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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2010) Legend of the Fist: The Return of Chen Zhen, 精武風雲:陳真 평점 7.2/10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포스터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2010) Legend of the Fist: The Return of Chen Zhen, 精武風雲:陳真 평점 7.2/10
장르|나라
무협/액션
홍콩, 중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06.22 개봉
10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유위강
주연
(주연) 견자단, 서기
누적관객
이소룡의 짜릿함
옹박의 신기
이연걸의 전율

‘정무문’의 후계자 ‘진진’. 15만의 중국 노동참전군과 함께 제1차 세계대전의 프랑스 전선에 파병된 그는 맨몸으로 독일군에 맞서 활약하지만, 그들은 모두 전사자로 기록되는데…
7년 후, 1925년 상해. ‘기천원’이라 불리는 한 남자가 외교관과 군인, 스파이와 미녀들이 모여드는 상해 최고의 사교클럽 ‘카사블랑카’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다.

제국의 암살자들을 제거하라!
그 즈음, 상해 유력인사들에 대한 연이은 암살테러가 벌어지고 살생부까지 공개되며 일본군에 대한 증오와 공포심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당대 최고의 스타인 ‘천산흑협’이 홀로 암살자들을 처단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본군에 맞서 상해 밤거리를 누비며 활약하는 절대 고수 천산흑협,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신화적 마샬아트(무술)와 다시 재현되는 전설의 100대 1의 결투!
상상 그 이상의 액션이 초대형 스크린에 부활하기 시작했다!

[ INTRO ]

1972년 <정무문>의 이소룡,
세기의 액션 아이콘이 되다

1994년 <정무문>의 이연걸,
세계의 액션영웅이 되다

그리고 2011년 6월,
전세계 액션 팬들이 기다려온
또 하나의 신화가 시작된다!




[ PROLOGUE ]

전설로 남은 액션 신화 정무문 Pre Story!

‘전설의 탄생’

1972년, 세기의 액션 아이콘 이소룡의 <정무문>은 ‘정무문’의 창시자인 허영가의 죽음에 복수를 결심하는 ‘진진’의 활약상을 그려낸다. “아뵤~” 특유의 기합소리, 쌍절곤 액션, 현란한 발차기와 일본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홍구도장에서의 100대 1의 결투는 아시아를 넘어 헐리우드 액션 키드들을 열광시키며 전세계적으로 ‘브루스 리(이소룡)’ 열풍을 몰고 왔다.

‘전설의 재현’
1994년의 <정무문>은 <황비홍> 시리즈로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로 주목 받은 이연걸이 ‘진진’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다. 열강들의 이권 싸움으로 혼돈 상태였던 상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진’의 활약상은 이소룡을 기억하는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소룡의 뒤를 이어 ‘진진’ 역을 맡은 이연걸의 절도 있는 액션씬은 국내 팬들은 물론 전세계 액션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2011년,
모두가 기다려온 아시아 유일의 액션 히어로 ‘진진’이 부활한다!

1910년경 상해. 학사권의 창시자인 ‘곽원갑’의 '정무문'과 일본 공수도의 본거지인 '홍구도장'은 대립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투신청을 받은 ‘곽원갑’이 독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스승의 복수를 결심한 정무문의 유일한 후계자인 ‘진진’은 혈혈단신으로 홍구도장을 찾아가 대결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결국 ‘진진’은 일본군의 총에 맞아 살해된 것으로 알려지는데...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그 이후의 '진진'을 추적한다!




[ Legend ]

세기의 액션 아이콘 이소룡 & <정무문>의 화려한 부활!

