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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카르데이는 혈우병을 앓고 있지만 늘 웃으며 가족들의 사랑으로 병의 고통을 참아낸다. 클럽에서 탱고를 부르던 그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탱고가수가 된다. 30년간 노래를 불러오던 그는 마침내 탱고 가수로서 인정받게 되지만…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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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아레귀 Gabriel Arregui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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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키 구즈만 Osky Guzman 루이스 카데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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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펠리코리 Ingrid Pelicori 카탈리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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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디스티 Claudia Disti 이네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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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드 라 세르나 Rodrigo De La Serna 폰타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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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토 콜라도 Fausto Collado 호라시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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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카데이 Alfredo Cardei 알프레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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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모야노 Gabriela Moyano 마리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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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가유판 Luis Gayupan 안토니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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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호크만 Raul Hochman 레데스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