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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의 연예부에 근무하고 있는 기나메리는 집요하기로 유명한 리포터다. 한번 점찍은 연예인은 끝까지 따라 붙어 목적을 달성하곤 한다. 그러나 그는 그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면박을 당하기 일쑤다. 가십거리만 쫓는 삼류기자라는 모욕을 당하기도 하지만 기나메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의도한 인터뷰를 성사시키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점차 기나메리는 자신의 일에 환멸을 느끼고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하는데… . 촬영 당시 실제 일어난 사건・사고를 취재해 더욱 사실감 넘치고 긴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0년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 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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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타 요지로 takita yojiro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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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유우야 Yuya Uchida 기나메리 토시아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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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에리 Watanabe Eri 아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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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유미 Asou Yumi 소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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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요시오 Harada yoshio 프로듀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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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호세이 Hosei Komatsu 사회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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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야마 타이지 Taiji Tonoyama 이웃 노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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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 히데노리 Hidenori Taga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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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노 지로 Jiro Uchino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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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유타카 Yutaka Okada 제작