“아뵤~” 기합 소리만으로도 단번에 떠올릴 수 있는 전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세기의 액션 아이콘 ‘진진’! 1972년, 이소룡을 세기의 신화로 만들었던 바로 그 작품 <정무문>이 2011년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로 부활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등 할리우드 액션 키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전세계 액션 팬들이 부활을 손꼽아 기다려온 액션영웅 ‘진진’이 <무간도> 유위강 감독의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1994년 이연걸 주연, 진가상 감독의 연출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정무문>은 이번 작품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배우로 추앙 받고 있는 견자단이 주연을 맡음으로써 이소룡의 ‘진진’이 더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은 제35회 토론토 영화제와 제67회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국제적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신선하고, 흥미롭고, 독창적이다! _CINEMATICAL" "화끈한 액션의 향연! _BADASS DIGEST" "기막힘, 그 이상! _AIN'T IT COOLNEWS" 등 해외언론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17년, 15만의 중국 노동참전군이 제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프랑스 전선으로 파병된 가운데, 혼란스럽고 치열한 전쟁터에서 많은 이들이 전사했으며 ‘정무문’의 후예인 '진진' 또한 죽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7년 후, 상해의 클럽 ‘카사블랑카’의 투자자로 신분을 위장한 '진진'이 다시 나타나며 <정무문>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20년대의 중국 상해는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의 패권경쟁이 벌어지던 또 다른 전쟁터이자 서양 문물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에서 가장 화려하고도 이국적인 도시였다. 바로 이 곳에서 중국의 독립 인사들을 살해하려는 일본군의 암살자들과 이들을 제거하려는 '진진'의 또 하나의 전쟁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무간도> 시리즈로 느와르 액션의 거장으로 떠오른 유위강 감독만의 스타일리시 액션과 그 유명한 전설의 홍구도장 100대 1 맞짱 액션은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을 즐기는 백미가 될 예정이다. 또한 군인, 외교관 등 유력인사들과 미녀들이 모여드는 클럽 ‘카사블랑카’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클럽 최고의 꽃 여가수 ‘키키’역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서기, ‘진진’역으로 영웅의 부활을 알리는 견자단의 러브스토리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영웅들의 기념비적 느와르 액션 탄생
이소룡의 “아뵤~”를 40여 년 만에 다시 불러낸 장본인은 바로 할리우드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매혹시키며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석권한 <디파티드>의 원작 <무간도>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다. <무간도>시리즈의 대성공으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홍콩 느와르 액션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며 동시대 가장 주목 받는 감독으로 입지를 다진 그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로 또 다른 액션 신화 창조에 나선다. “나는 성격적으로나 의상적으로나 ‘진진’을 아주 스타일리시하게 만들길 원했다”는 그의 말처럼 관객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정무문>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리시한 느와르 액션으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과연 유위강 감독이 또 어떠한 기념비적인 작품을 탄생 시켰을지 벌써부터 전세계 액션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액션 팬들이 부활을 손꼽아 기다린 액션 히어로 ‘진진’은 이소룡이 죽고 이연걸은 늙어버린 오늘, 단 한 명의 액션 지존으로 추앙 받는 견자단의 몸을 빌어 부활한다. <엽문> <8인: 최후의 결사단> 등을 통해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액션 스타로 떠오른 그는 주연 배우 겸 무술 감독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이 기념비적 작품의 선봉에 서게 되었다. 특히 견자단은 1996년 국내에서도 방영된 TV시리즈 <정무문>의 '진진'을 연기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이소룡이 빙의 되었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진’을 재탄생시켰다. 독창적이고 화려한 액션씬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유위강 감독과 하나하나 의견을 맞추며 작업에 임했다는 그는 명불허전, 최고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액션 팬들에게 익숙한 또 하나의 이름 진가상은 1994년 작 이연걸 주연 <정무문>을 연출했으며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에서는 제작자와 각본가로 돌아왔다. “’진진’이라는 영웅을 주인공으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내고 싶었다”고 밝힌 그는 유위강 감독, 견자단과 함께 또 하나의 모험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며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가상의 각본 참여는 특히 <정무문>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작품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들 외에도 <트랜스포터> <뉴욕 아이 러브 유> 등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서기와 <미이라3: 황제의 무덤> <페인티드 베일>의 황추생 등 톱스타들이 이 기념비적 작품을 위해 총출동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설의 100대 1 결투, 상상을 부수는 액션!
느와르 액션의 거장 유위강 감독과 새로운 전설이 될 견자단의 환상적인 호흡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씬들을 만들어냈다. 먼저 화려하고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제 1차 세계대전 프랑스 전선의 액션씬에서는 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한 스릴 넘치는 액션이 펼쳐진다. 사방에서 포탄이 터지고 일촉즉발의 총격이 벌어지는 가운데 전장을 빠르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가로지르는가 하면, 신기에 가까운 줄타기와 발차기로 동료들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견자단의 모습은 화려한 액션 영웅의 부활을 알리며 과거 이연걸의 액션에 이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위강 감독 특유의 느와르적 매력이 돋보이는 상해 밤거리의 액션씬도 빼놓을 수 없다. 신분을 숨기고 천산흑협으로 변장한 ‘진진’이 자국의 독립 인사를 제거하려는 일본의 암살자들에 맞서 벌이는 액션씬은 옹박의 액션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신기를 경험하게 한다. 와이어를 일체 쓰지 않고 리얼 액션을 모두 소화해 낸 이 명장면들은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되돌아보게 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신기를 넘어 시각적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객들이 가장 기다렸을 전설로 남은 홍구도장에서의 100대 1 맞짱 액션씬은 이소룡이 환생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짜릿함과 함께 아련한 향수를 전해준다. “아뵤~”하는 기합소리와 함께 옷을 벗어 던진 채 일본군의 본거지 홍구도장에서 100명의 고수와 차례로 결투를 벌이는 전설의 액션씬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견자단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560도 공중 돌려차기와 분당 일백 번 가격되는 정권 공격, CG의 도움 없이 실제로 재현되는 절대고수 '진진'의 리얼 맨몸 액션은 관객의 상상을 부숴버린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일본군 대좌와의 악연과 숙명적으로 벌이는 마지막 대결은 기존의 액션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아버지 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관객들에게는 전설의 액션 영화의 부활을 알리며 100대 1 맞짱 액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더 화려하게 부활한 리얼 액션으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보고 환호하며 즐길 진짜 액션 영화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초특급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이소룡, 이연걸을 뛰어넘을 단 한명의 액션 스타 견자단의 ‘진진’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전설의 탄생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1996년 국내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TV시리즈 <정무문>에서 ‘진진’을 맡은 데 이어, 스크린에서 또 한번 ‘진진’과 운명적으로 재회한 그는 유위강 감독이 촬영장에서 ‘멘토’로 불렀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견자단 외에도 주목해야 할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있다.

