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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캘리포니아의 '라티노' 들이 하룻밤 만에 갑자기 사라진다면? 멕시코 사람들이 3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 곳에서 어느날 멕시코 사람들이 사라진다. 음식점의 부엌은 날이 갈수록 더러워지고, 멕시코 국경 밀입국자를 색출하던 경비대원들을 일자리를 잃는다. 멕시코 사람들은 캘리포니아의 산업 곳곳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로 불구하고 차별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이 사라지자 캘리포니아는 아수라장이 된다. 영화는 노동력의 필요성, 사람들의 역할 중요성을 보여준다. 미국 내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블랙코미디. 날카로운 풍자와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이 즐거운 영화이다. (제5회 이주노동자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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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아라우 Sergio Arau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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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아바테마르코 Tony Abatemarco 토크쇼 진행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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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아론 Caroline Aaron 기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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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렐리 아리즈멘디 Yareli Arizmendi 릴라 로드리게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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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밥콕 Todd Babcock 닉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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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 베렌스 Yeniffer Behrens 수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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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텐스테인 Isaac Artenstein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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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아라우 Sergio Arau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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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렐리 아리즈멘디 Yareli Arizmendi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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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게레로 Sergio Guerrero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