직면하게 된 그리프, 이제 멜로디는 자신과 그리프를 위해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 Prologue ]

“사람은 있는 그대로일 때
가장 자신답지 못하다.
가면을 쥐여주면
당신에게 진실을 말할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 About Movie ]

<슈퍼맨><배트맨><스파이더맨> 고리타분한 슈퍼히어로 무비는 다 가라!
투명망토와 사랑으로 슈퍼파워를 완성한 새로운 영웅 그리프의 등장!

낮에는 평범한 직딩, 밤에는 정의의 슈퍼히어로 그리프! 영웅의 슈퍼파워를 완성시키는 키워드는 바로 사랑이다! 21세기형 슈퍼히어로의 등장과 사랑스런 로맨틱코미디가 어우러진 영화 <투명인간 그리프>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영웅의 시대인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이른 지금 더 이상 완벽한 영웅은 스크린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엑스맨 등등 한 시대를 호령했던 슈퍼히어로에서부터 새롭게 등장하여 또 다른 영웅의 시대를 열고 있는 주인공들에 이르기까지 굳건한 공명심과 정의로 무장하여 활약했던 존재들은 모두 시대와 함께 사라져갔다. 악에 흔들리고 이기심에 휩쓸리고 유혹에 무릎 꿇는 너무나 인간적인 히어로들… 하지만 그렇기에 슈퍼히어로물들은 시대와 함께 진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피를 수혈하며 재탄생 되어왔다.
2011년 가을 개봉을 앞둔 <투명인간 그리프> 또한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 찬 워너비 슈퍼히어로 무비이다. 사랑으로 완성되는 슈퍼파워의 비밀과 투명인간 슈퍼히어로의 이중생활, 역시 영웅에게 사랑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이자 문제의 시작이다. 낮에는 평범하다 못해 소심한 직장인 그리프, 하지만 밤이 되면 무법천지 도시의 수호자로 변신한다. 바로 ‘투명인간 그리프’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런 그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아마추어 과학자를 자처하는 엉뚱한 그녀 멜로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가진 서로를 알아본 그들은 사랑에 빠지고, 그리프를 둘러싼 세상이 뒤죽박죽 요동치기 시작한다. 멜로디와 그리프, 그들은 과연 서로를 지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호주에서 날아온 재능 넘치는 신인 감독 리온 포드와 역시 호주 출신의 두 신예 배우 라이언 콴튼과 매브 더모디 등 떠오르는 스타들이 함께 탄생시킨 기대작 <투명인간 그리프>는 새로운 슈퍼파워의 에너지로 2011년 가을을 접수할 준비를 마쳤다.


슈퍼히어로의 탄생 <슈퍼맨>과 슈퍼히어로무비의 탄생 <캡틴 마블의 모험>
그리고 2011년 <투명인간 그리프>까지 슈퍼히어로무비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슈퍼히어로무비는 미국의 만화 코믹북에서 시작됐다. 미국의 양대 코믹북 회사인 DC코믹스가 1934년, 마블코믹스가 1939년 설립되면서 바야흐로 슈퍼히어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리고 DC코믹스에서 슈퍼영웅의 상징이자 대명사인 캐릭터 ‘슈퍼맨’이 1938년 탄생했다. 하지만 영화는 마블코믹스의 ‘캡틴 마블’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1941년작 <캡틴 마블의 모험>이 그 시작이다. 그 후 <배트맨> <슈퍼맨> 등이 차례차례 영화로 만들어지며 오늘날 슈퍼히어로무비의 역사가 열린 것이다. DC가 탄생시킨 영웅들은 슈퍼맨 외에도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등이 있으며, 마블에서는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아이언맨 등이 탄생했다.
반세기에 가깝도록 전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던 무적의 슈퍼히어로들… 이렇듯 정의의 이름으로 세계 곳곳 악의 무리들을 평정했던 영웅들은 1980년대 이후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전환점일 것이다. 인간의 어두운 양면을 동시에 지니고 고뇌하는 영웅, 영웅의 존재 자체에 대한 물음 등 이제 슈퍼히어로들은 영웅인 동시에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21세기 더욱 진화되고 변화한 배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아이언맨 등이 스크린 위를 종횡무진 한다.
여기에 지난 해 개봉됐던 <킥 애스: 영웅의 탄생>과 바로 개봉을 앞둔 <투명인간 그리프>가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슈퍼히어로 수트를 입기 전까지는 초라하고 소심한 소년 혹은 청년에 지나지 않았던 21세기 신개념 영웅들은 가면을 쓰고 난 뒤에야 비로소 자신 안의 껍데기를 벗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 난다. 기존의 슈퍼히어로들과는 다른, 이들만의 통쾌하고 신선한 매력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한 풍자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
재기발랄 판타지, 달콤살벌 로맨스, 개성만점 코미디의 스토리가 빛난다!

노란색 투명망토를 입은 슈퍼히어로 그리프! 하지만 낮 동안의 그리프는 외로운 왕따 신세의 직장인이다. 그런 그가 도시의 어둠이 내려오면 거리를 배회하며 그림자를 가장하여 무고하고 약한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주는 투명인간 슈퍼히어로가 된다. 초능력을 지닌 영웅의 가면을 쓰고서야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리프의 모습은 익명성 안에 숨어 회피하고 안주하는 현대 도시인의 자화상과 다를 바 없다.
영화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일 때 가장 자신답지 못하다. 가면을 쥐여주면 당신에게 진실을 말할 것이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인용구는 바로 주인공 그리프의 정체성을 둘러싼 딜레마와 슈퍼히어로의 이중성 그리고 영화의 주제 자체를 그대로 함축하고 있다. <투명인간 그리프>가 기존의 슈퍼히어로무비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부분 또한 바로 이 지점일 것이다. 여기에 아직도 소년의 꿈을 간직한 그리프의 성장과 드디어 사랑에 빠지면서 봉착하게 된 세상과의 소통이 맞물리면서 영화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그리프와 사랑에 빠지는 멜로디가 있다. 영웅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드라마를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시키기도 하는 슈퍼히어로무비 속 전형적인 여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등장한 것이다. 아마추어 과학자를 자처하는 엉뚱한 그녀는 수많은 공간들 사이로 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믿을 뿐 아니라 그리프보다 더 열정적으로 그의 슈퍼파워를 신뢰한다. 결국 그리프와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을 지켜내기 위한 멜로디의 용기 있는 선택은 영화의 결말을 놀라운 방향으로 이끈다.
지금까지의 슈퍼히어로 무비 속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개성의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영화 <투명인간 그리프>. 성장과 정체성, 상상과 현실, 소통과 사랑까지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한 풍자와 재기발랄한 판타지, 사랑스런 로맨스와 개성만점의 코미디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워너비 슈퍼히어로 무비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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