먼저 아시아 톱스타의 자리를 넘어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섹시 여배우 서기가 클럽 ‘카사블랑카’의 꽃 여가수 ‘키키’역으로 등장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에서 그녀는 빼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드레스와 화려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클럽 투자자로 위장한 ‘진진’역의 견자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며 섬세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겉으로는 화려한 삶을 살지만 감출 수 밖에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기의 명품 연기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황추생은 2003년 유위강 감독의 <무간도>에서 경찰조직의 수장인 ‘황국장’역을 완벽히 소화, 홍콩금상장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게다가 국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주걸륜 주연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는 주걸륜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출연한 <페인티드 베일>,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이라3: 황제의 무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상해의 화려한 클럽 ‘카사블랑카’의 주인이자 거부인 ‘유유천’역으로 출연해 또 한번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눈빛 하나로 얼마나 그 대사가 중요한지 표현할 수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긴다.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유위강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쿵푸덩크> 등 주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황발은 2009년 영화 로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은메달리스트>로 2010년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이다. 견자단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그는 이번 영화에서 경찰서 반장 ‘황형사’로 출연해 ‘진진’을 알게 모르게 보호해주는 역할로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간도>시리즈와 <이니셜D>로 유위강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꽃미남 배우 여문락이 일본군에 대항하는 동북군의 ‘증대장’역으로 출연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검우강호>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처럼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의 열연은 ‘기념비적 작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 Production Note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인 세트!
1920년대 격동의 상해 완벽 재현!

▶격동의 1920년대 ‘상해’

1920년대 서양 문물의 많은 영향 아래 있었던 상해가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만큼 의상, 인물설정, 세트장 모두 화려하고 세련되게 제작되었으며 상인들로 늘 붐비고 바쁘게 움직이는 거리의 모습 역시 당시 상해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했다. 수많은 영화 속에서 매력적인 도시 상해를 접했던 제작진들을 이 작품을 관람할 관객들에게 조금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세트 제작에 특히 더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스크린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될 상해 촬영 세트는 그 규모 또한 거대하며, 작은 소품들까지도 매우 사실적이다. 황형사 역으로 출연한 ‘황발’은 “촬영장에 도착했을 때 실제 1920년대에 지어져 아직까지 존재하는 건물인 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화려함의 극치, 클럽 ‘카사블랑카’
중국의 거부와 사업가들, 영국 군인들, 일본의 사기꾼들, 그리고 적을 구분할 수 없는 스파이들. 이들이 모여 매일 저녁부터 동이 틀 때까지 어울리는 상해의 상류층 클럽이 바로 ‘카사블랑카’이다. 일본군의 세력에 날로 위협받는 나날이었지만 그 곳만은 예외였다. 카사블랑카의 꽃, 매력적인 여가수 ‘키키’역을 맡은 배우 서기는 “처음 카사블랑카에 발을 들였을 때, 지금까지 본 촬영장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장식들은 정말 멋졌으며 아름답게 꾸며졌다”고 놀라워했다. 카사블랑카의 샹들리에, 계단, 무대를 비롯해 환상적인 의상들은 관객들을 1925년 상해로 안내할 것이다.

