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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퍼니 스토리 (2010) It's Kind of a Funny Story 평점 8.4/10
잇츠 퍼니 스토리 포스터
잇츠 퍼니 스토리 (2010) It's Kind of a Funny Story 평점 8.4/10
장르|나라
코미디/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01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주연
(주연) 케어 길크리스트, 엠마 로버츠,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누적관객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 문제, 그리고 일주일 후면 시작될 여름학기를 떠올릴 때마다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해 왔다.
청소년 병동 리노베이션으로 성인병동에서 생활하게 된 크레이그. 자신과는 좀 달라 보이는 다른 환자들을 보고 겁이 난 크레이그는 바로 퇴원하기를 원하지만 담당의사는 일주일 후 경과를 본 후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한다. 크레이그는 그곳에서 6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바비, 비사회적응자 무끄타다 등을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네드 비치니의 자전적 동명소설을 영화한 드라마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생각하던 소년이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며 자아를 찾아가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 고통과 불합리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생각하는 주인공 크레이그 역에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의 키어 길크리스트가 출연하고 정신병원에서 만난 소녀 노엘 역에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각광받는 <스크림 4>의 엠마 로버츠가 출연하며 <슈거>로 선댄스에 노미네이트된 라이언 플렉과 애너 보든이 공동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위트 넘치며 의미가 담긴 대사들, 캐나다 출신의 록 그룹 브로큰 소셜 씬, 퀸& 데이빗 보위 등의 노래가 삽입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도 인상적이며 주인공의 나레이션으로 그려지는 코믹한 회상장면, 크레이그와 환자들이 함께 “Under Pressure”를 열창하는 장면 등은 영화에 생기를 더한다.
이 작품 <잇츠 퍼니 스토리>는 주인공 크레이그를 통해 세상 속에서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좌절하고, 고통스러워 했던 이들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치유과정을 그리는데 크레이그는 학업과 우정, 이성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 시대 청소년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나 하기에 달렸다는 작지만 큰 깨달음을 전해주는, 우리 인생의 멘토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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