▶’작은 도쿄’라 불린 일본인의 본거지 ‘홍구’지역의 ‘홍구도장’
1972년 이소룡의 <정무문>부터 이어져온 홍구도장에서의 100대 1 대결 장면은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에서 더 크고 현란하게 재현되었다. 1920년대 상해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일본의 권력이 자리잡았다. 그 곳에 있는 모든 국외 거주자들 중 80%가 일본인이었다. 북상해에 위치한 홍구 지역은 “작은 동경”이라는 명칭이 붙고, 법과 질서가 일본인 영사관에게 있었던 비공식적인 일본인 거주촌이 되었다. 일본인들이 유도나 가라데 같은 무술을 연마하던 도장, 혹은 훈련원이라 할 수 있는 홍구도장은 일본인 제국주의의 우상이 되었다. 제작진들은 중국에 지어진 일본 훈련소인 점을 감안해 중국 건축 스타일과 섞어 일본식의 도장을 만들어냈다. 관객들은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을 통해 중국 도장과 일본 도장을 비교해보는 색다른 재미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유위강 감독과 견자단이 밝히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의 액션 디자인

▶느와르 액션의 대가 ‘유위강 감독’
“기존의 액션 영화와 전혀 다르게 만들고 싶었다”

유위강 감독은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 타 영화들의 액션과 차별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씬의 펀치와 킥이 독창적이기를 원했다. 또 세트장의 세팅과 소품들이 액션 장면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촬영 전 세트장 데코를 아주 자세히 그려놓고 세트가 견자단의 액션들을 감당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냈다고 한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무술감독이기도 한 견자단은 유위강 감독의 이러한 연출 의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드라마 장면과 액션 장면을 잘 연결시켜 이야기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관객들이 마치 실제인 것처럼 액션의 짜릿한 쾌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비오는 밤, 상해 거리에서의 액션 장면에서는 와이어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컷을 담아내기도 했다. 아시아 최고의 액션 배우 견자단과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유위강 감독은 모든 장면들에서 독창적인 비주얼을 창조해 낸 견자단을 자신의 ‘멘토’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시아 최고의 액션 배우 ‘견자단’
“나는 관객들이 한번도 본 적 없는 액션을 경험하길 원한다”

항상 이소룡의 영화를 찍어보고 싶었다는 견자단은 1996년 국내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TV시리즈 <정무문>을 통해 ‘진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후 또 한번 스크린을 통해 운명적으로 ‘진진’을 연기한다. 아시아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진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인 그는, 자신의 연기는 액션을 빼고 나면 감동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하면서도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걸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언제나 맡은 영화들에서 혁신과 돌파구를 찾으려고 분투한다는 견자단은 액션에서만큼은 아직도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한다고. 중국의 정통무술을 비롯해 격투기까지 두루 섭렵하며 최고의 액션배우로 추앙 받는 그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에서 쌍절곤을 휘두르는 모습, 영춘권 특유의 빠른 주먹, 그리고 권투 하듯 가볍게 움직이는 동작들을 선보이며 이소룡에 대한 향수 또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작 <엽문>에서 곡선의 부드러운 액션을 선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직선의 강렬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 1차 세계대전에 정무문의 후예인 ‘진진’이 참전했다?
1914년, 유럽에서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군의 공격으로 영국, 프랑스군은 심각한 사상자를 낳았다. 이에 중국 정부는 1917년, 15만 명의 노동자들을 프랑스 전선에 파병하기에 이르고 그들 사이에 종적을 감추었던 정무문의 마지막 후계자 ‘진진’이 포함된다. 사방에서 포탄이 터지고 총성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그는 신기에 가까운 몸놀림과 현란한 발차기로 적군들을 물리치지만 결국 그 또한 죽은 것으로 알려진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중국은 승전국임에도 연합국의 냉대를 받았고 산동성의 청도는 일본이 강점했다. 또 1925년, 상해는 각국의 관할로 쪼개져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는 듯 보였으나 일본이 세력을 장악하면서 중국침략의 야욕을 드러냈다.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이처럼 불안한 국제정세와 열강들의 이권 침탈로 불안하던 시기에 독립운동을 벌이는 유력 인사들까지 차츰 제거하려 살생부까지 공개한 일본군에 맞서 ‘진진’이 홀로 벌이는 리얼 액션을 그려내고 있다.


남성 액션 팬들의 로망 ‘절권도!’
절권도는 세기의 액션 아이콘이자 많은 액션 팬들의 우상이기도 한 이소룡이 창시한 무술이다. 절권(截拳, stop-hitting)이란 상대방의 공격을 간단한 동작으로 미리 저지한다는 뜻에서 비롯됐으며 쿵푸를 바탕으로 권투, 펜싱, 태극권, 유도, 레슬링, 가라테, 무에타이, 사바트, 태권도 등의 요소를 절충시킨 실전 무술이다.
국내에서도 절권도를 사랑하는 액션스타들이 많아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배우 장혁은 실제로 절권도를 10년 간 연마해 온 유단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액션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무술감독이자 액션 배우 정두홍은 빠른 스피드와 다양한 액션동작의 조화가 절권도의 매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액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절권도의 짜릿한 매력은<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특히 견자단이 흰 도복을 차려 입고 쌍절곤을 휘두르며 일본군의 본거지 홍구도장에서 그 유명한 100대 1의 결투를 재현하는 장면은 놓칠 수 없는 빅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절권도 액션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견자단 버전’의 절권도 액션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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